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코브라와 몽구스

관람자 | 2009-09-2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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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동 선수와 이재환 선수의 경기
2007년 명륜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명륜의 준우승을 함께 이끌었고, 2008년 4강에서 성주를 괴멸시킬뻔 했던 두 선수. 이재는 적이 되어서 싸우는데...
긴 리치에 막강한 화력을 가진 킹코브라와 그에 대항에 위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요리저리 움직이며 싸우는 몽구스가 생각났음 ㅋㅋ

힘내시길
전 경기 재밌던데요 ㅋㅋ
이재환 선수가 한 두방씩 반격은 했는데. 역시 이선수도 졸업하고 운동 쉬다보니 예전 같으면 들어갔을 거도 안들어가더군요. 황인동 선수도 몸이 둔하고.
사실 작년에 배승배선수와 할 때 같은 플레이를 기대했는데 못한것은 사실이죠.

ㅇㅣ크
생각보다 경기가 재미있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신중하게 경기를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요리조리 도망만 가면서도 경고 하나 안받는거 보면 노련한것 같기도 하지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도망만 가다가도 한방 제대로 날려주는 것을 원하는데 그런것도 없었고, 도망가는 사람 잡으려는사람은 경고받고, 이래서야 재미 나겠어요? 황인동 선수가 옷벗고 나오길래 뭔가 기대했었지만 역시 운동을 안하셔서 그런지 움직임이 예전만 못한 것 같더군요. 대신 아랫발은 여전한 듯 ,
이재환선수도 친정팀 상대로 승리해서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은듯 보이더군요.
어쨌든 다음 성주와 용인대 시합이 기대되는군요^^

난 왜
이재환 선수랑 몽구스 잘어울린다 생각되는지 이미지도. 겹쳐보여.

몽구스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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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코브라와 몽구스 - 동물버전 영상 1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