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토요일 경기에 대해 소감을 말한 사람들에게..
영산대 김동윤 | 2005-05-23 17:1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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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결련에선 에크는 안 하구요^^
구체적으로 어떤 논제를 원하시는 건지...
이렇게 뭉떵거려 놓으면 할 말이 없거든요...
무슨 질문을 하신 건지...그리고 어떤 답을 원하시는지..
그 정도는 알려 주셔야죠.
이런 식으로 침 뱉듯 탁 뱉으시면 좀 곤란한데여^^
구체적으로 어떤 논제를 원하시는 건지...
이렇게 뭉떵거려 놓으면 할 말이 없거든요...
무슨 질문을 하신 건지...그리고 어떤 답을 원하시는지..
그 정도는 알려 주셔야죠.
이런 식으로 침 뱉듯 탁 뱉으시면 좀 곤란한데여^^
아정
택견에 대한 견문이 매우 부족한 저이지만...상품화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택견이 좀 더 대중화되고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양보해야할 부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돈을 벌기 위해서만 하는 타협은 없어야하겠지만요.
즐겁게, 즐겁게!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택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즐겁게!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택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장국
택견의 재현...환영합니다.
택견꾼
이런말 하기 뭣하지만 택견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까요? 조선의 마지막 택견꾼이셨던 송덕기 옹에게 직접 사사를 받은 현 결련택견협회 회장님을 비롯 택견에 대해 모든것을 표현할수있고 또 이것이 택견이다 라고 할수있는것은
몇가지 안될것입니다 (몇가지기예 그리고 송옹의 말씀들..)너무극단적 표현인가요 하지만 어쩔수없는 일이겠지요 그 명맥이 끊길뻔했던 전통무예이니 하지만 조선 마지막택견을 도기현 회장님께서 명맥을 이을수 있었으니 우리는 회장님을 따르고 또 송옹과 도선생님의 전승에 힘을 불어넣어주는것이 그나마 그깊은택견의 참모습 참뜻을 모를지라도(전부다 알순없다는뜻) 그것이 최선(현재로선)의 방책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회장님을 믿습니다
고로 모두다 알진못해도 송옹의 택견을 닮아가려 노력중입니다 그것은
택견의 진실에 가까울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인사동의 배틀시합은 처음단계이고 또 결련택견(송옹의 몸짓)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가 클것이라 여깁니다 허나 세월이 흐르고
그 인기가 더해간다면 상업적 수단역시 배제할수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아니다 그렇게 안한다 하여도 일단 협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쩔수없는 보조수단의 역활로 자리매김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지 돈을따라가는 협회의 모습은 절대 아닐거라 전 믿습니다
그인기가 더해간다 할지라도 지금처럼 투박해보이지만 풍류와 우리의 멋이
가득 담긴 결련택견의 인기와 협회의 발전(앞서말했지만 상업적으로도)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행정적인 부분좀 강화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몇가지 안될것입니다 (몇가지기예 그리고 송옹의 말씀들..)너무극단적 표현인가요 하지만 어쩔수없는 일이겠지요 그 명맥이 끊길뻔했던 전통무예이니 하지만 조선 마지막택견을 도기현 회장님께서 명맥을 이을수 있었으니 우리는 회장님을 따르고 또 송옹과 도선생님의 전승에 힘을 불어넣어주는것이 그나마 그깊은택견의 참모습 참뜻을 모를지라도(전부다 알순없다는뜻) 그것이 최선(현재로선)의 방책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회장님을 믿습니다
고로 모두다 알진못해도 송옹의 택견을 닮아가려 노력중입니다 그것은
택견의 진실에 가까울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인사동의 배틀시합은 처음단계이고 또 결련택견(송옹의 몸짓)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가 클것이라 여깁니다 허나 세월이 흐르고
그 인기가 더해간다면 상업적 수단역시 배제할수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아니다 그렇게 안한다 하여도 일단 협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쩔수없는 보조수단의 역활로 자리매김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지 돈을따라가는 협회의 모습은 절대 아닐거라 전 믿습니다
그인기가 더해간다 할지라도 지금처럼 투박해보이지만 풍류와 우리의 멋이
가득 담긴 결련택견의 인기와 협회의 발전(앞서말했지만 상업적으로도)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행정적인 부분좀 강화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양천인
그럼, 김동윤씨가 생각하는 택견은 무엇인가요?
택견애호인
부분적으로 공감합니다. 자신들이 갖고 있는 택견에 대한 지식이 혹여 잘못된 것은 아닐까, 선입견으로 작용하진 않을까 고민한번 해보지 않고. 그 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더욱이 배를 내밀며 이크 에크를 연발하고, 오로지 상대를 밀어차야하는 상생의 무예를 택견의 전부로 생각하려는 좁은 시야, 편협한 사고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