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게임과 택견..

유객 | 2008-02-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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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격투게임들..

대부분 일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게임들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인기가 시들한것 같지만..

아직도 매니아들은 많이 있지요.

그 게임들에 태권도는 간간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랑전설의 김갑환이라던지 철권의 백두산, 화랑

국내게임 권호에서도 태권도 캐릭터가 있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있는데.. 그것은 이런 게임들 속에서 택견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아직 인지도 때문에 외국에서는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결련택견협회 측에서 한번 국내 또는 해외의 게임개발사들과 접촉을 하여..

신규캐릭터 추가시에 택견 캐릭터를 추가할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버츄얼파이터의 아키라에 의해서 팔극권의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간 것도 알수있습니다.

실제 팔극권과는 좀 다르다고 하지만...

내공이 높은 택견꾼께서 제작에 참여한다면 제대로된 택견을 보여줄수도 있을것이며..

게임을 통해서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 택견이 더욱 알려지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객
적절한 반격기를 사용하는캐릭터여도 좋을듯..

엣지워커
빠른 발질과 빠른 잡기 기술로 승부하는 캐릭터로 컨셉을 잡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