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보자
제가 뭐라고 할만한 수준은 못 되지만 하체힘을 기르고 택견의 발질의 기본원리(?)
인 밟는 느낌을 익히는데에 품밟기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라데가들이 기
본 정권지르기를 수백 수천번씩 하지만 그걸 시합때 그대로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
죠 하지만 그 수련의 효과는 확실하지 않습니까? 각 무술에는 자기 무술에 맞는 몸만
들기 위한 동작들이 존재하고 택견 에서는 그것이 품밟기다 뭐 이렇게 생각하면 되
지 않을까요?
인 밟는 느낌을 익히는데에 품밟기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라데가들이 기
본 정권지르기를 수백 수천번씩 하지만 그걸 시합때 그대로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
죠 하지만 그 수련의 효과는 확실하지 않습니까? 각 무술에는 자기 무술에 맞는 몸만
들기 위한 동작들이 존재하고 택견 에서는 그것이 품밟기다 뭐 이렇게 생각하면 되
지 않을까요?
택견홀릭
날파름님의 말도 맞는것 같습니다~ㅎㅎ
다만,, 원표선수는 왼발잡이가 아닌듯~ㅎㅋ
다만,, 원표선수는 왼발잡이가 아닌듯~ㅎㅋ
날파름
굼실은 무릅의 탄력, 능청은 허리의 탄력을 말하지만,
굳이 과도하게 보이는 식으로 쓰지 않습니다. 그걸 살려야 캬- 택견 맛난다라고도 하지 않고요. 품도 무리해서 밟을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자기의 몸짓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다면 그게 최우선입니다.
배틀은 경기장이고 경기에 이기기 위해선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겠지요.
원표선수보면 왼발잡이로 좌품만 하고 있으면 품이 아닌가요? 좌품입니다.
굳이 과도하게 보이는 식으로 쓰지 않습니다. 그걸 살려야 캬- 택견 맛난다라고도 하지 않고요. 품도 무리해서 밟을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자기의 몸짓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다면 그게 최우선입니다.
배틀은 경기장이고 경기에 이기기 위해선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겠지요.
원표선수보면 왼발잡이로 좌품만 하고 있으면 품이 아닌가요? 좌품입니다.
의환
대한택견협회에서 '능청'이라고 이름붙인 허리동작은 신한승 선생님께 택견을 배운 분들의 단체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환
굼실은 맞지만, 결련택견협회에선 '능청'은 안합니다.... 상대랑 치고 받는데, 배를 내미는 것은 자살행위죠.... 발차기의 위력을 늘린답시고 능청을 하는 것은 동작을 크게 해서 '나 이쪽 발 쓸게!'라고 대놓고 말하는 것과 진배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진도
저는 품밟기 할 때 오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실, 택견 배틀 보면 오금질을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죠.
저는 뭐, 어떤 거든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타무예를 하시던 분들 오금질이 어색한데.. 그거 굳이 쓰지 않더라도 이길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련 택견 규칙에서도 품밟기를 억지로 강요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에는 품을 잘 밟는 사람이 이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가 실력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고요.
택견에 모든 발질은 품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품밟기 연습을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까는 거죠;]
또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수분들은 품을 안밟는 듯 하지만 품을 밟고 있는 건지..
하지만 사실, 택견 배틀 보면 오금질을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죠.
저는 뭐, 어떤 거든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타무예를 하시던 분들 오금질이 어색한데.. 그거 굳이 쓰지 않더라도 이길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련 택견 규칙에서도 품밟기를 억지로 강요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에는 품을 잘 밟는 사람이 이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가 실력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고요.
택견에 모든 발질은 품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품밟기 연습을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까는 거죠;]
또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수분들은 품을 안밟는 듯 하지만 품을 밟고 있는 건지..
asdfasdf
택견에는 일정의 형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굼실거리지 않고 그냥 발로 후려찬다고 그게 택견기술이 아닌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택견이 옛날에는 그냥 맨손무예였습니다. 택견~이라고 불리던건 조선시대부터 아닌가요? 그전에는 딱히 이름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정의 형이 없었습니다.
단지 그 맨손무예로 관군을 뽑는다거나, 아니면 또 그런 무예를 놀이로 맨날 단오날에 열었다는거....하여튼 택견에는 일정의 형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굼실거리지 않고 그냥 발로 후려찬다고 그게 택견기술이 아닌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택견이 옛날에는 그냥 맨손무예였습니다. 택견~이라고 불리던건 조선시대부터 아닌가요? 그전에는 딱히 이름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정의 형이 없었습니다.
단지 그 맨손무예로 관군을 뽑는다거나, 아니면 또 그런 무예를 놀이로 맨날 단오날에 열었다는거....하여튼 택견에는 일정의 형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귀염쟁이
굼실의 탄력을 이용한다는 것에 과도한 환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결련택견협회는 그런 것을 강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그 탄력을 이용해 아래까기를 하는 것이지 무슨 보여주려고 폼내려고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굼실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