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택은 배신자?

엄훠나 | 2008-09-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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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독립기념관 9월호에 택견기사가 났는데요. 충주시에서 운영하는 택견전수관 어쩌고~하면서

...요즘 무술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택견종목에 열심히 하다가 다른 지방에 가서 수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조직을 만들고 끌고 갑니다. 큰집을 버리는 거죠. 그렇게 해서 현재 한국전통택견협회에서 뻗어나간 단체로 대한택견협회, 그 다음 뻗어나간 단체가 결련택견협회, 그 다음이 택견원형보존회가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계승회는 전통택견회 소속이었던 적이 없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된 사실인가요?


//i815.or.kr/KO/Public/Magazine/appl/MagazineRead.php

북치고장구치고
혼자다하네

백두산
사과드립니다.
본뜻과는 다르게 미숙한 표현으로 결택가족여러분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되었습니다.
서로 오해를 가져오지 않도록 앞으로는 표현에 세심한 주의를 하겠습니다.
서로의 명예를 지킬수 있는 선에서 중재를 해 주신 오현택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택돌이
인상도 후더분하게 잘생기셨잖아요 ㅎㅎㅎ

존경
오댈님 전설이 실력만이 아니군요.
마음을 견주고 수련하는게 택견이라더니 오댈님의 택견실력못지 않은 사려 깊은 생각과 품위있는 표현은 우리가 늘 얘기하는 택견의 멋을 다른 모습으로 보는 듯 합니다.
감동입니다.

오현택
중재..

백두산님. 백두산님님.. 표현상의 문제로 어긋나고 있는 논점을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1. 기사에 나온 부분은 분파니, 배신이니 하는 것은 누가 누구에게 종속되어 있다가 나왔다 라는 뉘앙스를 풍긴 다는 것이다. 당시의 성격이 조직이 만들어졌던 그러지 않았던 간에 그것은 세단체의 방향성의 재정립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백두산님도 의견을 같이하고 계시고, 다만 한통측의 입장을 전달하는 부분에서 발생한 표현상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갈등이다.

2. 현피니,, 하는 말은 백두산님이 쓴적은 없다. 그리고,, 직접 전화 통화한 결과,,,
백두산님이 제안한 만남은... 대련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송덕기 택견에 대해서 논쟁을 해보자 하는 것이다. 오히려 다른 댓글에서 소위말하는 현피 분위기로 몰아간 부분도 있다. 그리고,, 본인 자신의 연락처를 오픈하지 않은것은.. 당신이 연구한 송덕기 택견의 모습이 충주의 것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단체에 속한 입장에서,, 민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을 내리자면,, 백두산님의 글로만 보면 표현상의 문제가 많다. 택견게시판에서 글을 쓸때는 내가 쓴 한단어가 상대 단체에게는 매우 거슬릴 수 있기 때문에 항시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글을 써야하지만, 백두산님의 글이 매우 공격적이었고 이로 인해 읽는 분들이 충분히 화를 내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백두산님의 의도가 그랬던 것은 아니다. 물론,, 내가 통화해보지 않았다면 나역시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찌하였든, 백두산님은 전수관을 운영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신게 사실이다. 택견의 실기에 있어서는 단체를 떠나 고민을 한 흔적이 역력하다. 결국,, 표현상의 문제인것 같다. 서로 맘이 너무 맘이 상한 것 같아 아쉽다.

개인적으로 택견 배틀에서 옛 일에 대한,, 정치적?인 이야기는 그리 좋지 않은 듯 하다. 택견배틀은 젊다. 젊다는 것은 단체를 떠나 같이 땀흘리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는 것이 아니던가.. 배틀에서 단체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멋진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전부다. 배틀이 택견의 정통이고 진수다.. 그런 논의는 의미없다고 본다.. 어찌하였던 세단체가 자율적으로 한 공간에서 땀흘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지 않은가? 이런 의미에서,, 백두산님, 백두산님님 모두 감정을 흘리시면 좋겠다.. 감정을 추스리고 서로의 택견에 대한 생각에 대해 존중하며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백두산님의 송덕기 선생님의 몸짓이라는 .. 연구..
충분히 들을만한 가치가 있다. 다만 백두산님도 백두산님의 의견을 교환한다는 자세를 가지셔야 할 것 같다. 가르친다가 아니라 서로 교환한다는.. 그래야 상호간에 원할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백두산님
아 오현택님 정말 큰 누를 끼쳤군요.. 일목요연한 글 잘봤습니다 백번 사과드립니다
백두산님과 한라산님이 공방할때도 껴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를 두고 생각하다
하나둘 의심이 들기 시작했구요 같은계연 듣기에따라 거북할수도 있겠지만 충주쪽사람들이니 에서 시작되어서 제가 막말을 한것 같네요 정말 죄송하게됐습니다 !
하지만 직접통화하셨다는 오현택님과는 달리 저는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라산님도 느꼈고 이곳에 댓글다신분들 그리고 관심있게 보신분들은 모두 느낄거구요
백두산님은 주관이 어떤주관인지를 제대로 표현못합니다 또한
오현택님과 통화를 할때 그리고 오현택님이 그런 우려의 말까지 전했다면
그걸 아는사람이었다면 이렇게 여러사람과 쓸대없는짓또한 하지 않았으리라봅니다
더이상 할말은 없구요 글을쓸때 보다 자신의 주관을 뚜렷이 전했으면 합니다
오현택님과 통화로 그리 마무리했다면 그리 다른 뜻도 아닌데

심리학에서 이런게 있다죠? 명은 잘기억안납니다만
너의생각과 나의생각은 틀리다가있고
너의생각과 나의생각은 같으나 다르다가 있다하죠

애초에 전자였다면 아예 대화가 안되겠지만
후자의 경우 대화가 잘되다가도 속을알수없는 상황까지 갑니다
저를 비롯해서 제일 많은 공방을하신 한라산님 그리고 그외 결택분들의
주장은 그겁니다 결택은 대택에 속해있던적이 없다
여기서 무슨 대답이 파생될수가있죠 더이상?
그만했으면 합니다 골치아픕니다 또 저는 분명 봤습니다
백두산님은 자기와 일치안된다해서 경솔하게 막말을 내뱉았고
급기야는 요즘애들이 쓰는말로 현피운운을 했습니다 또 아니라고 할테죠?
어리석은 짓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금은 놈점이 무언지도 갈피를 잡을수가 없죠?
저또한 이논쟁에 대해서는 발을 뗍니다

결택은 대택에 속해있던적이 없다 이게 끝입니다.
그럼이만 글을 줄이고 오현택님 다시한번 미안하게 됐습니다

오현택
황당 하군요.. 좀.. "백두산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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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있기론 오댈이란분은 오현택이란분으로 알고있으며...
충주쪽분이고 배틀에도 나오는분입니다
지금 분란을 일으키고 술수를 쓰고있는 백두산님과 같은계열이고
어제 댓글보면 통화를 둘이 했다고 보여지는데
혹시 두분이 동일인이 아닐까란 추측을 해볼수있고
혹은 두분이 이미 알고있는 사이일수도 있다고도 생각할수 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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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참 나쁘네요... 동일인이라.. 알고있는 사이..
그럼.. 제가 쇼를 했다는 말씀 이신지.. 이런 글을 올리실 때는 심사숙고 하셔야 하는데요.
정말.. 매우 기분이 나쁘네요.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죠.

