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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적으로 택견을 표현 하자면. 자유롭게 논다 . 그런데 놀기가 힘들어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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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세같은것은 없어요. 일단은 과정별로 낫개 기술을 배우고요 그다음 '혼자 익히기','마주 메기기',견주기(태권도에서 말하는 겨루기)'를 통해 연습을 하고요, 품세와 비길만한것은 품놀기와 본때뵈기라는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품세처럼 형식이 정해진것이 아니라 자기가 배운것을 자신이 스스로 역기도 하고 더하기도 해서 하는것인만큼 품세와같이 일정한 형태가 있는것이 아니라 100이면 100명 거의 모두 개성있개 틀리죠.[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