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합
지나가는 과객 | 2008-10-04 23:533,780
강동과 용인대
성주와 명륜
예상했던 결과지만 그래도 역시 너무 신중한 탓에 시합내용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선수들이 신중해 지는 것이야 어떻게 말할수 없지만 용인대 선수들의 투지 투혼 재기발랄
이러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모두들 몸을 사리는 것 같았으며 다른시합이야 원래 그랬지만 그래도 필자는 용인대의 시합을 기대 했었다.
작은체구의 테크니션 윤홍덕 화려한 비보이 암사자 차분했지만 갑자기 엄청빨라진 양관호 굉장히 호기심 어리게 눈여겨 봤지만 이건뭐 용인대가 아닌줄 알았다.
명륜의 황인동선수역시 너무나 이상한 승부 배승배 선수가 강한것이아 알고 있었지마 ㄴ어째서 그렇게 마지막에 힘을 풀어버렸고 또 항의도 했었지만 그냥 묵살되었다.
용인대와 강동시합역시 많은 의문이 남는다.연장전에서 분명 마지막 시함선수는 나오지 않는것으로 주심과 부심이 알고 잇는듯 해였고 저번에 시합할때도 그랬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되버리다니
물론 무적함대 성주의 최강 배승배가 이재환 선수에게 패할때는 재미보다 깜짝 놀랬고 그때문에 뭔가 다른 드라마를 생각하기도
이제 끝나가는 택견배틀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던 배틀이 이렇게 막을 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화려한 마지막을 또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모두들 분발해주기 바란다.
성주팬이지만
두번째 경기 주심.. 너무 티나는 편파판정........ 진것처럼 이긴 성주.... 너무했음.
마실가다가
홍덕이 좋것내...한국의 선이 나와 허허
용인대 최성경
과객님 저는 용인대 최성경이라고 합니다
저같이 아직 배틀에서 승이 없는 무명의 선수도
배틀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합니다.
실제로 저희팀 건희같은 경우도 대상포진과 발등 미세골절이 겹쳐서
지금 공익일도 잠시 휴가를 내어 쉬고 있습니다.
그런가운대도 나와서 그동안의 만큼의 동작을 보여주진 못했어도
팀을위해 부상중에 나와 노력해주었습니다.
김승환 선수의 경기는 보셨습니까?
저번경기 부상입은곳 아파하면서도 끝까지 버텼습니다
그런게 투혼이고 패기입니다.
몸을 사렸다니요.
몸을 사렸다고 보셨다면 잘못보신겁니다
용인대가 아닌줄 알앗다고 하셨는데 뭐가 용인대 다운겁니까
저희는 이번경기도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하는게 저희 용인대 입니다
물론 저같은 실력없는 무명의 말이 설득력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선수들 모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경기인데 이렇게 써버리시면
선수들 기운도 안날겁니다.
저같이 아직 배틀에서 승이 없는 무명의 선수도
배틀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합니다.
실제로 저희팀 건희같은 경우도 대상포진과 발등 미세골절이 겹쳐서
지금 공익일도 잠시 휴가를 내어 쉬고 있습니다.
그런가운대도 나와서 그동안의 만큼의 동작을 보여주진 못했어도
팀을위해 부상중에 나와 노력해주었습니다.
김승환 선수의 경기는 보셨습니까?
저번경기 부상입은곳 아파하면서도 끝까지 버텼습니다
그런게 투혼이고 패기입니다.
몸을 사렸다니요.
몸을 사렸다고 보셨다면 잘못보신겁니다
용인대가 아닌줄 알앗다고 하셨는데 뭐가 용인대 다운겁니까
저희는 이번경기도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하는게 저희 용인대 입니다
물론 저같은 실력없는 무명의 말이 설득력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선수들 모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경기인데 이렇게 써버리시면
선수들 기운도 안날겁니다.
ㅉ
마지막 윤홍덕 선수의 발놀림에 영감님들이 재기차듯 찬다고 아주 즐거워하면서 감탄을 쏟아내던데 져서 까비~
대정
관객의 입장으로써 조금은 더 재미있고 멋있는 시합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미 4강까지 온 선수들은 겉으로는 표현 하지 않지만 많은 부상과 고통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온 선수들입니다. 우리 선수들의 사기를 꺽는 얘기는 되도록 하지 않았습 합니다. 마지막 경기를 앞둔 모든 선수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 지화자^0^
하지만 이미 4강까지 온 선수들은 겉으로는 표현 하지 않지만 많은 부상과 고통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온 선수들입니다. 우리 선수들의 사기를 꺽는 얘기는 되도록 하지 않았습 합니다. 마지막 경기를 앞둔 모든 선수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 지화자^0^
왜들그래요
저는 택견배틀 처음으로 구경하러 갔는데 정말 재미있던데 특히 용인대선수들은 그중 마지막 선수는 정말 시합보다는 우리나라의 마당놀이 하는것 같았었는데 참 인상적이였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재미있게 해주세요
뭥미
관객을 위한 택견배틀이기도 하지만 선수들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요구가 너무 과하신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구요.