통화를 했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백두산님은 제가 잘 알지 못하는 한통쪽 관장님이신건 같구요,,, 일단 모르는 분입니다. 그리고,, 서로 이름도 밝히지는 않았고, 만나게 되다면 그때 통성명을 하기로 했죠. 뭐.. 만나면 안면이 있는 관장님일 수도 있구요. 일단.. 제가 택견판을 떠난지 오래되어서 아마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두산님과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은,,, 송덕기 선생님의 몸짓을 바탕으로 한 옛 택견판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논쟁들은 이곳에서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인 것 같구요.

그리고.. 전화번호를 올렸던 가장 큰 이유는 분파니 배신이니 하는 말로 잘못된 이야기들이 계속 전달이 될까 하여,, 제가 알고 있는 당시의 상황을 말씀 드리려 했고,, 다행히도 당시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셨습니다. 다만 분파라는 단어가 결련택견을 하고 계신 분들께 얼만큼 화를 부를 수 있는 말인지에 대하여,,, 분파라는 개념은 절대 아니것이라 말씀 드렸습니다. 당시 이렇게 저렇게 택견을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한 기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서로 생각하는 방향들이 누가 틀리고 옳건간에 상이했기 때문에 각자의 길을 가신것으로 알고 있구요. 분파니 배신이니 그런 부분이 아님을 말씀 드렸고, 잘 알고 계셨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에대해 잘 모르신다면,, 함부로 끼워맞추지 말아 주십시요.

그리고,,, 백두산님은 분명.. 너무 공격적으로 말씀 하셔서 거부감이 들긴 하지만,, 그 분이 생각하시고 연구해 오셨다는 옛 택견판의 접근은 들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백두산님님도 많이 감정이 상하셨겠지만,, 직접 연락 해보시기를...

증상심해
백두산님 여기오지마세요 정신과가봐야 하는거 아닐까 합니다
댓글보니까 썼던글도 다지운거 같은데 전형적인 키보드파이터같네요
아니라면 어디전수관인지 말못할것 없잖아요? 나만큼 아는사람없다는데
그런전수관엔 수련생도 많을듯 ㅎㅎ? 그리고 만날 말바꾸기하시는듯

백두산
어느 누구라도 피하지 않습니다. 올건지 말건지만 이야기하세요.
이 논쟁에서 내가 이기면 여러분은 나에게 큰 절 한번만 하면 되지만.
만약 내가 지면 난 큰 절에다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밥줄까지 놓아야 합니다.
약속은 약속이니까.

배틀팬
그러니까 대택이랑 한통을 제외하고 결택사람들 중에서는 자신이 가장 잘 안다는 거 아냐. 자신있으니까 자신보다 많이 알고 표현하면 간판내리겠다는 말이고. 완전 대단하시네. 송덕기옹에게 직접배우기라도 했나? 직접 배운 사람들이 있는 결택에서보다 자신이 더 잘안다고? 그럼 도기현회장님이나 이호범 선생님이 찾아가면 그땐 어쩔라고 저러시나? 그분들보다도 잘안다는 건가? 아하, 이젠 문장을 하나 더 넣고 괄호를 하나 더 넣으시겠군. '(결택(결택배틀홈피에서)에서) 나보다 송덕기 몸짓을 잘 이해하고 표현(설명)할 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 큰 절하고 간판내리겠다'

...
역시 말로 장난하는 느낌이군요,. 괄호안의 말은 설명해 주지 않으면 오해사기 딱 좋은 말입니다. 나보다 잘 설명하는 사람이 있으면...과 내가 가장 잘 안다 라는 말의 어휘는 이소룡의 "나는 최강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두번째라고도 하지 않는다." 라던 모순된 말과 뭐가 다를는지요. 끝까지 백두산님은 잘하셨군요. 네 잘~하셨습니다.

또저러고있다
찌질이는 님인듯

백두산
이 게시판이 결택배틀홈피 아닙니까? 여기서 일어난 논쟁은 당연히 여기 결택하고만 관련된 것이지 언제 대택과 한통을 통틀어 송덕기선생의 몸짓을 가장 잘 안다고 했습니까?

난 분명 '(결택에서) 나보다 송덕기 몸짓을 잘 이해하고 표현(설명)할 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 큰 절하고 간판내리겠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내가 가장 잘 안다'와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 이라는 문장은 비슷하지만 큰 차이가 있는 것도 모르시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내가 제의 하나 하죠.
이번 충주무술축제 기간에 충주에 갈 일이 있습니다. 10월3일 금요일에요.
시간 되시면 10월3일 오후 두시 충주시전수관에서 만나죠.

부언하자면 아직도 날 모를 것인데 아직도 님의 문장은 매우 무례하군요. 이제 예의를 갖춰서 글을 올릴때도 되지 않았나요? 님이 찌질이가 아니시라면....

아예
룰은 당사자들 끼리 쇼부보고 본때뵈기로 토론하면 되겠네요 ㅋ

아예
8강전 번외경기로 이걸 하면 어떨지.

어제봤을때
그리고 난 세 단체 통털어 가장 잘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무례하게 대한 결련에만 이야기 한 것입니다. 사실을 왜곡하지 마세요

라고요?? 나참 진짜.. 어제글보신분들 댓글좀 달아보세요 어이없는 야아치네 백두산

...
감히 충고하자면 백두산님은 글을 쓰실때 생각을 좀 정리하고 오해의 소지가 없게 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문맥을 읽고보면서 백두산님의 글을 그냥 이해하는 차원에서 넘어갔지만 글을 삭제하기 전 백두산님의 한 댓글에는 "나보다 송덕기옹의 몸짓을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큰절하고 간판 내리지요." 라고 글을 적으셨었고 딱히 세 단체 통틀어서라고 부가설명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보는 이들 입장에서는 기가 막혔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저도 그 기가 막혔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도 삐딱하게 댓글을 남긴거고요. 글 쓸때 분명하게 쓰셨으면 합니다. 백두산님의 그 댓글은 분명히 본인이 가장 송덕기옹의 몸짓을 잘 알며 자신보다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간판 내린다고 하셨지 세 단체라는 언급은 없었습니다.

