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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이 기술 수련중에 서로 덜미 잡고 딴죽/낚시걸이 등등 연습하는게 있습니다. 주변 수련생이나 관장님한테 같이 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결련쪽 룰의 경우 잡기 싸움도중 때어놓는 빠르기때문에 그냥 늘어지는 식으로 연습해도되겠지만.. 기본적으로 택견을 하시려면 걸이싸움을 연습하는건 당현합니다.. 상대가 잡기로 걸어오면 당현히 맞받아 걸어야저.. 물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다른방법도 있겠지만.. 그리고 상대의 기술에 걸려 넘어갈때 되치는 기술들도 다양합니다.. 어떤기술에 걸렸느냐에 따라 모두 다르겠저... 그리고 이건 안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되치기만큼 어려운게 없더라구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일단 자세 낮추고, 덜미잡고 늘어지기만 해도 어느정도의 저지력은 있습니다아

그리고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버티는것도 기술입니다 시합상에서는 서로맞잡고 기술을 넣지못하면 물럿거라가 됩니다 곧 품을 숙달해 뚝심부터 기르는것이 더 먼저 선행되어야할 택견인의 자세겠지요!!
그러나 꼭 버티는것을 버릇으로 삼아서도 안됩니다 경기외의 실제 기법을 위함에서는
누가어떻게 해서든 넘기려하겠죠 ...태질을 잘하기위해 힘을 기르자 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태질에도 힘이 필요하다는건
꼭 상대를 힘으로만 우위에 서려는게 아닌 즉, 버티는(품)을 기르자는 뜻이됩니다
유도나 레슬링 그밖의 잡아서 넘기는 유술들의(힘을기른다고 타이어 고무를 이용한 당기기나 그밖의 여러 방법들...) 것과는 조금다른 모습으로
해석해야합니다 적어도 택견을한다면 말이죠...

꼭 추천할만한 것은 아닙니다만 버틸수 있는것도 품에서 나오는 기술입니다
시합상에서 통하는것이란 말이구요 잘 버틸수 있게 품을 먼저 깨우치시길...

먼저 태질스타일의 경우 하체를 짧게 짧게 끊어차면서 붙지못하게 해야겠고요
무릎을 질러준다 하신분도 계신데 그건 반칙입니다 하체를 찰수있지만
무릎을 차면 안됩니다!!
잡고 걸어서 넘기려할때는 그경우 (잡고태질)에서는 되치기를 많이 연습하거나
상대의 힘을 역이용해서 쓰러뜨려야겠죠 둘다 같은맥락입니다
곧 많이 해보고 여러방법을 찾고 그러면서 상황에 맞는 되치기 방법도
생기게 됩니다.
한가지 팁이있다면 서로맞잡은상태(잡고태질)의 경우 오금잽이를 먼저하는쪽이
굉장히 유리합니다 택견이 씨름형태의 모습처럼 보이는 것이 바로 이 잡고태질
의 경우입니다 하지만 택견의 넘기는 기술은 꼭 잡고태질보단
놓고태질의 경우처럼 헛점을 노리고 단번에 기술이 들어갔을때
그멋이 더 돋보이죠..

첫번째. 잡기를 계속 시도하려하는 경우는 무릎을 질러주면 됩니다. 복싱이 아닌 이상에야 잡을려고 다가올때 손보다는 다리가 먼저 들어오기 마련이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잡기기술이나 걸이 기술에 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잡혀도 별 소용 없습니다. 그러니 잡을려고 들어올때, 무릎을 내 질러 주면 됩니다.
두번째, 잡고 걸어서 넘어지려고 한다는건 같이 넘어지려 한다는 말씀이시죠..? 그럴경우에는 허리힘이 좋으싣면 씨름의 뒤집기 기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허리힘이 무지 좋아야 한다는 경북 성주의 나쁜남자라는 예명을 가지신 선수분이 잘 사용하시는 기술이더라구요.. 동영상 참조해 보세요.. 허리힘 이게 중요합니다.

네, 못 잡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