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배틀에서도 는질러차기(내차기)를 해야한다.

황금다리 | 2008-09-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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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옹의 택견을 구사하려면 는질러차기가 허용돼야한다.

대택이 다 눈에 거슬리지만 는질러차기 허용하는것은 바람직해보였다.

택견은 정면으로 서서하는 건데 는질러차기가 허용이 돼야만 방어력도 생긴다.

그리고 송덕기옹의 시연을 비디오를 보면 는질러차기를 상당히 강조하고 또 는질러차기방어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이제라도 는질러차기를 추가해서 더욱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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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통일급선무
미안하지만 황금다리씨는 복장또는 몸통으로 가는 발질을 는질러차기로 오인하는듯 싶네요 글을보면 .. 결련에서도 는질러차는(밀어차는) 발질은 허용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는질러 차기를 강조했다기보다 발질을 제압하며 쓰는 태질이
더 강조되었다 봅니다.그리고 택견에서는 정면으로 가는 발질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곧은발질들.. 그게 허용된다면 택견룰 멍석한두어장에서 겨뤘다는 택견과는
정말 다른 몸짓을 구사해야하고 그보다는 좁은공간에서 용이한 갈지자밟기가
유용한것이 택견판입니다 경기장이 넓을필요없이 가능한 또하나의 이유기도하지요
택견배틀은 언밀히 말해 변형된 택견경기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크게 벗어나진 않았죠
송옹추모대회가 더 옛것에 가까운 모습이라 개인적으로 봅니다
배틀=택견의 현대화가 가미된 경기 추모대회= 송옹을 근거로 가장근접한 몸짓겨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