물론 댓글에서 '세단체를 통틀어서 내가 가장 잘안다!' 라고 하지 않으신 것은 사실이나 별도의 설명도 없이 그 댓글의 문맥은 그저 백두산님이 송덕기옹의 몸짓을 가장 잘 안다고 받아들일 문장이었습니다.

백두산
아 그렇군요. 바빠서 글을 못봤을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난 분명히 9월 25일에 글을 지운다고 하루전에 예고했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서 그 약속한 시간이 되어서 지웠거든요.

다시 말하지만 백두산은 어디 가지 않습니다. 전화번호 올리면 바로 전화드리지요.
님이 나보다 이론과 몸짓이 좋으면 난 당장 큰절 하고 택견간판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난 세 단체 통털어 가장 잘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무례하게 대한 결련에만 이야기 한 것입니다. 사실을 왜곡하지 마세요.

그러나 잘 모르고 실력없는 것은 참을수 있으나 무례한 것은 못 참습니다. 참고하세요.

...
서로 연락을 하시겠다면 메일 주소를 남기는게 좋을 듯 한데요...

백두산님
제가 쭉 지켜본 백두산이란 사람은 알고있는것도 틀린것이고 기자의말을 동조하는
잘못된 정보에 확신하는 그런사람이고 또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해서 막말을 서슴치않았으며 이제는 직접만나자는 말로 위화감을 조성한죄
그후의 행각은 모든글을 지웠다...
분명 저는 어제도 남겼죠 시간이 되면 찾아가보겠다고 한라산님이나 다른님들이
가실분도 있을테니라고.. 전 아래도 남겼지만 이번주는 힘들고 다음주라도
시간내서 갈터이니 전수관명과 위치 말하시죠!
내가 알고있기론 오댈이란분은 오현택이란분으로 알고있으며...
충주쪽분이고 배틀에도 나오는분입니다
지금 분란을 일으키고 술수를 쓰고있는 백두산님과 같은계열이고
어제 댓글보면 통화를 둘이 했다고 보여지는데
혹시 두분이 동일인이 아닐까란 추측을 해볼수있고
혹은 두분이 이미 알고있는 사이일수도 있다고도 생각할수 있음입니다
어떤게 진실인지는 제가 직접 백두산님 찾아가서 알아보면 되는일이니
전수관 위치 관수관명 연락처 다시 남겨놓으시죠 찾아갈때 전화함!

백두산님
12시를 기해 지웠다? 왜? 지울이유가 뭐죠? 뭐가캥기시나
이번주 배틀참가해야하고 그러니 다음주쯤 어떠우
님은 입만 번지르르 하시단걸 알려드리죠 어제도 분명 말했지요 시간되면
가보겠다고 전수관이어디냐고 글을 지울이유가 아무이유도 없어요
내가보기엔 한라산님과 그외 사람들한테 막말했던게 캥겼건 무슨이유가 있지
전형적인 키보드파이터같군요 백두산님 님은 전수관을 운영하는듯 얘길했고
결택 대택 충주 통틀어 당신보다 많이 아는사람있으면 직접보자느니 하며
연락처를남겼던 사람이오 그런사람이 글을 다지웠다?

무슨 이런경우가..
정작 숨어서 남 전화번호 올리지 않는 걸 탓한다?! 뭔가 바뀌었다고 생각지 않으세요?ㅎㅎ재밌네^^

백두산
내 글은 9월25일 낮12시를 기해 스스로 지우겠다고 분명히 적었는데 못 보신모양이군요.
백두산은 어디가지 않습니다. 뒤가 구리지도 않습니다. 언제든 본인의 전화번호 올리세요. 바로 전화드리겠습니다. 결련에 용기없는 사람이 없어 많이 섭섭했습니다.

백두산님
백두산님은 역시나 뒤가 구리군요 .. 왜 떳떳하지 못하게 글을 지웠죠? 저는 분명 시간이 나면 찾아가겠다했습니다 이곳 댓글단 사람들에게 시비를 건것도 잘못알고있는것도
오만방자함을 보인것도 백두산님으로 알고있거든요??

엣지워커
도데체 밑에 글의 어느 부분에 현피라고 쓰여 있습니까? 괜히 이상한 분위기 조성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백두산
이미 알려드린대로 내가 쓴 글은 모두 지웠읍니다.
내 아이디는 언제나 백두산이니 나에게 하고싶은 말 있으면 호출하세요.
언제든 응하겠습니다.

이게왠걸~
ㅋ 재밌겠는데요 진짜 영상으로 찍어올려주세요 규칙은 무규칙인가요? ㅎㅎ
기왕이면 충주분이 이겼음하네요 ~

이것이!!!
말로만 듣던 현피!!

구경꾼
장소알려주세요 구경가게 ㅋㅋ

손석희
100분토론서도 늘 봐오던 광경같은데... 논쟁은 서로 입장이 다르고 주장이 달라서 시작됩니다. 상대방을 굴복시키려한다면 그 논쟁은 끝없는 평행선으로 나중에는 감정싸움밖엔 되지 않습니다.

백두산님 한라산님 두 분 충분히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했고, 이제 판단은 독자나 청취자의 몫인 듯합니다. 백두산님이란 아이디를 쓰시는 분은 다시 싸움판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논쟁에서 벗어난 부분으로 새로운 싸움이 번지는 듯 합니다.

핵폭탄님이 잘 정리한듯하니 이쯤에서 비생산적인 논쟁은 끝내고, 진정한 택견의 발전을 위한다면 오프라인서 만나서 작게라도 모임을 갖는게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핵폭탄
먼저 아래 댓글 중, 백두산님께서 하신 말씀, "신한승선생에게 배운 이용복선생이 대한택견협회를 이끌고 있고 대한택견협회 서울지부로 있던 도기현선생이 결련택견협회를 결성하였으니 ...."라는 내용에서 문제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건 표현상의 문제인 것 같은데, 아마 백두산님이 진짜로 하고 싶으신 말씀은
대택/결택이 예전에 함께하기로 했다가 무산되고 이어 각각 독자행보를 하고 있는데, 당시 "서울택견계승회"가 대외적으로 "대한택견협회"에 비해 덜 알려져 있었으므로 이것을 대택/결택인이 아닌 다른단체의 외부인이 본다면 분파로 인식할수도 있다. 그 때문에 기사의 한통지도자 분께서 "서울지부였다"라고 인식해서 위의 기사가 나온 것 같지만 대부분의 한통지도자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2008-09-20 10:57:14 의 댓글에서는 대택과 결택의 배신갈등은 서울지부 문제에 대한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라는 내용을 말씀하시려고 했던 것 같구요.

