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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실전에서 강해야 고수이죠 뭔가 있어보인다 이런사람 말고 물론 타고난 감각이 있겠죠 붕붕 날고 이런것 보다 무예에서 "무' 만을 원칙으로 한다면 생존을 위한 싸움이잖습니까 거기에 예를 강조하며 정신까지도 강하고 바른 정의를 추구하듯... 제가 생각하는 고수는 물론 일반인이 하기힘든 마샬아트 적인 동작을 잘하는것도 고수측에 끼겠지만 정말 싸움을 잘하는게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사람들은 뭘 안배워도
어떤 어려운 동작이 있다하면 그동작을 단번에 실행 하기도 한답니다
고수가 되기위해 어떤 형을 추구하며 그것을 반복 학습 시켜 무의식중에 나오게 하는것이 우리가 무를 하는 이유잖아요 하지만 진정한 고수가 당신이 되었다면 그런 형이 필요할까요? 고수를 꿈꾸는 님들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형 이란것은 그것을 익히기 위한 수단이니까요.. [01]

아 실전 싸움. 좋지요. 근데 재수없으면 사회에서 싸움 열번 했다가 별 열개 달수도....[01]

실전에 강해지려면 실전을 많이 접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실전이라고 하면 도망가는게 제일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부득이한 경우 상대방을 상하게 하지요. 그러니 사람이 사람을 상하게 하는 기술을 아무렇게나 가르쳐 주기에는 문제가 있지요. 하지만 비록 시합의 형식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상대방과의 공방을 배우면서 거리감이나 타격감등을 배우게 되니까 실전에도 어느정도는 유용하고 호신술정도는 선생님들이 가르쳐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시합형식의 견주기(겨루기)를 1백번 해본 사람보다 실전 싸움을 열번 해본 사람이 실전에서는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