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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 의견도 공감이 갑니다. 발등보호대가 없다면 말씀대로 세게차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방법을 이용하거나 차는게 더 정교할 수 있겠죠. 하지만 역시 택견배틀은 거리의 문제가 있고 아랫발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발등보호대 벗어도 그다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상대나 이쪽이나 부상의 위험이 덜하게 하는 것이 좋으니 발등보호대를 차는 것이 좋죠. 송덕기옹 추모대회라면 발등보호대를 푸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만...
그리고 모 협회의 밀어차기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이유는 그게 원래 송덕기옹이 그렇게 밀어차랬는데 결련은 다 세게찬다고 뭐라 하니까 반박하는 것이지 그게 현대적인 경기방식의 변화로서 그렇게 밀어찬다고 한다면 고개 끄덕일 겁니다. 다만 모 협회도 역시 그렇게 미는 방식만 사용하기 때문에 세게 까는 것에 대한 대응방식같은 것은 역시 부족하겠죠. 서로가 보완해 나가고 교류하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모 협회의 밀어차기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이유는 그게 원래 송덕기옹이 그렇게 밀어차랬는데 결련은 다 세게찬다고 뭐라 하니까 반박하는 것이지 그게 현대적인 경기방식의 변화로서 그렇게 밀어찬다고 한다면 고개 끄덕일 겁니다. 다만 모 협회도 역시 그렇게 미는 방식만 사용하기 때문에 세게 까는 것에 대한 대응방식같은 것은 역시 부족하겠죠. 서로가 보완해 나가고 교류하면 좋을텐데요...
보호구없는택견?
초기에 배틀전이 시작되기전의 사람들(결택인들)의 인식이 많이 달라져 있음을 느낀다
그때는 차지말자라는 의견도 꽤 컷던 것으로 기억하고(설문도 했었다 발등보호대를 차느냐마느냐의 그것은 배틀전이 시작되기전의 일이고...) 지금은 되려 당연히 보호구 착용을 해야지 무슨소리냐가 되었다
그렇다 본인도 어떤 격투기를 하더라도 안전이 우선되어야 운동으로서 스포츠로서
즐길수있고 그에 따른 유희적 측면도 성립될수있다고 본다 한두어대 제대로 맞으면
환자가될수있는 살벌한 것이라면 그런 유희도 성립될수는 없다
그렇다면 마냥 타격발로만 차야 좋은 룰은 아니었을거라는 얘기이다
특정단체의 밀어찬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것이 아닌
그렇게 참(쎄게차건 밀어차건) 다치지 않고 즐길수있을
그것을 결택인들은 품밟기에 있다고 하지만
그품밟기역시도 적절하게 품을 밟는 이는 몇몇없다
그보다는 한대맞더라도 잡아서 태질을 하려는 수단이 늘고있는것이 현실이라본다
그때는 차지말자라는 의견도 꽤 컷던 것으로 기억하고(설문도 했었다 발등보호대를 차느냐마느냐의 그것은 배틀전이 시작되기전의 일이고...) 지금은 되려 당연히 보호구 착용을 해야지 무슨소리냐가 되었다
그렇다 본인도 어떤 격투기를 하더라도 안전이 우선되어야 운동으로서 스포츠로서
즐길수있고 그에 따른 유희적 측면도 성립될수있다고 본다 한두어대 제대로 맞으면
환자가될수있는 살벌한 것이라면 그런 유희도 성립될수는 없다
그렇다면 마냥 타격발로만 차야 좋은 룰은 아니었을거라는 얘기이다
특정단체의 밀어찬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것이 아닌
그렇게 참(쎄게차건 밀어차건) 다치지 않고 즐길수있을
그것을 결택인들은 품밟기에 있다고 하지만
그품밟기역시도 적절하게 품을 밟는 이는 몇몇없다
그보다는 한대맞더라도 잡아서 태질을 하려는 수단이 늘고있는것이 현실이라본다
보호구없는택견?
특별한 보호구없이 경기가 가능한 택견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실분?
발등보호대를 그시대에도 했단말인가? 짚신을 신고 꽉조여서 했다는건 이미알고있고 그것이 완충작용을 했을거란 대답은 없었으면 한다
나의안전과 상대의 안전을 생각한게 발등보호대라면 그만큼 위험성을 알고있음에도
옛 선조들은 그걸몰라서 특별한 보호구를 하지 않았을거란 말인가? 결택인들 주장처럼
가까운거리에서 한두대 맞는거야 참을수있다 ? 얼굴공격도 한대맞으면 끝나는 택견특성상 큰부상이 없다? 그렇다면 그주장이라면 왜 지금은 발등보호대를 하고있는가?
