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다 (4) => 강해진다 ㅡ,.ㅡ 엎어차기
UPS&ONU | 2008-07-18 22:043,479
흔히들 로우킥 & 하이킥으로 불리우죠 ^^
K1 선수들이 발산해 내는 킥의 위력은 증말 탄성을 자아낼수 밖에 없는 것..
물론 판에서두 가장 흔하게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발질이 되어져 있지만 말입니다.
저 또한 즐겨 사용을 하며.. 솔솔하게 재미를 보았던 발질 이기두 하지만 어느순간 애착이 사라지더군요.. 택견에 대한 새로운 시각.. 판에 대한 새로운 눈이 생기면서 말입니다.
알고들 계시듯 택견의 공방은 아주 좁답니다. ( 판 자체가 좁죠 ^^ )
먼저 판 자체가 좁은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편할듯 싶네요..
아주 좁은 공방에서의 발질은 참으로 어려운 것.. 특히나 거리를 요하는 "엎어차기"는 좁은 공간에서는 참 어색한 발질이랍니다.
[회장님께서 할아버님께 여쭈어 보셨답니다. 후려차기는 않하냐구...
할아버님께서 억지스럽다 하셨다 하셨답니다.. 회장님께 직접들은 말이랍니다]
물론 할아버님께서 연로하셔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번 해보세요.. 딱 한팔 간격에서서..
그럼 바루 느끼실 거랍니다.. 얼마나 억지스러운지를.. 신이 내린 몸을 가지신 분들은 제외 ㅎㅎ ^^;
판을 좁힌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두 좁혀야 한답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의 기량이 일취월장 할 수 있어요. 좁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도저히 혼자서는 힘들다 싶으시면. 주변에 선생님들 계시잖습니까.. 여쭈어보세요...
" 엎어차기 "
또 이상하게 벗어나 버렸네요..
엎어차기.. 판에서 제대로 엎어차기를 구사하는 꾼들의 모습을 찾아보구 싶어지게에..
귀찮더라두 오늘부터 올려진 동영상 보기루 했답니다. ㅋㅋ
엎어차기 또한 아랫발질.. 아랫발은 절대.. 무릎위로 올라가선 안됩니다.
이유는 엎어차기가 무릎위로 올라가면.. 거리가 벌어졌다는 것을 뜻한답니다.
거리가 벌어졌다는 것은 태질을 구사할 만한 거리 확보를 다시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모든 아랫발이 그러하지만.. 특히나 엎어차기는 발목부위를 가격한다는 것 또한 조금 까탈스럽기에 많은 반복 수련이 필요하답니다.
[제 견해로 보호대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게 만들어 버린 발질이 엎어차기라 생각을 하고도.. 판을 벗어나기 전까지 애용했던 발질 이기두 하답니다]
모든 아랫발질 잡아 먹어 버리구 승승장구하는 무모한 엎어차기를 바라볼때면 한숨이 절로 후~~ 저건 아닌데 후~~
음~ 짜증이 확 밀려오네. 그만 두들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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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께서 할아버님께 여쭈어 보셨답니다. 후려차기는 않하냐구...
할아버님께서 억지스럽다 하셨다 하셨답니다.. 회장님께 직접들은 말이랍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몇달전쯤 이곳에서 대화의 장을 열었었지요
아는사람들이야 윗사실을 알지만
지금의 택견판은 후려차기가 왜없었겠냐가 더 가까워져 버린룰과 판이 되었습니다
그거리라는게 정말 가까운곳에서 하기에 후려차기보다는 곁차기류의 발질이 더 효용성
있는것이고 후려차기와 같은발질은 있었을수도 없었을수도 있지만
택견판 안에서는 자연스럽지 못한 공격이 된다고도 했지요
하지만 돌아온 이곳의 반응은
무슨소리냐 후려차기와 같은형태의 발질은 어떤무술을 보아도 있는 발질이다
하물며 택견에 그런발질이 없었겠느냐 라며 반박을 하더군요 ...
뭐 가진 생각의 차이야 어쩔수 없는것이겠지만
있었고 없었고도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될 역사의 자료가 될수있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멤돌리며 차는 발질들과 후려차기는 택견판에서 효용성이 없었다를
말하고 있지만 지금의 판에서는 되려 그게 헛소리가 되고있으니...
더이상 말하고 싶지않아 전수관장님에게 왜 후려차기가 불필요했었을까를
물어라 라고만 하고 말았습니다
같은 결택인끼리도 어쩌면 역사적 사실로 남아야할 것들 까지도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 봅니다.
발전도 좋지만 사실에 근거한 자료들은 남아있어야겠죠
예컨데 씨름의 룰과 기술이 남아있었고 경기장형태가 어느정도크기에
어디에서 벌어졌냐란게 없었다면 씨름역시도 전혀 다른 형태로
전해졌을지도 모를일이죠
할아버님께서 억지스럽다 하셨다 하셨답니다.. 회장님께 직접들은 말이랍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몇달전쯤 이곳에서 대화의 장을 열었었지요
아는사람들이야 윗사실을 알지만
지금의 택견판은 후려차기가 왜없었겠냐가 더 가까워져 버린룰과 판이 되었습니다
그거리라는게 정말 가까운곳에서 하기에 후려차기보다는 곁차기류의 발질이 더 효용성
있는것이고 후려차기와 같은발질은 있었을수도 없었을수도 있지만
택견판 안에서는 자연스럽지 못한 공격이 된다고도 했지요
하지만 돌아온 이곳의 반응은
무슨소리냐 후려차기와 같은형태의 발질은 어떤무술을 보아도 있는 발질이다
하물며 택견에 그런발질이 없었겠느냐 라며 반박을 하더군요 ...
뭐 가진 생각의 차이야 어쩔수 없는것이겠지만
있었고 없었고도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될 역사의 자료가 될수있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멤돌리며 차는 발질들과 후려차기는 택견판에서 효용성이 없었다를
말하고 있지만 지금의 판에서는 되려 그게 헛소리가 되고있으니...
더이상 말하고 싶지않아 전수관장님에게 왜 후려차기가 불필요했었을까를
물어라 라고만 하고 말았습니다
같은 결택인끼리도 어쩌면 역사적 사실로 남아야할 것들 까지도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 봅니다.
발전도 좋지만 사실에 근거한 자료들은 남아있어야겠죠
예컨데 씨름의 룰과 기술이 남아있었고 경기장형태가 어느정도크기에
어디에서 벌어졌냐란게 없었다면 씨름역시도 전혀 다른 형태로
전해졌을지도 모를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