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환
그런가요? 으음...;; 저는 사용자의 팔 동작을 두고 하는 말로 알고 있었는데요? 일단, 개부르기가 팔꿈치 관절 뿐만이 아니라, 어깨, 허벅지 고관절 등에도 걸 수 있는 기술이쟎아요....
^ ^
깜빡 잊었는데 개를 부르는 형태의 팔동작은 나의 팔동작의 모습이 아니고 상대방의 팔동작의 모습을 개부르기형태로 만들기 때문에 붙혀진 이름입니다.
^ ^
그냥 지나치려다 그림 때문에 설명드리고 갑니다.(그림 너무 귀여워요 ㅋ) 그려놓으신 그림 중 위에 그림이 개부르기 동작에 가깝습니다. 차이점은 손가락만 까딱까딱거리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 부분의 관절이 안으로 접히는 형태로 개를 부른다는겁니다. 차 뒤로 뺄때 오라이 오라이~~하는 동작이 어쩌면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팔개부르기는 이두박근을 썰듯이 압력을 주어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시합에서 쓰이는) 옛법 형태로 팔꿈치 관절을 부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부르기도 때에 따라서 옛법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의환
팔 자세는 처음 그림에 가깝습니다. 그 그림에서 팔꿈치를 좀더 굽힌 자세죠....
!!
개부르기 옛법 아닙니다^^
둥근해가떡썹니다
개부르기가 옛법입니까?...몰랐네요;
옛법에 대해선... 어떤님 블로그에서 좀 봐바서 압니다..쪼오오끔..
근데 기술이름이 너무 상상이 안되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솔직히 다른기술들은 이름들어보면 대충 상상은 되는데.. 개부르기는 당최;
옛날 조상들은 개를부르는동작이 달랐던건가요?
옛법에 대해선... 어떤님 블로그에서 좀 봐바서 압니다..쪼오오끔..
근데 기술이름이 너무 상상이 안되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솔직히 다른기술들은 이름들어보면 대충 상상은 되는데.. 개부르기는 당최;
옛날 조상들은 개를부르는동작이 달랐던건가요?
진도
님, 유독 옛법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일단, 그림 정말 귀여워서 한표~
사실 전, 택견 배운지 얼마 안되서 옛법이니 뭐니하는 건 잘 모르구요..
다만 이렇게 들은 건 있습니다.
택견의 모든 발질은 옛법이 될 수 있고, 굳이 옛법을 따로 나누는 것은 싸움에 좀 더 특화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택견 수련 체계와 옛법의 수련체계가 다르지 않다는 것 같습니다.
발 나가는 데는 같고, 결국 발이 어떻게 뻗어 나가고 어디로 어디를 차는지 그 정도 차이가 아닐까요.
예전엔 까치발로 총총 걷는 연습을 하며 발가락을 단력하고 했다고 해는데, 요즘은 신발이 좋으니;;;
암튼, 굳이 옛법을 찾지 않더라도, 지금 수련 체계를 따르며 열심히 하다 보면 나중에 옛법을 배울 때 자연스레 몸이 따라와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미 알고 있는거라면 괜한 소리 하게 된거지만
..전, 그냥 옛법에만 관심가지는 것이 아닌가 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일단, 그림 정말 귀여워서 한표~
사실 전, 택견 배운지 얼마 안되서 옛법이니 뭐니하는 건 잘 모르구요..
다만 이렇게 들은 건 있습니다.
택견의 모든 발질은 옛법이 될 수 있고, 굳이 옛법을 따로 나누는 것은 싸움에 좀 더 특화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택견 수련 체계와 옛법의 수련체계가 다르지 않다는 것 같습니다.
발 나가는 데는 같고, 결국 발이 어떻게 뻗어 나가고 어디로 어디를 차는지 그 정도 차이가 아닐까요.
예전엔 까치발로 총총 걷는 연습을 하며 발가락을 단력하고 했다고 해는데, 요즘은 신발이 좋으니;;;
암튼, 굳이 옛법을 찾지 않더라도, 지금 수련 체계를 따르며 열심히 하다 보면 나중에 옛법을 배울 때 자연스레 몸이 따라와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미 알고 있는거라면 괜한 소리 하게 된거지만
..전, 그냥 옛법에만 관심가지는 것이 아닌가 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
그냥 인사동 와서 택견꾼들이나 여러 선생님들께 여쭤보는 것이 제일 빠를 듯 합니다. 다른 의미가 아니라 정말 그리 대단한 동작은 아닌데 설명하기가 어렵거든요^^;
아정
그림보고 정말 웃었어요;ㅁ;
기술은 아는데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기술은 아는데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
아......이것은 아래질문에도 답을 드렸지만.......비싼기술이라......ㅋㅋㅋ.에햄~ 농담입니다. 말로 설명하기에 적절하지 않고요.......음.....어쩌면 19금의 내용일수도 있습니다(이건 아닌가?....ㅋㅋㅋ 너무 이상한 상상들 마시길...)......다만 그것은 전통(?)적인 의미로 생각하시면 답이 나옵니다.(이것도 전통 맞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