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다 (3) => 사라진다 아랫발 = 내차기
UPS&ONU | 2008-07-17 23:244,453
아랫발 해놓구 " 본때뵈기 " 를 맨 처음 두들겼네.. 원래 " 본떄뵈기" 를 말하구 싶었는데..
자판으로 두들길라니 영 ~ 자판 두들기는 솜씨가 부족해서요 ^^;
사라진다 아랫발 = 내차기
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게 되어버린 [ 내차기 ]
[ 내차기 ] => 복싱으로 표현을 빌리자면 " 쨉 " 이라 할 수 있겠네요..
복싱의 기본은 " 쨉 " 이듯이, 택견의 기본은 [ 내차기 ] 라 할 수 있답니다..
[ 내차기 ] 는 [ 촛대 ] 와 아주 궁합이 잘 마자서...[ 내차기 ], [ 촛대 ], [ 태질 ] 로 이어지는 " 본때 " 는 과히 환상적인 조합이라 할 수 있답니다.
예) 마주선 꾼과 나의 오른품이 열렸을때 오른발루 상대의 왼발 복상시빽다구 바루 위를 [ 내차기 ]루 지르구요.. 지른 오른발은 지른자리 고대로 떨구며 바루 왼발 [ 촛대 ]가 마주선 꾼의 오른발목을 가격함과 동시에 빠른 회수 그리구 안덜미로 낚아채기 한 폭의 그림이죠 ^^
본때란 이런거에요.. 언제나 가상의 시나리오로 상대를 제압해 나아가는 것....
복싱에선 쉐도우라 한다죠... 택견은 본때랍니다..
이런 [ 내차기 ] 두들기다 어믄거 두들겼네.. ^^
암튼 [ 내차기 ] 는 복싱의 쨉과 같은 것.. 발목 위로 올라가봐야 별 효과 없어요..
발목두 부위별루 바깥쪽은 별 재미 없더라구요...
안쪽 복상시뼉다구 바루 위에 살포시 질러줘야 제대로 효과를 만긱 할 수 있답니다.
" 쨉 " 이라 했죠.. 간혹 내차기를 뒷발루 지르시는 분들 많던데.. 무모해요.
내차기는 속되게 표현을 하자면 상대의 간을 본다구 생각하시면되요.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며 상대에게 틈을 만들어주는 발 내차기.. 그 중요성을 잊지들 마시구 자주 애용하시면 좋겠네요...
UPS&ONU
택견꾼님의 말씀두 옳으신 말씀 ^^
그럼 택견꾼님께 여쭙죠.. 내차기의 쓰임새가 무엇인지를...
제가 몇 가지를 생각하며.. 자판을 두들긴 이유는 " 내가 배울땐... 이란 단어는 없답니다. "
단지.. 판을 떠났다는 것이지 말이에요.. ^^
제가 판을 너무도 오래 떠나 있었나 봅니다. 그 선생님들의 종합된 의견을 듣구 싶은데요.
어두워져버린 제 시야에 빛을 주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답니다.
택견꾼님의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구 제가 올린 글들에 분명.. 발전과. 복원을 말하며. 전 복원에 많은 비중을 둔다 하였는데 다 읽어보지 않으셨나봐요.
[판에 속한 사람에 치여 판에 속해 윗전으로 올라가는 사람에 치여 판에 속에 윗전에 있던 사람에 치여.. 어쨌든 판을 떠난 분이군요!] <== 말뜻이 무엇인지두 모르며... 함부로 올리지는 마시기를... 기분이 나빠지네요. 무엇을 뜻하는지를 아신다면 저를 비약하는 뜻으로도 얼마든지 사용하셔두 되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댓글에 사용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택견꾼님께 여쭙죠.. 내차기의 쓰임새가 무엇인지를...
제가 몇 가지를 생각하며.. 자판을 두들긴 이유는 " 내가 배울땐... 이란 단어는 없답니다. "
단지.. 판을 떠났다는 것이지 말이에요.. ^^
제가 판을 너무도 오래 떠나 있었나 봅니다. 그 선생님들의 종합된 의견을 듣구 싶은데요.
어두워져버린 제 시야에 빛을 주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답니다.
택견꾼님의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구 제가 올린 글들에 분명.. 발전과. 복원을 말하며. 전 복원에 많은 비중을 둔다 하였는데 다 읽어보지 않으셨나봐요.
