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고 몸을 가볍게 자연의 무예 택견

평택 임꺽정 | 2009-04-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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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9배틀에 참가하게 된 서울노원구 선수 소병수입니다.
작년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랫만에 배틀판에 서게 될 것을 생각하니 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조추첨식을 하러 가서 반가운 얼굴들 만나서 좋았고 오랫만에 뵈었는데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매 시합마다 마음을 비우고 신명나게 놀았으면 합니다.
승패를 떠나서 우리의 민족무예 택견을 즐길 수 있는 배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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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이 시작되어야 서울의 봄도 열리는 모양입니다...^^

다무인
그럼요~!서로서로 즐기고 웃을수 있는 경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2

다물인
그럼요~!서로서로 즐기고 웃을수 있는 경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