싸우는 건 이제 이 정도 한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제가 잘못 짚었다던지 하면 태클 받아들이겠습니다.

※ 제가 택견코리아 게시판의 "고등학생" 입니다 ^^

백두산님
ㅋ 숨긴멀숨어요 재밌네... 한라산님은 대화에서 이미 빠지신것 같고 나라도 함 봐야겠군요 지나가다님은 그냥 지나가면 될것같고 전수관이 어디죠? 가서 전화하죠

지나가다
백두산님님, 한라산님 다 말만 하시는 분들이었나...? 백두산님이 막상 까놓고 보자니까 쏙 숨어버렸네그랴...

각력
백두산님은 도전장을 던졌고 기타 분들의 대답만 남았군요. 오댈님이나 백두산님 만나신 담에 후기라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나머지 백두산님과 말쌈하던 분들은 이번에 안나타나면 뭐 자신들이 쓴거말마따나 입으로만 하는 사람들이겠군요. 기대되는데요. 만나서 치고받으라는 게 아니라 글로는 표현못하던거 말이나 택견으로 풀어보길 기대합니다.

오댈
010 3766 1191 연락 주십시요.
이것저것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간만에 택견 이야기나 실컷 풀어보고 싶어서요. ^^

주제넘지만.. 객관적으로,, 3개 단체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한 사람이 저 아닐까 싶습니다.

백두산님
말로만 하고 실력이 없으면 허풍이겠죠 백두산님처럼 그치만 말도잘하고 실력도 좋은사람도 많답니다 그러기에 논쟁도 이어지는거겠죠? 님은 제가 판단하건대 전자같아요
어찌어찌해서 충주쪽 지도자가 됐는진 모르겠지만 남얘기는 다틀리고 자기얘기만
맞다는것 자체도 ... 딱 봐봐요 어디 이기사에 대해 결택인들중 하나라도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는 사람이 있었던가요? 아니면 택도없는 소리다 라는 의견이
많았던가요? 다른걸 다떠나서 님이 맞다고 칩시다 나머지 100사람이 아니라합니다
님이 정답을 알고있다고 치고 그들을 어떻게 알게끔 해줄수가 있나요?
지금처럼 내가 옳다 니들이 멀알어하며 콧방귀나뀌고 우기기만 할사람이
백두산님 입니다 ...
그리고 님말이 맞지도 않구요
기자의 말은 정확히 틀립니다 그리고 동조하는 백두산님 말도 틀린거구요
어느정도 인정한다면서도 님은 아니다를 주장했고요 글을보면 이랬다 저랬다 하고있구요
배신이라는 측면에대해서도 한라산님은 배신과 그에따른 사항들을 얘기한것같고
님은 전부를 부정하며 하나인 내가 되려고 무지 애를 쓰시는데
그러다 다쳐요 잘공부해서 충주쪽사항뿐아니라 대택 결택사항도 잘공부해서
남의것은 무엇의 차이가 있는지 몸짓 이론 우리것과 대입할때 어떤 부당함
또는 차이가 발생하는지 부터 연구하시죠 그러고 지도를 하세요 참 안쓰럽네요
왜 다른분들이 잠자코있었는지 이제알듯 합니다 말이 안통해요 도통
전수관 주소한번 올리시죠 혹시라도 한라산님이 찾아가볼수도 있지 않겠어요
오해를 풀던 싸우던 그건 내알바는 아닌듯 하고 저도 기회되면 한번 볼수도 있을 노릇이고
제가 아는한 한라산님이 바라보는 시각이 좀더 뚜렷해보이네요
남아일언 중천금이라 했다지요 전수관 위치 남기시면 궁굼해하는분들은
분명 찾아갈거라 봅니다 남기세요~

백두산님
발끈은 백두산님 혼자 하고있는걸로 보이네요 글의요약도 안되고
이젠 하다하다 안되니 자신이 제일많이 안다는헛소리까지.. 자신이 몸담아 본적도 없는 결택쪽의 얘기까지 자신이 제일많이 알것이다라고 말이죠..
간판이라고 한걸보면 지도하는분인거 같은데 어디전수관입니까?물론충주쪽이겠고
어디전수관인지 알려주시죠? 배신이란말은 배신님의 지나친비약이라 하면서도
확실히 그게 맞다 틀리다도 아니고 자신은 기자의생각과 일치하고
배신은 아니지만 신한승선생의 여파로 파가 나뉜듯 글을쓰면서도 또아니라하고
술에술탄듯 물에물탄듯 하고있으니 주관이없어보이는군요
거기수련생들 참 불쌍하네요 님에게 배우는 제자들..

dnf
별 얘기도 아니구만.. 발끈하지 맙시다. 개인의 생각인거 같은데..
그분은 그렇게 생각하나 보죠.

...
백두산님은 오만의 극에 달한분 같군요...송덕기옹의 몸짓을 백두산님보다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큰절하고 간판 내린다고요...? 간단하네요. 택견배틀장에 와서 도기현 회장님 만나보시죠.

dnf
백두산 님, 뭐 하시는 분인가요?

백두산님
다시보니 배신님이 그리말한걸 사과하면 저리말한다군 그것봐요 님의 뜻은 오해를 사기쉽잖아요 그리고 배신님이 님께 그런사과를 할 의무도 없구요 님이 그런사과를 할필요도 없겠죠 문제는 님은 님의 뜻을 잘못전한다에 있네요
님이 여기서 논쟁하면서 생각이 바뀐부분이 있음을 글을봐서 어느정도 알겠는데
아니다로 치부하며 댓글단 모든사람을 상대로 결택을 평가하고
또 논쟁다운 논쟁을 하시던 한라산님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참 안스럽네 진짜

백두산님
'결택이 대택의 서울지부였다'는 부분을 내가 잘못 인식하고 있었다면 이 부분은 내가 사과하면 되는 것이었고요 <ㅡㅡ 이런부분을 인정한다는 사람같지 않아요 님의 글은..절대로..
그게문제군요 님이 저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사람말을 받아들일줄 호탕하게
인정할줄 모르는..글구 전 배신님도 한라산도 아닙니다 왜 또 님과 제가 논쟁을 해야하죠?
말은 똑바로 하자면서 님이 듣기 싫은 부분만 말하고 있는걸 압니까? 지그?
저는 여기글 다읽어본 사람으로서 충고하는거에요
백두산님은 정말 자기의견을 글로 잘 옮기지 못하거나
자기가 가진 생각의 뜻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나 입니다

