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확실한 답변좀..

궁금궁금 | 2008-07-09 21:17
3,584
시합을 하다보면 물럿거라 라는 판정과 장외 라는 판정이 자주 나옵니다.
근데 예전부터 지켜보면 장외판정의 경우..
첫번째 :  어떤 경우는 공격이 파란색 매트 밖에서 이루어 져서 장외라고 심판이 말을 하는 경우도 있고(이경우 기술후 선수모두 파란색 매트 밖에 위치한경우)
두번째 : 어떤 경우는 매트 안에서 공격기술이 시작 되었으나 태기질을 하다보면 넘어지는 선수도 힘을쓰며 공격을 하기에 공격을하고 두선수 몸이 파란색 매트 밖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어떤 경우는 공격이 정확한 공격이 매트안에서 시작되어서 승 판정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또 어떤 경우는 공격자가매트 밖에 있어서 재시합이라고 판정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세번째 : 공격기술이 장외판정되는 파란색 매트 밖 빨간색 매트에서 시작되었으나 마무리 기술에 의해 선수가 파란색 매트에서 넘어진 경우..
어떤 경우는 승리 판정을 했었고,
또 다른 경우는 빨간 매트에서 기술이 시작되어서 장외라고 판정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판정이 심판에 의해서 달라지는것이 궁금해서 규칙을 찾아보니 이것에 관한 규칙은 없는것 같더군요.. 많이 애매한 경우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심판분들도 사람이니.
참고로 전 동영상으로 본 결과를 말한것입니다.) 누가 보기에도 확실히 볼 수 있는 경우마저 판단이 달라진다는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오랜기간 지켜보면서 그때 그때 임시로 규칙을 만들고 바뀌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예를 들어 무승무에 관해서...예전엔 5번째 선수는 비겨도 패하지 않고 계속 경기하였고, 경고가 3개가 되서도 그냥 진행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팀 마지막까지 무승부일경우에도 연장승부에서 한선수가 한번 나온후 연장 3번째 시합에 또 나온경우도 있었죠. 이건
규칙이 확실히 써 있더군요...물론 당시에는 당황스러웟지만..)

항상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고, 모든 가능성을 다 생각하기란 쉽지 않지만..
여러번 나온 상황에 대한 판단은 명확한 기준에 의한 판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질문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체측분들께서도 생각 해 보셧던 문제라면 규칙에 보완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는 홈페이지 규칙에서 판정에 관한 부분을 복사해서 온 것입니다.

제 16조  (경기결과의 판정 구분)
   경기 결과의 승자판정은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1. 기권승 : 상대선수단의 경기포기로 인한 승리 또는 정당한 공격에 의한 상대방의
                부상으로 인한 승리
    2. 한판승 : 정확한 기술로 차거나 걸어서 상대방의 무릎이상이 땅에 닿거나, 상대의
                얼굴을 정확히 가격 했을 때
    3. 경고승 : 상대방 경고(3회)로 인한 승리 또는 상대가 본인보다 많은 경고를 받은 후
                시간이 초과됐을 때
    4. 몰수패 : 상대팀이나 주심, 부심에 대하여 지나친 비방이나 욕설, 또는 주심의 지시
                에 불응할 경우 주심의 권한으로 몰수패를 줄 수 있다. 몰수패는 선수개인
               의 패가 아닌, 팀전체가 패하게 된다.
    5. 모든 경기의 승패는 지정된 경기장 안에서만 이루어지며 경기장 밖에서 이루어진
       승부는 승패와 무관하다. 단 승자의 한쪽발이 경기장안에 있으면 승으로 인정된다.

배틀팬
공격후 승리의 시점에서 공격자의 발이(한발이라도) 장내에 있어야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나도
저도 글쓴분이랑 같은 의문점을 가졌었는데.. 그런 의문점을 가진 분들이 적나보네요~ 맨 밑에 답글이 정말 심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심판분이라면 조금 실망스럽군요.. 저도 저렇게 여러번 다른 경우의 장외 판정이 난것을 봤습니다~ 공격이 시작할때가 중요한지 공격이 끝날때가 중요한지 아니면 둘다 중요한지.. 어느 상황에 공격자 발이 안쪽에 있어야 하는지 그것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의 의도가 흐려진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구경하다야야야
자 무시~ 버르장머리 없는놈

,,,
말싹아지 진짜 없네요 아랫님

구경하다야야
넌 시대가 변했는데도 옛날 옛적처럼 하는 것만 고집하냐? 아예 갓도 쓰고 다니시지? 사람들이 즐거워하면 그만이지, 브레이크 댄스 춘다고 택견을 못하냐? 하여튼 머리통이 냄비뚜껑처럼 꾹 닫혀가지고는 쯧쯧쯧~ 택견도 안하고 그냥 키보드만 두드리는 신세면 발닦고 낮잠이나 자라. 날도더운데

허허
왜 뜬금없는 본때뵈기 논란?

