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킬이 기대된다
광팬 | 2006-07-24 14:213,090
하지만 에이스를 처음부터 내는 전략이 드문 드문 보인다.
바로 8강진출의 승점쌓기 때문이다. 승패가 같을경우 승점으로 진출을 가리기 때문에 경기의 흥미보단 승점 쌓기에 우선할 수 밖에 없다.
백호조의 경우는 특히 그러할 듯하다. 고려대, 양천, 경기대가 모두 2승1패 경기대는 경희대와 한판을 고려대, 양천은 전통문화학교와의 한판을 남겨두고 있다.
8강 진출도 관건이겠지만, 8강 진출후 초 강력팀 경북 성주를 피하기 위해선 무조건 조 1위로 올라가야 할 판이다. 누가 8강서 성주랑 맞붙고 싶겠는가.
세팀 승점이 4,5,6 점. 남은경기서 올킬을 노려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구경꾼은 그래서 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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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피말려요~~ㅠ.ㅠ
구경꾼은잼나네
조2위로 본선진출해두 바로 만나는 상대가 성주라니...백호조는 아주 죽음의 조가 맞군요. 백호조 선수들이야 피를 말리지만 구경꾼이야 아주 잼나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