백두산님
그건 한라산님이나 다른님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특히 한라산님은 격식갖추며 대화를 한걸로 보이는데 님의 표현이 많이 부적절해보이긴 하네요 상대가 알수있는말을 해야죠
숲을보라는대 나무를본다는것도 그얘길 알아야 본뜻을 알아야 숲을보게되는거지
님속의 얘길 제대로 전하지도 못하면서 숲과나무얘기만 하고있군요
대학생 운운할것도 없어요 님이 한라산님에게 저리 찌질하게 글을 남겨놓고는
아무 반응도 않는분에게... 님부터 돌아보세요 대학생 어쩌구 하지말고
듣는 대학생 기분나쁘니까

제가 이곳의 댓글을 모두읽어본 소감은 그렇네요
백두산님은 자기소신이 무엇인지 알수없게 글을써놓곤 모른다며 비하를했고
한라산님은 대화를 잘 이끌어갔다고 보는데 백두산님의 행동에 이미 진저리치신듯하고
그외 다른분들도 자기 소신보다는 아예 상대할 가치를 못느낀듯...
저도 궁굼하네요 그러니까 백두산님은 무슨주장을 하고싶은겁니까?
기자와 같은 생각이란거에요? 아니면 다르다는거에요?
도통 알수가 없어요 님의글은

배설그만하세요
뭔얘기야도대체백두산님글만쭉봤는데갈피를못잡으시네비하는할대로다하시는듯소소한일에도불꾼하시고말만번지지하신듯글고왜대학생어쩌구걸고넘어집니까이곳에서의대화는
택견얘기가주축이되는것인데

결택왜이리되가지..
백두산 참 찌질하네 에효 민족명산의 이름더럽히지마시오 본인뜻과 다르다해서
쭈욱 나열해서 비난이나 하려하고 그러니까 님이하고싶은말이뭐요?
나도 먼말인지 몰것구만

대학생
백두산님은 열등감이 있어보이는군요... 한라산님은 대화하고싶지 않다는뜻인것 같구요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고 저도 그렇게 보이는대요 ...백두산님..??

ㅋㅋㅋ
귀찮아서 읽지는 않았지만, 산이란 산은 다모이겠네.ㅋㅋㅋ

점점 빨라지는 스크롤.

한라산
이젠 자신의 뜻과 다르다해서 말귀다 어둡다는 막말까지 하시는군 아래 나블래라나 백두산 당신이나 거기서 거기로 밖에 안느껴짐

다 됐고 백두산씨 당신이 썼던글이나 다시보시죠 쓸때마다 내용이 달라지니
님이 주장하는 뜻을 지금은 모르겠소
백두산 당신의 글 내용은 본인이 인식하고있는지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쓸때마다 오해를 살수있고 뜻이 달리비춰지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하오
지금 마지막으로 올라온글을 봐서는 이뜻이 그뜻이었군 하고 다시 생각할수 있지만
당신의 문제점은 일관된 주장이 아닌 당신입장까지 배려하지 않으면
이얘기인지 저얘기인지 당췌 가늠이 안된단 말이오
농담이아니라 당신이 썼던 부분만 잘 살펴보시오 내가 괜한 소릴하는건지
참으로 쓸때없는 논쟁에 발을담궜군 그만두려니 애초에 논쟁될일도 없었구만
자기주장의 뜻을 어떻게 글로 담는건지... 시간만 허비한 꼴이군
애초에 그렇다면 당신이 여기서 열낼일이 뭐가있었고
배신씨가 저리 말을했을때 그런의미가 아니라고 말을했었어야지
꼬투리잡을건 다잡아놓고 니뜻과 내뜻은 다르다며 쭈욱 논쟁을 펼쳐놓고
결국엔 뭐요? 글이나 똑바로 일관되게 쓰던지 시간정말 아깝네
아무 항변도 앞으론 안할라니까 육두문자를 쓰던 뭐짓을 하던 멋대로 하시오
그리고 고집이 좋은표현이다라고 했었는데 남을 배려할줄 안다면
그보다는 어떤의미의 고집인지를 먼저 했어야 하오 아시겠소!

언제는 기자와 동조된 입장인듯 비춰지게 글을쓰더니
이제는 기자와 다른생각이라하고 당췌글이 일관성도 없고 말하려는게 어떤건지를
알수가 없으니원 꼬투리를 지금 누가잡는건지 뭐눈엔 뭐만보이는가
할만큼 했고 들어줄만큼 들어줬고 참아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니까
당신에게한 충고를 받아들이던 말던 그거야 당신 마음이겠지만
내말이 틀리진 않을거요 당신글 정말 일관성없소
앞으론 어떤대꾸도 안할생각이니 더열을내던 뭐하던 내 알바아니고

한라산
지금 백두산씨의 주장은 신한승이 단체라는걸 처음도입(택견에서)한것이고 그에따라
대택 결련등이 나온거다라는 주장이됩니다

그리고 터무니없는 것이 대택에서 결택이 분파됐다는 표현역시
백두산씨는 처음엔 그렇다쪽에 있었다 지금은 충주쪽에선 그런것에 관심이 없다로 일축하고있고 현재는 신한승이 처음단체라는걸 만든거고 그후로 만들어진게 대택 결택아니냐를
주장하고있고요


전혀 터무니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단체라는걸 설립하고 차용한것은 신한승이
처음인건 맞다고 봅니다

지금 그런 자기우월감을 얘기하는때가 아닙니다! 님이야 말로 논점을 벗어나있구요..
먼저설립했다해서 결택이 또는 대택이 충주에 속한것도 아니고 (대택은 언밀히 따져보면 그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수 있음 송덕기외에 신한승에게더 많은 시간을 전수받은이가 대택의 수장이므로 하지만 단체분리로는 해석할수 없음)
결택은 대택에 소속된기관도 아니라는말을 하고있는것이죠

님의 주장과 피력하는 부분은 점점 흩어지고 있다는걸 모르나요?백두산씨
더이상 할말이 없음.