미안하지만 성립안되는 답이다
조금 바꾸어 질문해서 발등보호대를 안하고 현행룰대로 한다면? 경기는 어떻게 달라질까?
분명한건 무조건적으로 타격으로만 쓰진 않았다는것이고 (아랫발)
다치지 않을정도로 경기를 하려면 더 부지런히 품을 밟아야 한다고보고
지금의 경기양상은 여타격투기의 로우킥만이 나오고 있는것이 현실
또 좌우밟기형태로 잡기위주 (잡기위주라기보단 한대맞더라도 잡아넘기기 수월한자세)
의 경기양상 또 다양한 발질들이 왜 지금 경기에서는 쓰이지 않는가를 생각해야할때
발등보호대를 그시대에도 했단말인가? 짚신을 신고 꽉조여서 했다는건 이미알고있고 그것이 완충작용을 했을거란 대답은 없었으면 한다
나의안전과 상대의 안전을 생각한게 발등보호대라면 그만큼 위험성을 알고있음에도
옛 선조들은 그걸몰라서 특별한 보호구를 하지 않았을거란 말인가? 결택인들 주장처럼
가까운거리에서 한두대 맞는거야 참을수있다 ? 얼굴공격도 한대맞으면 끝나는 택견특성상 큰부상이 없다? 그렇다면 그주장이라면 왜 지금은 발등보호대를 하고있는가?
미안하지만 성립안되는 답이다
조금 바꾸어 질문해서 발등보호대를 안하고 현행룰대로 한다면? 경기는 어떻게 달라질까?
분명한건 무조건적으로 타격으로만 쓰진 않았다는것이고 (아랫발)
다치지 않을정도로 경기를 하려면 더 부지런히 품을 밟아야 한다고보고
지금의 경기양상은 여타격투기의 로우킥만이 나오고 있는것이 현실
또 좌우밟기형태로 잡기위주 (잡기위주라기보단 한대맞더라도 잡아넘기기 수월한자세)
의 경기양상 또 다양한 발질들이 왜 지금 경기에서는 쓰이지 않는가를 생각해야할때
엣지워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등보호대는 상대방 보다는 개인의 안전 때문에 착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곁차기 차다가 상대방 팔꿈치에 발등을 직격한 경우가 몇번 있었거든요 ㅠㅠ
곁차기 차다가 상대방 팔꿈치에 발등을 직격한 경우가 몇번 있었거든요 ㅠㅠ
...
어차피 정강이로 차는 발질들이 아닌 택견에서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게 발을 찰 수 있습니다. 내차기를 하다가 발목이나 발등이 상대 정강이 뻐여 부딪쳐서 아플 확률이 줄어들 뿐더러...맞는 사람 역시 고통은 덜하지만 맞으면서 체력은 깎이니까요...
오랜만에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고있음을 알수있군요
흠
발등보호대로 엎어차기 말고 뭐가 있다고 퇴보를 시키죠? ㅋ
마이아파요
먼소리냐에 한표!! 다른선수들도 아마 먼소리냐에 걸듯!!
평소에 운동하는거라면 모르겠지만..
정말 시합에선 발등보호대의 역할이 어느 무엇보다도 큽니다.
님께선 직접뛰는 선수가 아니신가 보네요^^:;
더욱더 충격을 흡수할수있는 발등 보호대가 나오기만 바래요..ㅋㅋㅋㅋ
평소에 운동하는거라면 모르겠지만..
정말 시합에선 발등보호대의 역할이 어느 무엇보다도 큽니다.
님께선 직접뛰는 선수가 아니신가 보네요^^:;
더욱더 충격을 흡수할수있는 발등 보호대가 나오기만 바래요..ㅋㅋㅋㅋ
이하람
낭심보호대 착용 하고 시합에 임합니다...미착용시 경고가 주어지는 것 이번 해에 몇 번 나왔는데......... 발등보호대는 상대방의 안전을 위해;;
안전최고
시대에맞게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건 택견을 버려놓는 행위로 볼수없죠 낭심보호대 착용적극권장합니다 반면 발등보호대는 없애야 좋을듯 합니다 택견의 다양한 아랫발질을 퇴보시킨다보기에... 공감하는분도 있을거고 먼소리냐 하는분도 계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