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어떻게 되었나요?

택견보이 | 2005-05-06 19:07
3,214
관악구, 노원구 두 팀 모두 결련 외 팀인데.
결과가 무척 궁금하네요.

어린이 배틀 결과도 궁금하구요...

원썩볶음
그렇다고는 하지만 비각술(정확한 명칭은 모름)은 정말 멋졌어요~~

멋진택견
4월 30일 경기 보았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특히 용인 대 노원 경기때는 모두들 흥분하여서 본것 같아요
노원팀의 마지막 선수는 정말 멋지게 잘 하신것 같아요
또 토요일이 돌아와서 또 경기를 보고 싶네요

무기술
음...이번..노원팀이 이겼고요..
마지막에 한 선수가 다 날리더군요..

용인이나 노원이나 둘 다 열심히 잘 햇어요..

뭐..음....화이팅입니다~

택견꾼
음... 글쿤요 결련사랑님 덕에 갈증해소 이제 올라오는 동상상을 보며 타협회들의 몸짓도 분석해야겠군요 동이쪽의 현란? 한 동작도 기본없이 난발하면 자신에게 실이 될거라곤 생각했음... 비각술이 많이 나왔는지는 모르지만(아직못봐서) 그런 기술도 잘잘한 기술과의 연결에 의해 적중되는거지요 글고 전통팀 정예요원이 아니다? 그래도 잘하는사람으로 보냈겠죠 접전이었다니 빨리동영상 보고싶군요 빠새?? ㅋ 젊은친군가 보군요 허이짜 허이짜 이거 흉내낸건가봐요? 재밌겠네요

결련사랑
전경기 관람했습니다..동의 태견분들은 솔직히..좀 연습을 더하셔야 할듯하구..(일반 보통 결련택견동아리보다 못한듯)사실 처녀 출전이라서 가만 하고 보았음...전통택견은(충주택견) 수련생들이 맞습니다..다른 대회에 출전하던 정예들은 전수관을 운영하게 되어 이번 대회에 안나왔습니다..물어보았지요...암튼 끝까지 가는 접전이었구..전통회 마지막 분이 3명을 이기는 투혼을 발휘해 끝나더군요..이크 안하시고 빠새를 줄기차게 왜치던 용인대분(사실 좀 맘에 안들었음 기본도 안지키구)코피 터지고 질때 의사하테 가서 진찰 받을떄 좀 고소함 태견장이지 태권도의 장이 아니니깐..암튼 결련 택견 하는 사람으로써..잼났음..그리고 보통 정도의 팀이지 월등하지 안은듯함..선수의 기복 아주 큼..

김신영
핑게없는 무덤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진것을 인정하고 승자에게 박수를 보냅시다.짝짝짝 !!! 잘했으니 당연히 이겼겠지요?^^ 분발하세요~~~

이정수
뭐,그리 강팀이 아닌것 같은데...지다니..억울해...

태껸
노원팀은 그리 강팀이 아니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정예팀도 아니고 일반 수련생으로 결성된팀이라더군요.^^ 그냥 예의상 참여 한것으로 일고 있습니다.

수련생
택견인님 용인대 분이신가봐요;; 전 내심 용인대를 응원했고, 노원구 팀이 용인대팀을 이길 정도로 강팀이 아니길 바랬기 때문에 위와 같이 쓴건데 표현이 좀 어색했나요. (__)> 죄송합니다.

용인은땅넓다
아따 남의 잔치에 왔으니 좀 한다하는 택견인들이 왔겄제 긍께 우리쪽입장에서 용인대가 이기리라 여긴것이고 그것이 허사가 됐응께 결국... 이런말이 나오는거지

택견인
정예팀이라...결국이라는 것은..무엇입니까?

택견꾼
아 빨리 동영상 보고싶군요 목요일 새벽시간에 올라오는것 같던데...

택견꾼
동이쪽 몸짓이 어떻던가요? 우리쪽과 견줄때의 모습?? 비각술 많이 쓰던가요?ㅋ 전통쪽이 이겼군요! 음...

수련생
흠. 노원구 팀이 정예 팀이라더니 결국 용인대를 이겼나보네요. 경기 내용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택견사랑
동이택견 졌구..정통택견 이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