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마도 이곳은 고용우 선생이란 분과 관련이 있어보이는군요.
태견꾼 | 2008-10-16 15:567,705
고용우 선생이란 분은 잘 모르겠지만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1969년도부터 택견을 배운 분이라고 되어있더군요. LA에서 전수관 내고 전수 중이라고 하시고요.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여태까지 보고 들은 약간의 정보에 의하면 송덕기옹이 돌아가시기 전에 정리한 택견의 기술 정리에 이준서씨와 함께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 그 한풀에서 낸 24만원짜리 태견책을 말하는 모양인가봅니다.
//www.taekkyeon.org/
구글 검색에서 찾은 것인데 이 설명을 보니 사진도 있는게 배우신 분 같네요.
택견에서 가장 나중에 배우는게 헛애비춤, 택견무라고 한다고 한풀에서 나온 태견책에 적혀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냥 피식 웃고 지나갔습니다만 이곳의 고용우 선생이라는 분도 이걸 배웠다고 하니 있긴 있는가봅니다. 아마 활개짓들을 종합한 것 같은데 하여튼 새로운 분이, 그것도 굉장히 오래 배우셨다는 분이 있다니까 흥미가 동하긴 하네요. 전통택견회쪽에서는 별로 관심 없을 듯 해서 저로서는 아쉽습니다만...하여튼 다른 분도 정보 있으면 알려주시죠.
점셋
한풀하던 그 사람이네 고용우씨.
건빵
위대태껸 사이트 현암위대태껸 수련터에 자세히 올라있읍니다 네이버에요
카이저님은
버르장머리가 없네요?
카이저님
니가 좀 올려라...
카이저
이런건 협회사이트에 좀 올려라....
두발당상하루만번
당시 국가전수생이던 이준서와 그것도 송덕기옹의 부름을 받고라면...
송덕기옹도 타계직전에 택견을 자료화하고싶어했던걸로 느껴지고
고용우라는 분이 얼마만큼 택견을 바르게 (두서없이 전수하셨지만 분명 그때그때 적절한 몸짓을 지도하셨을 송옹의 택견학습)이해하고 배웠을지가 관건이네요 (쉽게 그쪽은 합기류가 섞였다라고만 할수는 없을듯)
LA에서 전수를 하고있다면 어설프게 몇달정도 배우고서는 아닌것 같고
제법 체계를(그분나름의 또는 송옹의 학습체계)갖추고 있을것으로 생각되고
결택과 어떻게 다른사상과 몸짓을 가지고있는지 알고싶네요 (비슷한 시대에 김수라는분은 도기현 회장님과의 품밟기대조작업?을 하셨지만 비교해보고서야 품의 모양새가
같구나를 알뿐 깊이있게 배운분이 아니므로)
무려 20여년 전에(결택의수장보다) 배운사람의 몸짓이라...
이준서라는 분만 찾아내도 숙제는 쉽게 풀릴수 있을거라보는데...
그책의 배경도 알고있고 자격박탈은 됐지만 20여년전에 그러니까 송옹이 더젊었을적에
배웠던 분과 어찌되었든 알고있는 사이라면 (이준서씨는 도기현회장님 저서에서봐도 회장님이 배우던 시점과 비슷하므로)20년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볼수 있는 잣대가 될거라 보는데... 아 난왜 그당시 태어나지 않았을까... 송덕기옹께 직접 사사받을 기회도 없다는게...
혹시라도 이준서라는분도 알게모르게 어디선가 택견을 전수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생업에치여 택견을 안하고 살수도 있을거고 그것만 확실히 하고 검토해봐도
답은 나올텐데...
헛애비춤은 깊이있게는 모르지만 아마도
본때의 한 부분으로 느낍니다 본때에서 과시성의 그러니까 몸을풀고 상대의 기를 꺽는
차원이 있다면 헛애비춤은 가상의 적을 그리며 수련한 기예를 닦는것?(일종의 센드백처럼
허수아비를 메달아놓고 수련하는...)
지금분들은 또 가상의적 수련 그런건 또 뭐냐 하겠지만...
본때가꼭 상대기꺽고 몸푸는것만 있는건 아닌데...
배웠던 이런 부분들이 같은 결택소속안에서도 통일이 안되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분명 가상? 수련? 라고 따지는분 있을것같다는..
송덕기옹도 타계직전에 택견을 자료화하고싶어했던걸로 느껴지고
고용우라는 분이 얼마만큼 택견을 바르게 (두서없이 전수하셨지만 분명 그때그때 적절한 몸짓을 지도하셨을 송옹의 택견학습)이해하고 배웠을지가 관건이네요 (쉽게 그쪽은 합기류가 섞였다라고만 할수는 없을듯)
LA에서 전수를 하고있다면 어설프게 몇달정도 배우고서는 아닌것 같고
제법 체계를(그분나름의 또는 송옹의 학습체계)갖추고 있을것으로 생각되고
결택과 어떻게 다른사상과 몸짓을 가지고있는지 알고싶네요 (비슷한 시대에 김수라는분은 도기현 회장님과의 품밟기대조작업?을 하셨지만 비교해보고서야 품의 모양새가
같구나를 알뿐 깊이있게 배운분이 아니므로)
무려 20여년 전에(결택의수장보다) 배운사람의 몸짓이라...
이준서라는 분만 찾아내도 숙제는 쉽게 풀릴수 있을거라보는데...
그책의 배경도 알고있고 자격박탈은 됐지만 20여년전에 그러니까 송옹이 더젊었을적에
배웠던 분과 어찌되었든 알고있는 사이라면 (이준서씨는 도기현회장님 저서에서봐도 회장님이 배우던 시점과 비슷하므로)20년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볼수 있는 잣대가 될거라 보는데... 아 난왜 그당시 태어나지 않았을까... 송덕기옹께 직접 사사받을 기회도 없다는게...
혹시라도 이준서라는분도 알게모르게 어디선가 택견을 전수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생업에치여 택견을 안하고 살수도 있을거고 그것만 확실히 하고 검토해봐도
답은 나올텐데...
헛애비춤은 깊이있게는 모르지만 아마도
본때의 한 부분으로 느낍니다 본때에서 과시성의 그러니까 몸을풀고 상대의 기를 꺽는
차원이 있다면 헛애비춤은 가상의 적을 그리며 수련한 기예를 닦는것?(일종의 센드백처럼
허수아비를 메달아놓고 수련하는...)
지금분들은 또 가상의적 수련 그런건 또 뭐냐 하겠지만...
본때가꼭 상대기꺽고 몸푸는것만 있는건 아닌데...
배웠던 이런 부분들이 같은 결택소속안에서도 통일이 안되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분명 가상? 수련? 라고 따지는분 있을것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