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

임꺽정 | 2008-09-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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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지나고 10월11.12  올해도 얼마 안남았네요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ㅉㅉ
요번주에 8강전인데 올라올 팀은 다올라오셨네요 기대가 많이 되네요
선수들 실력은 점점 일취월장하고 정말 재밌겠는데요
택견은 몸의 힘을빼고 누가더 즐기는 몸짓이 나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틀려지는데 8강 4강 결승 머니 를떠나 택견을 즐긴다.
그래야 힘과 흥이 저절로 생기고 가벼워지고 묵직해지고
안암비각 충주뿌리 경기대 서울종로 성대 성주 강동 용인
8팀 지옥 훈련중 이시겠네요 서로의 팀을 파악하며 한가지 기술을 수백번씩
연습에 연ㅅ습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한국 전통택견 협회 이기에
충주 뿌리택견팀이 4강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연습열심히 해서 좋은성적 거두길
화이팅

임꺽정
마음을 비우고 몸을 가볍게 자연의 무예택견 뿌리처럼 굳고 힘있게 중심을 잡고
나무의 가지가 바람에 부드럽게 휘날리듯 하지만 빈틈이 없는 활갯짓을 하며
구름처럼 사뿐하게 품을 밟으며 시냇물이 돌고돌아 강과 바다가 되듯이 부드러운 몸놀림으로 때로는 버개와 천둥치듯 빠른 눈빛과 으렁찬 기합 소리로

임꺽정
충주뿌리 화이팅 화이팅 아자아자아자 힘내라힘힘내라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