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배틀 넘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경기 도중에 "물럿거라","까라까라","조여조여" 등용어가 너무 친근하고 재미있습니다.그런데 중간 중간에 응원 소리가 주로"화이팅"이던데"지화자"나 "얼씨구"로 바꾸는 것이 어떨까요?너무 우리 것만 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될 수 있으면 우리식 응원을 하는 것이 결련택견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 의견을 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