그리고 엄연한 시합이지 보여주기위한 화려함을 추구하는 시범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이 서로 견제하며 시합하는 것은 또 다른 단계의 즐거움임을 아시게
되길...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구요.
그리고 엄연한 시합이지 보여주기위한 화려함을 추구하는 시범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이 서로 견제하며 시합하는 것은 또 다른 단계의 즐거움임을 아시게
되길...
과객님
강동과 용인대 연장에서 마지막 선수와는 관계가 없다는 본부석의 입장이 있었기 때문에
강동의 마지막 선수가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장 경기는 시합을 다시 시작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누가 나오던 처음 시작과 같은 것이라 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강동의 마지막 선수가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장 경기는 시합을 다시 시작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누가 나오던 처음 시작과 같은 것이라 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재미나
어찌됐든 용인대 vs 명륜 재대결은 이루어졌네요.
과연 명륜이 복수를 하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과연 명륜이 복수를 하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누군가
시합 재밌기만 하구만... 특히 이재환 선수 시합 정말 재밌었는데요 ㅋ
과객킬러
용인대 정말 잘했는데
마지막의 윤홍덕 선수정말 심장이 터질듯했는데 양관호 선수도 그렇게 큰 몸집에 그렇게 빠른 스피드는 정말 너무너무 부럽고 또 재미있고 그랬어요 힘내요 용인대
마지막의 윤홍덕 선수정말 심장이 터질듯했는데 양관호 선수도 그렇게 큰 몸집에 그렇게 빠른 스피드는 정말 너무너무 부럽고 또 재미있고 그랬어요 힘내요 용인대
암사자의은밀한매력
가엾은 사자.......... ㅠ_ㅠ
힘내세용!! 화이또~@
힘내세용!! 화이또~@
최고 용인대
어제 시합을 보니 용인대의 김승환 선수와 이건희 선수의 부상은 금방 눈에 뜨일정도로 심한 상태인거 같았는데..정말 아쉽게 됬네요..
개인적으로 이건희 선수의 경기 기대했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입장할때 마스크 쓰고 나오시길래 장난끼에서 나온 그날의 컨셉인줄 알았는데..
왠지 가엾어요..ㅠㅠ 그동안 활발하고 장난끼 넘치는 그의 모습만 본지라 더욱더 가슴이 아프네요..
꼭 완쾌하셔서 명륜과의 재대결에서도 짜릿한 승리의 감동..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세요!!
용인대는 ... 최고입니다!!
올해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는 그런팀이 될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개인적으로 이건희 선수의 경기 기대했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입장할때 마스크 쓰고 나오시길래 장난끼에서 나온 그날의 컨셉인줄 알았는데..
왠지 가엾어요..ㅠㅠ 그동안 활발하고 장난끼 넘치는 그의 모습만 본지라 더욱더 가슴이 아프네요..
꼭 완쾌하셔서 명륜과의 재대결에서도 짜릿한 승리의 감동..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세요!!
용인대는 ... 최고입니다!!
올해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는 그런팀이 될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그동안 많은 시합과 훈련으로 용인대는 부상병동이라 하더군요.
황인동선수 역시도 부상이 있다더군요.
황인동선수 역시도 부상이 있다더군요.
용인대 팬
어제 용인대 부상인데도 저렇게 할수 있다니 놀랍다.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손이 불끈 불끈 쥐어 졌었는데 물론 그들만의 리그는 안될말이지요 그래도 용인대 시합보고 있으면 팬이 되어 버려요 용인대 힘내요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손이 불끈 불끈 쥐어 졌었는데 물론 그들만의 리그는 안될말이지요 그래도 용인대 시합보고 있으면 팬이 되어 버려요 용인대 힘내요
뭥미
어제 시합 재밌었는데... 왜 용인대가 아닌거죠
용인대분들 대부분이 부상이였는데
용인대분들 대부분이 부상이였는데
흘
시합의 어원은 しあい[시아이], 경기로 바꿔씁시다.
mma가 지루하듯 이런 경기는 아는 사람만 아는 긴장감이 존재하는 법입니다.
mma가 지루하듯 이런 경기는 아는 사람만 아는 긴장감이 존재하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