구경하다야
네놈 기준에선 브레이크댄스나 저질댄스도 본때지? 그렇게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그런식의 본때를 하는 사람을 꼬집는말이었고
글의 본질조차 이해못하는 인간일세 무엇을 가지고 꼬집는 얘긴줄 모르고
중구난방으로 설치고있다니 ... 더 상대해봐야 얻을것도 없고 배우는것도 없지
너같은부류는말야 중간에 툭 나타난것처럼 구경하다와 먼저쓴 대화명을 혼용하는 녀석
인간어쩌구 하면서 말하는 싹아지가...
멋대로 씨부려봐 ~ 이글이후엔 무반응으로 무시해줄께 ^^
자 가져라 무시~~

dnf
판정이란 것은 심판의 권한이 있고 삼심의 권한이 있고 심판 판정에 대한 지도선생의 항의의 권한이 있습니다. 주심의 판정에 지도선생이 항의를 할 수 있고 삼심이 판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만약 님께서 얘기하는 장외 상황에 대해 감독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것에 대해선 말을 할 수 없는 겁니다. 시합 중에 벌어진 일에 대해선 택견패의 감독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승부에 영향을 미쳤다면 안타까울뿐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영상을 보면서 이렇다 저렇다 해봐야 소용이 없는 것이죠.

저는 님께서 지나가다가 님의 글을 보고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정확한 것은 심판진에서 답변하리라 생각합니다.

구경하다
택견스럽지 않은 본째라는 말 자체가 더 웃기오 뭘 꼭 나와서 인위적으로 해야 한다는 법 있소? 옛날 본때뵈기라는 것도 자신의 장기를 보여 상대를 기죽이게 하는 거였지 뭘 특별히 품새처럼 하는게 아니었다더만 무슨 택견스럽긴...다리찢어서 유연한거 자랑하던지 아니면 성주팀처럼 팀원이랑 같이 허벅밟고 복장 지르기 보여주면서 나 몸이 날래오~ 이런식이면 되었지 원...하여튼 꼭 ~같은 인간이 딴죽을 쳐요 ㅋㅋㅋ

~
이보슈 택견스럽지 않은 본때라했지 특정 참가팀을 얘기했소? 본질을 꼭흐릴려하지..

...
택견스럽지 않은 본때라뇨...어차피 택견배틀은 모든 유파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분명히 천명하고 있는데...그럼 언제나 웃음을 주는 다무팀의 중국무술 하시는 분은 하지 말란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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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심판 권한의 강화를 외치고 싶군요 가끔보면 선수가 집접 불쾌한 인상으로
심판에게 어필하거나 정확한 가격이나 공격에 대해 부정하며 리엑션하는것 정말 불쾌하더군요 결련태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행되는 것은 맞지만 너무 택견스럽지 않은 몸짓의 본때나 불만표시를 서슴없이 하는것 정말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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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마세요 어중이떠중이 다 룰어떻다 말하는거 들을거 없다고 봅니다
현룰대로 해도 아무문제도 없습니다

심판
글을 상당히 복잡하게 풀어놓으셨내요~~
장외는 규칙에 나와있는 데로 경기장 밖에서 승부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경우를 써놓으셨는데 그런식으로 여러경우의 장외판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때그때 규칙을 만든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어떤것을 말하는지 잘모르겠는데요.
그런 경우는 이번에 기권팀에 대한 규칙만 바뀐것 같은데~~
경기규칙이 변경되는 것은 택견배틀 개막식 전에 회의를 거쳐 미흡한 부분있으면 규칙을 보완하여 변경이 이루어 지는 것이지 아무때나 생각나는 데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변경된 규칙은 대회 시작전에 선수들과 룰미팅을 하여 공지가 이루어 집니다.
경기규칙에 대하여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