한라산
저는 협회구성에 대한 얘기를 한게 아니었지요 배신과 그에따른 행동 우려를 말한겁니다
그리고 백두산씨는 같은협회의 기자라옹호한다는 뜻을 이미 밝혔고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적어도 전문직 인식이 강한 기자라면 송덕기를 덕희로 하는
그런 조그마한 실수조차도 신뢰를 잃을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내용이 튼실한
기사라고 해도 말이죠 전문의식이 있다면 자신이 쓴 글을 다시보고 확인하고
글을써야하는 습관이 필요하죠 여기서 다른분들이 말하는건
초딩처럼 발음 틀렸네 이름틀렸네가 아닌 제가 언급한 부분과 다를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내용이 터무니없기도 한거구요

님이(백두산)썼던 글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한통에서는 이런 내용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이런 인식(결택이 대택의 서울지부였다는 것)을 가지고 있음으로 굳이 이런 내용을 인터뷰에서 표현하지 않았다고 해서 인터뷰어디에 그런내용이 있느냐고 되묻는 것은 전후사정을 헤아리지 못한 주장에 다름아닙니다.

이건 님의 의견과 같다는 뜻으로 쓴글로 비춰집니다
그런기사가 없다해서 그렇게 생각치는 않는다는 뜻이되겠죠
님이 쓴글들을 다시보라는건 여기에 있습니다 님(백두산)의 주장은 지금 달라져있거든요


확인하고 그때 다시 논쟁합시다.

논쟁할 부분의 일치가 없다면 저는 더이상 논쟁하지 않습니다
이미 하려던 부분은 다했으니까요 협회의 탄생에 대한 논쟁을한게 아닙니다
배신자라 부르고 왜그들을 배척하려하고 우려하는점이 무언지
왜 결택인들이 이름틀린것으로부터 논쟁꺼리도 안된다고 여기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답을했다고 보니까요 이후에 어떤글을 백두산씨가 올려도
터무니 없거나(결택입장에서) 논쟁할 의욕이 없다면 함구할 생각입니다.

한라산
주장 제기하는게 고집입니까? 좋은뜻인지 나쁜뜻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어감은 좋지않군요! 처음부터 님이 이렇게 글을 썼다면 필요없는 소모는 하지도 않았겠죠
글이 쓴글들을 님이 다시한번 봐보십쇼 그러고 고집이니 어떻니 말을하시죠

인왕산
독립기념관이 아니고 택견은 무형문화재 제76호입니다 문화재청에 항의를 해야겠죠
이미 도기현씨가 이의재기를 했던것으로 알고있고요 결과는 어차피 문화재로 택견이
지정되어있는데 중복으로 문화재로 지정될수 없다는 말이겠고요
그이유는 말그대로 무형문화재 이므로 형체가 없이 전수되는 택견의 특성때문이기도
하겠죠 영상자료로 남겨진 대부분들은 충주쪽의 몸짓입니다 송덕기옹이 같이 출연한것들도 많이 있지만 기록보관용은 충주쪽의 몸짓입니다.. 그러므로 현시대에 문화재 재지정을
하려면 생각있는 문화재청장이 있다면 많은 타원이라던지 호소를 계속함으로서 힘을 얻을수 밖엔 없다고 봅니다 그이상 할수있는 무엇도 없는게 현실이구요
결택은 택견배틀이라는것을 넷상으로 전파해서 외국인팬층도 많이 확보하려는
계산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현대의 새로운 문화로 말이죠 그렇게 된다면
힘이 더커진다면 얘기가 달라질수도 있겠죠 힘이더 커진다면 아무리 묶여있는 건이라도
무시할수 없는게 문화의 힘이니까요...
하지만 그건 잘되었을때의 얘기가 될것이고 ..
만약 내생각대로 그것을 포부로 (배틀을 키워 영향력을 얻고 문화재지정까지 새로 쓸수있는기회) 배틀을 키워가는것이 포함된것이라면 송옹추모대회의 모습을 배틀판으로 가지고 와야 한다는게 개인소견입니다
또, 배틀을 키워서 위처럼 한다는건 저의 지극한 개인적인소견일뿐입니다
저런 생각이 없이 하는것이라면 말그대로 택견의 현대화 추구의 한부분으로 남을것이고
제소견과 일치하는 부분이 결택의 포부로 있다면 송옹추모제의 모습을 배틀판으로 끌어와야 할거라는게 제생각입니다 그이유는 문화재지정의 오류를 복원한다는 취지가 있는 꿈이라면 또다른 몸짓으로 남겨서는 안될일이죠(배틀이 송옹몸짓과 아주많이 다르다는얘기는아님)하지만 분명 송옹이 즐겼던 택견판과는 많이 다르다는걸 지도층은 다알거라봄
송옹찾기가 가장급선무라 봅니다 무얼하더라도...

노비
결택은 독립기념관 측에 정정 요구를 하셨나요?

인왕산
이 논란의 촛점은 아래 '배신'이라는 아뒤를 가진 분이 '충주에서도 결택이 배신때리고 분파되었다고 하니'에서 촉발된 것입니다. 물론 독립기념관 9월호에 인터뷰한 사람이 한통쪽 사람인것 같아 어느 정도 그분을 옹호하려는 부분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자신이 속한단체의 기자가 한말을 스스로 옹호하려던 부분이 있다고 인정하고있지요?)

그러나 '배신'이라는 아뒤를 가진 분(아마 결택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런 생각을 하는 충주지도자들은 거의 없다는 것을 말하려던 것 뿐입니다.
(여지껏 백두산씨가 주장했던건 이얘기가 아닙니다 대택의서울지부가 결택이었다쪽이었지 언제 이런얘기가 있었죠? 님은 사견이라면서 대택의서울지부 결택 을 줄곧말했습니다)

자신이 속한 단체의 기자가 한말을 믿고싶었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한라산
저는 분명 느낍니다 백두산 씨는 이본문의 사한뿐 아니라 계보에이은 일들을 정확히 모릅니다! 주장도 엇갈리고 있지요 나는(백두산)결택의 대택의서울지부였을것이다에 표를던지고있다면서도 충주쪽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고요
또 배신외의 그런일들이 왜 생겨나고 우려될 부분을 언급했을뿐인데 그자체를 논외로
치부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아주 상관없는 얘기를 꺼낸것도 아니고요
짚어볼 부분이라 봅니다 배신이라하고 왜 배신자라하며 경멸하려하는지에 대해서
그들이 우려하는 부분에대해서도...

