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두
강태경 고대 훈련부장님, 언제든 강동전수관 방문을 환영합니다. 다른 선수들과 교류하면서 운동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고, 어찌보면 행복한 일이죠. 제가 직장에 다니다 보니 아침 7시에 운동을 합니다. 아무래도 저녁시간이 좋겠죠. 어디 저녁시간으로 한번 맞춰 보죠. 운동이야 고대 선수들이 잘 할 것이고, 소주를 사든 맥주를 사든 아니면 막걸리? 제가 한 잔 대접 할께요.
용인대 J
이렇게 따뜻한 말들이 오고가는데... 한쪽에선 개인과 단체를 깍아내리는
가슴아픈 말들이 튀어 나오네요..
아!! 안타깝다.
가슴아픈 말들이 튀어 나오네요..
아!! 안타깝다.
메바람
아, 그리고 강동전수관에 운동하러 언제 한번 가도 괜찮을까요??@.@
메바람
김영두 감독님 감사합니다^^
강동이라는 강팀을 예선 마지막에 만나서 이래저래 정말 운동도 운동이지만 긴장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위에 감독님 말씀처럼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격려의 말씀 잘 받아안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운동하고 시합 뛰는 고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대 훈련부장 강태경
강동이라는 강팀을 예선 마지막에 만나서 이래저래 정말 운동도 운동이지만 긴장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위에 감독님 말씀처럼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격려의 말씀 잘 받아안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운동하고 시합 뛰는 고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대 훈련부장 강태경
고대
김영두 감독님.
뜻하지 않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 남기는 것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몇자 적습니다.
사실 강동은 저희들에게 벅찬 상대였는데, 운이 좋아 이길 수 있었습니다. 겸양의 소리가 아니라 강동의 에이스 한 분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반면 저희는 부상선수가 회복되는 운이 따랐던 것입니다. 강동의 본래 실력이 발휘되는 상황이었더라면 시합결과는 달라졌겠지요.
그리고 승패를 떠나 감독으로서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저도 조금만 젊었으면 ...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김 감독님 격려에 힙입어 남은 시합도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고대 감독 이영훈
뜻하지 않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 남기는 것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몇자 적습니다.
사실 강동은 저희들에게 벅찬 상대였는데, 운이 좋아 이길 수 있었습니다. 겸양의 소리가 아니라 강동의 에이스 한 분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반면 저희는 부상선수가 회복되는 운이 따랐던 것입니다. 강동의 본래 실력이 발휘되는 상황이었더라면 시합결과는 달라졌겠지요.
그리고 승패를 떠나 감독으로서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저도 조금만 젊었으면 ...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김 감독님 격려에 힙입어 남은 시합도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고대 감독 이영훈
감동
자신의 팀을 예선 탈락시킨 팀에게 격려를 해주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