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전 최고의 빅매치!!!
배틀맨 | 2004-08-02 17:413,607
저번 송덕기옹 대회 우승팀 성균관대 명륜과 배틀의 핵폭풍 성주전수관
용인대를 넘어서버린 성주가 과연 성대까지 제압하면서 최강자로 나설지 아님
성주의 발목을 잡으면서 강호로서의 체면을 지켜나갈지 너무도 궁금하군요.
두팀 모두 잔뜩 긴장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경기가 보고싶어 지는군요.
예선 경기 최고의 빅매치라 할 수 있죠.
이런 시합은 티켓을 관람료를 받아야 될거같은데~
그럼 티켓값이 한 10만원정도는 하지 않을까^^
협회에서는 심각하게 고려를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난 성대에게 한표 던집니다.
관중으로서
고대의 도창주를 잡을 선수라면...김형우(??) (<--성이 맞는건지..ㅈㅅ) 이분을 말하는건가요?? 실력이 매우 뛰어나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그러나 이번주에 성대에서 먼저 도창주선수를 잡겠죠??^^ 성대에게 한표~!![01]
결이야
훔.. 한울 잘해야 되는데, 이 넘들 잘 못하면 앉아 품밟기 500번 시켜버려야지..ㅋ, [01]
도기현
도창주선수를 이길 유일한 대학생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그 선수가 잘 한다는 뜻이구요... 다른 대학에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훌륭한 택견꾼들이 많이 있지요.
더군다나 도창주선수는 같은 도씨이니 도씨 가문(?)의 명예를 걸고 계속 이겨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어쨌든 모두가 최선으로 열심히 자신의 학교와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임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저도 보지는 못했지만 늠름한 기상의 조선의 택견꾼들이 다시 살아 돌아 온 그런 느낌이 든 답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건승을 기원합니다. [01]
더군다나 도창주선수는 같은 도씨이니 도씨 가문(?)의 명예를 걸고 계속 이겨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어쨌든 모두가 최선으로 열심히 자신의 학교와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임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저도 보지는 못했지만 늠름한 기상의 조선의 택견꾼들이 다시 살아 돌아 온 그런 느낌이 든 답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건승을 기원합니다. [01]
음..
ㅋㅋ 고려대 경기도 관심가져줘요~~ㅋ이번에 성주에 도창주선수를 제압할 수있는 거의 유일한 대학생이라고 도기현 선생님께서 평가하신 그 분이 출전하시는데~[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