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그렇죠. 정강이로 가격한다면 거리상 가깝다 보니 오금잽이나 회목잽이에 노출되기가 쉽상이죠. 그러니 그런 발질은 킥복싱, 가라데의 룰에 적합하며, 택견에서는 별로 유용하지 못하죠^^
현묵선수팬
짤방 누가 만든거야 ㅋㅋㅋ 멋진데 ㅎㅎ
의환
옛법은 아니지만, 최씨 님 말씀대로 정강이로 차는 방식은 택견 경기 여건 상 상대가 버텨내기만 하면 바로 잡아서 넘기기 좋은 위치에서 차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선수들이 그렇게 차지 않는 것입니다.
최씨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정강이로 엎어차기를 해서 상대편은 대퇴부(허벅지?)를 찬다면 상대편과 상당히 밀착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상대편이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딴죽이나 오금잽이로 쉽게 넘어뜨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경기를 한다면 택견이라기보단 무예타이와 가까운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