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대한국인 | 2009-01-0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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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여러 본관 선생님들께서도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배틀 경기와 한 해를 마무리 하시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저는 그 동안 논문 준비로 두문 불출하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새해가 밝은 것도 잠시 있고 있었습니다.

자주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이렇게 해가 바뀌고 나서야 연락을 드리는 점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다행히 지난 12월에 무사히 졸업과 디펜스를 마치고, 얼마 전 논문도
출간 하였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들어가기 위해 이사준비를 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막상 마치고 들어가려니 처리해야 할 작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추운 겨울 회장님과 선생님들 모두 건강 유념하십시요.

새해에는 모두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또 결련택견 협회에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찾아뵙겠습니다.

인디애나에서,
대한국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