분명 말하지만 결택은 대택의 지부였던적이 없습니다
대택의 수장과 결택의 수장은 한뿌리에서 배우고 익혔지만 시기도 조금다르고
배운기간도 다를뿐더러 한단체에서 지낸것이 아닌
사이가 좋을때나 나쁠때나 각자가 추구하는대로 커나온 단체입니다
사이가 좋았던때에 너희는 부산에서 우리는서울에서 그것이 마치 한단체에
있었던냥 묘사되는 자체가 잘못된 계산이라는 말을 하는것이고
백두산씨는 그것이맞다라고 얘기하고 있기에 아는한도내에서 글을 적은것이고
택견을 잘 모르는 분들도 보라고 쓴겁니다.
그외 열을낼 이유도 없고(사실이 아닌것에대해 열올릴이유가 없음)
바로 알고있는것은 바로 전하는것 뿐입니다
더이상 할말도 없구요 백두산씨가 잘못알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인정을하고
수긍할 필요가 있습니다 충주쪽 사람들 대부분은 (결택은대택의서울지부였다)라는
것에 대해 관심도 없고 그렇게 생각지도 않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무엇을 주장했었고 하려던 말이 분명 느껴짐에도 말끝을 그렇게 흐리고
끝을내는건 정말 안일한 태도라 봅니다.

한라산
논점과 상관없이 여지껏 가타부타 말을 하시곤 충주쪽사람들은 관심도 없다로 끝을 내다니요 제가분명히 느낀것은 대택의서울지부였다를 줄곧주장했던분이 백두산씨 입니다
아래(배신)씨가 말하는것 <<대택에서는 결택이 배신때리고 나갔다고 하더니 충주에서도 결택이 배신때리고 분파되었다고 하니 결택이 인기가 있긴 있는 모양이네>>
에서 시작됐다고 하고있지만 분명 백두산씨는 대택의서울지부가 결택이었다를
주장했습니다 논점과 상관없이 님은 그주장을 했던사람인데
충주쪽의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치않는다로 말을끝내다니요
그래서 결론은 무엇인가요? 님이 잘못알고있었다인가요
아니면 아직도 대택의서울지부였을거다인가요?
저는 본문내용에 충분히 답을했고 그외의점도 충분히 답을했기에
글을 그만쓰려던 것이지 님의(백두산)태도는 좀 안일하다봅니다

한라산
몇번이고 똑같은 내용을 이미 말했지요.. 저아니라도 다른분들도!
[대택의서울지부였다는주장]그건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이상 할말이 없음을 밝힙니다~
님(백두산)의 주장대로라면 결택자체를 대택에서 떨어져나왔고 결택인모두를
배신자로 치부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전혀 사실 무근이므로 다른분들이
상대할가치도 없다는 얘기부터 나온걸껍니다 저는 그럼에도 이러이러해서 배신자라는
말들을 하는것이다 라고 길게 알려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님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더는 어쩔수 없는것 아닙니까? 저역시도 대부분의 결택인들과 생각이 다르지 않거든요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더이상 무슨소통이 있을수 있을까요?
님의 소신[결택은대택의서울지부]이 확고하다면 밝혀내십쇼 정확한 증거가 있다면
믿어드리지요 이곳엔 깊은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뿐더러 택견을 하고있지 않은
분들도 많이오십니다 그런분들이 단순히 어떤 추측성글을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그또한 역사왜곡이 되는겁니다 그런의미에서 글이 길어졌던것이고
더는 글을 남길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전 제가알고있는 사실에 대해 확실하다고
믿으니까요 그럼이만.

한라산
글쎄요 논점이 빗겨갔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저는 논점에 대해 맨아래 첫 댓글에 입장을 얘기한것이고요 그외에 우려되고 또 애정이 있어서 다른얘기가 길었나 봅니다 ^^
그리고 백두산씨가 물어본 질의 의 답은 (...)님이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보충을 더하겠습니다 왜 무작정 배신자라는 칭호를 달수밖에 없는지에대해서
대택에서 결택배신자 라고 하는부분에 대해서 일부 대택에 몸담았던 선생들이
결택 또는 충주쪽으로 이적해오면서....
대택입장에서는 배신자가 될수도 있겠지요
앞서도 말을 살짝 했지만 이용복과 도기현은 사이가 좋았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이가 좋지않던 시절에 대택에서 결택으로 이적을하는 자들을 결택에서
받아준다는 자체도 대택입장에선 더욱 민감한 사한이 되었을거라 봅니다

서로 사이가 좋았을때 이것 저것 해보고싶어서 단체를 이적한다라면
진정한 무예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래 니가 추구하는 길을 찾아가라 라고 했겠죠
하지만 두사람의 사이(대택,결택총수)가 좋지 않을때 이적했다면(두사람은 대택과,결택을 말하고 두총수의 사이는 좋았던때-나빴던때-지금은 협력을표방한 무관심)
정말 배알이 꼬이고 화가날만할거라 봅니다

[협력을표방한 무관심]이라는 단어가 많이 불쾌할거라 보여지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을 덧붙입니다 협력하자라는 입장외에 어떤교류도(배틀참가로는부족)없습니다
기술적교류라던지 용어통일을 위한 서로간의 입장이라던지 시합을조율할수있는 부분이라던지는 전혀 없다고 냉정하게 봅니다 (배틀참가는 결택을 이해해보자가 아닌 참여의마당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일부대택선수들은 결택의 룰을 이해하고 다른차이점들을
발견하고 자신스스로 얻고 잃으며 느끼는 바들이 있겠지만.. 단체간의 조율은 아닙니다
너희는 너희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싸우지나말자 정도의 화합으로 느낍니다)


배신자라는것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은 그들(어떤단체던)은 그럴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됩니다 취미삼아 하는 사람이 아닌 다소 협회의 중책일경우 그비난은 더커지겠죠
그단체에 속해있던자가 단순한 이적이 아닌 다른단체를 설립하려한다면?
단체이적이야 배신자라고 낙인찍고 욕하면 그만이겠지만 또다른 단체를 조성하고
키워나간다면 비난으로 끝내진 않을듯 하네요 그런 내부간의 갈등은
어디에나 있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떤단체이던 말이죠 이렇게 단체간 화합다운 화합이
없는 선에서는 위에언급한 또다른단체의 구성이 없으리라고 보진 않습니다
이상충분한 저의 개인소견을 밝힌것 같네요
그럼이만 줄입니다

나불래라
아 거 더럽게 말들 많네
요즘 배틀 게시판 오기 싫어 죽겟어 그냥
그냥 다들 택견인이면 지금상태에서 자기일들이나 열심히 하라고

아님 그냥 택견배틀이나 열심히 구경하던지
게시판 더러워 죽겟어

여기서 이러지말고 당사자들한테 직접 말하던가
앞에서는 회장님 이러면서 굽신댈꺼면서 말은 더럽게 많아

조용히해 좀
이럴시간에 선수들 응원이나 해주던가

...
대택은 자신들의 협회에서 운동하다가 다른 협회로 가거나 하면 배신자라고 합니다. 그것이 지도부의 입장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택의 택견코리아 게시판에 공공연히 배신자XX라고 글을 올려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는 관리행태를 보면 아마 크게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대택에서 운동하다가 나온 분들은 저마다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대택에서 운동을 하다가보니 이 택견이 원래 택견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나오는 분도, 또는 금전문제로 트러블이 있어서 나오는 분들도 여러 사정이 있겠지요. 대택입장에서 보면 대택에서 택견 배우던 사람이 다른 협회 가거나 하는 것이 배신하는 것으로 느껴질수 있겠죠. 금전문제도 마찬가지고요.

