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
저도 그거 깨달아서리..ㅎㅎ..무릎이나 발목 잘 풀어줍니다..
하백루
사실 다친다는 자체가 자신의 상태를 무시하고 수련을 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자신에 맞춰서 수련한다면 무릎주위 근육들이 자연스레 그에 맞춰 발달 할테고 더 한 수련을 해도 그에 맞춰서 발달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는 실력이 크게 늘지 않아 많은 분들이 과도한 수련을 하셔서 후에 나이가 들어 고생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도한 수련은 실력은 크게 향상되나 후에 고생을 할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나 다치는 것을 두려워하며 수련을 하는 것은 수련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에 맞춰서 수련한다면 무릎주위 근육들이 자연스레 그에 맞춰 발달 할테고 더 한 수련을 해도 그에 맞춰서 발달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는 실력이 크게 늘지 않아 많은 분들이 과도한 수련을 하셔서 후에 나이가 들어 고생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도한 수련은 실력은 크게 향상되나 후에 고생을 할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나 다치는 것을 두려워하며 수련을 하는 것은 수련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커어
아직 젊은신거 같은데 벌써 무릎 걱정하시네요 ㅎ 현명하신겁니다.
저도 젊은혈기에 허공에 끊어차기 많이 했더니 나이 좀 먹어서 왼쪽 무릎이 살짝 안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에 부담이 엄청 되니 몸을 가볍게 하는게 우선이고요.
허공에 발차기 끊어차는건 정말 비추입니다. 보는 사람이야 와 멋있다 그리 생각할지 모르지만 본인한테는 ㅡㅡ; 저도 예전에 보는 사람 의식해서 그런짓 많이 했지만 지금은 절대 안함 ㅎ 태권도 하는 사람중에 좀 나이드신 분들은 거의다 무릎통증으로 고생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타고난 철골 아니라면...
굳이 한다면 대택의 밀어차는 연습이라면 무릎은 안 상하겠고요. 충격을 흡수할 샌드백 차시는게 좋을겁니다. 몸은 항상 유연하게 하는게 중요.
태극권 같이 천천히 발차기 하는것도 발차기 고수가 되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무협지 같이 허황된 소리 같지만 가장 느리게 찰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빠르게 찰 수
있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슈의 만련 무시 못하죠. 건강을 생각한다면...
저도 젊은혈기에 허공에 끊어차기 많이 했더니 나이 좀 먹어서 왼쪽 무릎이 살짝 안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에 부담이 엄청 되니 몸을 가볍게 하는게 우선이고요.
허공에 발차기 끊어차는건 정말 비추입니다. 보는 사람이야 와 멋있다 그리 생각할지 모르지만 본인한테는 ㅡㅡ; 저도 예전에 보는 사람 의식해서 그런짓 많이 했지만 지금은 절대 안함 ㅎ 태권도 하는 사람중에 좀 나이드신 분들은 거의다 무릎통증으로 고생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타고난 철골 아니라면...
굳이 한다면 대택의 밀어차는 연습이라면 무릎은 안 상하겠고요. 충격을 흡수할 샌드백 차시는게 좋을겁니다. 몸은 항상 유연하게 하는게 중요.
태극권 같이 천천히 발차기 하는것도 발차기 고수가 되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무협지 같이 허황된 소리 같지만 가장 느리게 찰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빠르게 찰 수
있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슈의 만련 무시 못하죠. 건강을 생각한다면...
끄응
개인차라는게 있습니다. 30일(출석) 정도 지도자를 완전히 믿고 따라가시되 발전정도와 몸의 무리수준을 보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에 전혀 준비되지 않은 몸인데 이기지 못하는 중량으로 운동하시면 당연히 관절이나 인대에 손상이 가겠지요? 모든 공부, 학습이라는게 결국은 단순한 방법으로 습득되어 지는 것이고 3분 나래차기를 큰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정도라면 1회전 3분 내내 나래차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에 전혀 준비되지 않은 몸인데 이기지 못하는 중량으로 운동하시면 당연히 관절이나 인대에 손상이 가겠지요? 모든 공부, 학습이라는게 결국은 단순한 방법으로 습득되어 지는 것이고 3분 나래차기를 큰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정도라면 1회전 3분 내내 나래차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