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2

방랑자 | 2006-06-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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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님이 평소 하시던말씀중 자주 들었던말씀중  신한승씨에대한거였고.나머지분들은 대개 고단자들,또는 외국에진출하는사범들이 그들의경력에 신비감을 불어놓고자 사진 몇장찍고 1-2개월의단기간 수련이었디고말씀하셔슴니다.저는 아주 미련스레다녀서(당시 재수생)황학정내 관리인이 핀잔을주고 , 할아버님도당시태권도의김운용총재의안면을말씀하셨슴니다..

위의신한승씨는 일주일 배워서 택견 운운하신다고.충주 초청받아 내려가면 허름한 여관 의 무성의한 홀대에 다소 섭섭해 하셨고..그런데 그분계열이 인간문화재되고..
안타깝슴니다..그리고 대한의 역품밟기는 아예 업었슴니다..주로할아버님께선 하단공격.상단공겨.중단도 있었슴..꺽기는 단편적으로2-3가지정도를가르쳐 주셨는데 다친다고 알고만있으라고하셔씀.그리고 상대방을 안다치게 제압해야된다고 다치게하면 큰 시비가 일어났다고하셨슴.

이상이 대략 소감을 솔직히.그리고 누굴 비방 그런것없슴니다
현재저는 부천 원미동에서 대한특공무술 강호도장을 운여하고 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