오늘 시합 결과
인사동 | 2006-06-11 21:563,417
어제 비로 인해 하루 미뤄 치뤄진 경기.
선약이 있었는지 종로에서는 한명 적은 4명의 선수만 출전합니다. 두번째로 등장한 이점술 선수가 살살 웃어 가면서 2명을 제압하며 시합장 분위기를 뺐어 보려고 하는 찰나, 전주덕진에서는 과감하게 택견배틀의 스타 빈현용 선수겸 감독이 등장합니다. 이점술과 빈현용 선수 서로의 눈을 봐가며 함께 웃는 즐거운 시합, 그러던 중(이건 뭐야) 이점술 선수 너무 많이 웃었나 봅니다. 빈현용 선수가 승리를 가져가고, 연이어 2명을 잡으며 빈현용 선수가 시합을 마무리 합니다.
- 두번째 시합(고대 : 양천)
고대 선수들 2004, 2005년 택견 배틀에서 보이지 않던 선수들이 대부분이군요. 유일하게 눈에 들어오는 선수라곤 황신구 선수 밖에 들어 오지 않았다니깐요. 반면 양천 선수들은 멋진 음악과 함께 6명의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은 어린이들의 손을 한 명씩 잡고 경기장에 들어 옵니다. 첫 등장한 양천의 신준희 선수 키가 너무 큰 가요. 고대 선수들도 작은 키는 아닌데... 쉽사리 공략하지 못하는 고대선수 3명을 제압합니다. 결국 고대의 에이스 황신구가 등장합니다. 3명과 상대하고 황신구를 맞이하여 많이 지친 것일까요. 황신구 선수한테 얼굴을 허용합니다. 다음 양천 선수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다음 등장한 양천의 김영진 더 이상 궁금해 하지 말기를....
ㅋㅋ
대거?? ㅋㅋ 그건 아니고 소수~~
매덩
예전 고대선수들이 대거 OB팀으로 출전했습니다~
고대OB시합 기대해주세요^^
고대OB시합 기대해주세요^^
허헛
황신구 선수 무승부... 정말 아쉬웠죠. 이긴 경기였는데, 양천 감독님의 이의 제기로 장외 판정이 나는 바람에...
미르인
메인사진 밑에 짧은 기사에 오류
전주덕진은 영산대가 아니라 성주전수관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어요~
수정부탁해요~
전주덕진은 영산대가 아니라 성주전수관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어요~
수정부탁해요~
배틀마니아
첫 등장 양천의 신준희선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