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생각...

나무늘보 | 2007-09-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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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공군사관학교에 택견동아리가 있다는것을 보고

택견배틀에 나오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음...

사회최고 엘리트 계층..수많은 젊은이에 선망에 대상...

사관학교 생도들..

그리고 택견수련과 경기라...

분명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그런 모습들로 인해

택견이 더 공신력을 얻을수 있을텐데...

군대는 주5일제니깐 토요일에 좀 외출나오면 안되겠니?

기사 읽어보니 전통택견이고 영산대랑 교류있다는데 흠....

p.s 자료출처 : 국방저널 05년 12월호

우리옛법
버선을 신었다면 대택..
맨발이라면 충주 전통...
미투리라면 결련..

동아리
알기로는 대한택견 동아리가 육사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군사관학교는 충주택견 동아리로 활동을 하고 있고요.

-_-킁
육사는 택견 안 하나? 사관생도는 군 엘리트 양성기관인 만큼 이들이 적극적으로 택견을 수련케해서 군에서도 택견을 필수 전투체육으로 도입하도록 노력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씨름하고 택견이 정말 전투체육으로 적격이라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