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언제나 택견
윗발질 할때 디딤발의 발뒤꿈치가 땅에서 떨어지면 선생님께 매우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윗발질하는 것은 고치기 힘든 아주 나쁜 습관이라고 들었습니다. 높이 닿으려는 욕심 때문에 디딤발 뒤꿈치가 들리면 결국 차는 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지요... 제 경험으로는 오금을 약간 굽힌 상태에서 오히려 힘이 더 들어가던데요.
...
택견에서 찰 때는 아래로 낮췄다가 위로 몸을 튕기며 차는 방법이 아니라
차는 순간 무릎을 살짝 굽히며 몸을 낮추면서 찹니다...힘을 방출할때 중
심을 팽 하고 펴는 것이 아니라 압축시키면서 낮추는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하이킥을 찰때 그렇게 차면 중심이 뜨기 때문에 단번에 당하기 쉽
습니다. 적어도 택견에서는 그런 모습은 보지를 못했는데요...
차는 순간 무릎을 살짝 굽히며 몸을 낮추면서 찹니다...힘을 방출할때 중
심을 팽 하고 펴는 것이 아니라 압축시키면서 낮추는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하이킥을 찰때 그렇게 차면 중심이 뜨기 때문에 단번에 당하기 쉽
습니다. 적어도 택견에서는 그런 모습은 보지를 못했는데요...
엣지워커
굼실이라는게 쉽게 생각하면, 스프링 같이 몸을 움츠렸다가 다시 팽 하고 펴는걸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택견의 무시무시한 킥력이 여기서 나오는거죠.
K-1을 예로 들자면, 킥 잘하는 선수들이 자세를 낮췄다가 갑자기 무게중심을 올리면서 그 힘으로 하이킥을 하는게 보입니다. 그것도 일종의 굼실로 이해를 하면 되겠죠.
K-1을 예로 들자면, 킥 잘하는 선수들이 자세를 낮췄다가 갑자기 무게중심을 올리면서 그 힘으로 하이킥을 하는게 보입니다. 그것도 일종의 굼실로 이해를 하면 되겠죠.
호떡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