[판에 속한 사람에 치여 판에 속해 윗전으로 올라가는 사람에 치여 판에 속에 윗전에 있던 사람에 치여.. 어쨌든 판을 떠난 분이군요!] <== 말뜻이 무엇인지두 모르며... 함부로 올리지는 마시기를... 기분이 나빠지네요. 무엇을 뜻하는지를 아신다면 저를 비약하는 뜻으로도 얼마든지 사용하셔두 되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댓글에 사용을 하지 말아주세요..
UPS&ONU
공감님 말씀에 정말 공감 ^^;
저 또한 느끼구 있으며 답답한 가슴을 이렇게라두 풀어보구자 넋두리를 한 것이랍니다.
물론 공감님 말씀처럼 혼돈을 느끼구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갈 길을 제시해 준다는 의미두 있지만 말입니다.
[판을 벗어나 지낸지 너무도 오래라.. 감두 떨어지구 조금씩 좁아져가는 가랭이를 바라보며 한숨만 늘어난답니다. ^^;
판에 속한 사람에 치여 판에 속해 윗전으로 올라가는 사람에 치여 판에 속에 윗전에 있던 사람에 치여.. 가슴 한켠에 묻어버리려 노력두 많이 했는데.. 판을 등져버린 제 자신이 점점 싫어져 가기에.. 판이 가져다 주는 신명의 두근거림에 회답하는 뜻에서 다시 찾았답니다 ^^;]
앞으로두 판에 발을 들여놓지는 않을 거랍니다.
단지 판을 바라보며 제 자신이 바닥을 뒹굴며.. 몸이 느꼈던 것들을 이곳에 또는 다른곳에 두서 없이 두들겨 볼것이랍니다.
저 또한 느끼구 있으며 답답한 가슴을 이렇게라두 풀어보구자 넋두리를 한 것이랍니다.
물론 공감님 말씀처럼 혼돈을 느끼구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갈 길을 제시해 준다는 의미두 있지만 말입니다.
[판을 벗어나 지낸지 너무도 오래라.. 감두 떨어지구 조금씩 좁아져가는 가랭이를 바라보며 한숨만 늘어난답니다. ^^;
판에 속한 사람에 치여 판에 속해 윗전으로 올라가는 사람에 치여 판에 속에 윗전에 있던 사람에 치여.. 가슴 한켠에 묻어버리려 노력두 많이 했는데.. 판을 등져버린 제 자신이 점점 싫어져 가기에.. 판이 가져다 주는 신명의 두근거림에 회답하는 뜻에서 다시 찾았답니다 ^^;]
앞으로두 판에 발을 들여놓지는 않을 거랍니다.
단지 판을 바라보며 제 자신이 바닥을 뒹굴며.. 몸이 느꼈던 것들을 이곳에 또는 다른곳에 두서 없이 두들겨 볼것이랍니다.
공감
그걸 몰라서 안쓰겠습니까... 대회 룰상 필요없는 동작이 되어가고 있다는게 맞을겁니다
빠르게 뿌리듯 차는 내차기야말로 택견과 또는 연결되는 동작들과 가장잘어울린다
보쥐만 발등보호대로 인해 쨉 그이상의 기능을 상실한게 맞습니다
지금은 같은협회사람 내에서도 혼돈이 오고있습니다
제가 배워온 택견의 정보에선
후려차기보담 곁차기가 태질보단 발질이
그리고 본때도 몸푸는 이상의 복싱으로치면 쉐도우복싱과 같이
일종의 가상수련의 의미가 있다는걸
부정하는 결택신입들도 있더군요 ....(물론 온라인상)
어찌해석을 해야 할지...
빠르게 뿌리듯 차는 내차기야말로 택견과 또는 연결되는 동작들과 가장잘어울린다
보쥐만 발등보호대로 인해 쨉 그이상의 기능을 상실한게 맞습니다
지금은 같은협회사람 내에서도 혼돈이 오고있습니다
제가 배워온 택견의 정보에선
후려차기보담 곁차기가 태질보단 발질이
그리고 본때도 몸푸는 이상의 복싱으로치면 쉐도우복싱과 같이
일종의 가상수련의 의미가 있다는걸
부정하는 결택신입들도 있더군요 ....(물론 온라인상)
어찌해석을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