사람 하나 다른 협회로 나가는 것도 그럴진대 결련이 배신때렸다고 한참 말하던 것이 그들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다고 진실이 가려지지는 않습니다. 결련택견계승회는 대한택견협회가 생기기 전부터 도기현 회장님을 주축으로 한 대학생들이 모여 시작한 모임이고 책을 보면 당시 회계장부 정리나 회원관리 등으로 명칭과 체계를 잡고 해 나간 모습을 알 수있습니다.

도기현 회장님이 유학가시고 좀 흝어졌다하지만 돌아와서 다시 재구성 하셨고 그런 와중에 대택과 연계한 것이지 대택의 서울지부로 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이미 결련택견협회 홈페이지에 협회의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택견계승회가 조그맣던 동아리 형태라서 인정 못해준다건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택견계승회라는 이름은 이미 훨씬 전부터 존재했었고 그 계승회는 대한택견협회의 아래로 들어간 적이 분명히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라산
결국은 욕심이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욕심이없다면 체육회가맹보다 택견배틀대회보다
서로 몸짓부터 용어까지 정리를 먼저했어야겠죠 도기현회장님은 저서에서도 말하고있습니다 충주쪽의 몸짓은 그당시어쩔수없는 현실이었다라고 풍부한 자료가 없고서는
무형문화재가 될수없었다라고 ... 그런 사실을 훤히 알고있다면 어떻게해서든
더 송옹의것을 추구하고 그런방향으로 키웠어야 한다고 봅니다
택견의 문외한이들이 하는말이 있습니다 진짜택견은 없다고
애석하지만 이대로라면 진짜택견은 송옹에게서 직접전수받은 몇몇분들의 기억으로만
남겨질 가능성이 큽니다 결택이추구하듯 대택이 추구하듯 (결택얘기만하겠음)
택견배틀이 잘되어서 널리알려지고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진다해도
실제 수련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게 스포츠쪽의 어쩔수 없는 현실이구요
그런들 그들은 택견배틀의 매력에 끌린것이지 송옹의 몸짓에 끌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배틀은 현대화된 택견판이라고 냉정히 평가합니다 차라리 추모대회가 옛것에 가까워
지고자 하는 복원과정에 서있죠 .. 추모대회의 몸짓을 배틀판에 지금이라도 가져와야 합니다 그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10~20년후에 볼때 뭐라도 남는거라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단순한 여흥과 대동단결 난장의 택견배틀도 좋지만 여전히 숙제는 남아있습니다.

한라산
대택의 이용복과 결택의 도기현이 지금은 서로 다른단체로 사이가 많이 않좋았던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협력하자는 뜻을 서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가 않좋았던 그때 보다 훨씬 전에는 서로 격려하고 독려해주는 관계였단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단체에 속해있던 그런관계는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그런것들 입니다 결국 두분 사이에 따라서
앙숙이 되기도 도움주는 관계가 되기도 한다는 얘기죠 이를두고
두단체의 수장들을 욕하느냐 할수도 있겠지만 전해봐야겠네요
비록 두사람의 갈등(몸짓,이론,추구)가 다르고 표명하는 바가 서로 달라서
결국엔 좋았던 관계도 돌아서게됐을것이고 지금은 아주아주 다른 단체가 되어
결국 서로간 간섭하지 않는뜻의 화합이 된거라 봅니다 이는 어찌보면 슬픈 현실입니다
투쟁하고 싸워서라도 지킬것이 있다면 지키는게 스승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지금이야 건널수 없이 멀리온 강이되었으니
앞으로가 중요하다 봅니다 그냥 싸움하기 싫고 논쟁하는게 싫어서의 화합이 아닌
서로 송옹을 근거로 옛것에 가까운 택견을 복원하려는 노력과
어차피 엇갈린 서로간의 대회모습의 추구또한 손댄만큼 발전시켜야겠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송옹의 몸짓과 그대로의것을 지켜가는 노력이 더커야할것 같습니다.

한라산
님들이 생각하듯 이용복과 도기현은 같은단체로 있었던 적이 없었다는게 이얘기의 요지가 되겠죠 전혀그런 한단체안의 있던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님들 주장대로면 모두가 한단체였었다 해도 될듯 하군요
어차피 송덕기옹아래 신한승 도기현 이용복 모두가 한뿌리였으니
다시말해서 그런 주장은 터무니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택견꾼 님이나 다른분들이 민감하게 느끼는 부분이 바로 그것입니다
전혀 터무니 없음은 물론이고 바꿔말해서 도기현밑에 신옹이 있었다고
들어보십쇼 기분이 어떨것이고 얼만큼 민감해질것인가
기자 말 기사 톳시 하나하나 따지자는것이 아니라
대화의 본직자체가 터무니없으니 저런 반응들이 나올수밖에..

한라산
백두산씨 그러니까 님들 한통의 의견은 결택이 대택의 서울지부였다는 것이다 그게 통상 한통에서의 인식이다 이거아닙니까 그자체가 틀렸다는말이에요
그리고 결련택견에 대한 인식도 님들은 싸움하는(옛법쓰는)택견을 말하고 있지않습니까
그것도 틀리고요
서울지부였던게 아니라 신옹은 충주에서 결택은 서울에서 대한은 부산에서 각자의 사명으로 끌고왔다는것이겠죠

택견꾼
백두산님...
어디 인터뷰 내용중에 "대한택견협회 서울지부로 있던 도기현선생이 결련택견협회를 결성하였으니" 라는 내용이 있나요? 제가 알기론 고송덕기옹을 모신 결련택견계승회로 시작한 결련택견협회는 한번도 대한택견협회 지부로 있었던 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어디에 그런내용이 있나요?

한 민족
A11 For One. TAEKYUN, Be One For A11.

배신
대택에서는 결택이 배신때리고 나갔다고 하더니 충주에서도 결택이 배신때리고 분파되었다고 하니 결택이 인기가 있긴 있는 모양이네

침묵해주면 떠드는사람 입장에서야 고맙지. 일본해나 다케시마처럼.

고 송옹의 이름도 틀리는... 논쟁할 가치도 없는....

ㅇㅇㅇㅇ
치명적인 오류가 있네요..초대보유자 송덕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