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룰규정

마구잽이 | 2010-04-13 13:34
3,417
붙어있는 한쪽다리 잡는것은 허용된다는겁니까?

양쪽다되야되는데..아쉽지만 그래도 옳은 방향이군요^^

2010택견배틀  대박화이팅~~

글쎄
제 생각은
복장지르기를 밀면서 차는것과 아예 차는 식으로 차는 것의 구분이 애매해서 그런것 같은데....아닌가요?

아쉬워요?
아쉬워 하지 마세요..
양손으로 허리 잡기가 반칙으로 확정된건 꽤 오래된걸로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복장지르기는 ,..
택견배틀에선 택견을하시는 분들 외에
타무예를 수련하시는 분들도 많이 나오시는데.. 타무예의 규칙상 발로 복장을 밀어 버리는 수련보다는 타격하는 종목이 많다고 봅니다.
이런수련을 오래 한 분들이 배틀 경기중 무의식적으로 복장을 차버리면
다칠수도 있잖아요 ..선수보호 차원에서 금지 시킨것이 아닐까요?
결련택견을 수련하신분들이 참가하는 송덕기옹 추모대회에선 복장지르기가 가능하더군요..
햐 4월에 눈이오다니...

복장지르기
재미있는 괴소문이군요. 하지만 경복궁 동영상에서도 젊은 사범님을 복장지르기로 손쉽게 제껴버리는 모습도 보이고 또 택견배틀에서도 허벅밟고 복장지르기 시범은 보이면서 정작 시합에서는 못쓰게 한다는 것은 굉장한 아이러니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게다가 결련택견쪽에서 주장하는 것이 항상 송덕기옹에게 배운 원형원형 하는 것 아니던가요? 멀쩡히 몸통은 밀어찰 수 있다고 하던 것에서 금지 기술로 가버린다면 뭐라고 설명이 됩니까? 그리고 대택이야기 하는 이유는 대택이 오히려 그런 복장지르기 기술은 자주 나오는 편인데 다른 협회라 할지라도 그런 기술이 잘 된다면 왜 그런가 연구하고 교육시켜야지 무작정 금지기술로 해버린다고 능사가 아닌 것 같아서 예를 든겁니다.

기술해라
복장을 갖추고 지르면 허용된다는 괴소문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대택은 콧배기도 안 보이는데 먼 상관이래요

복장지르기
복장지르기는 작년처럼 올해도 금지인가보군요. 그걸로 승부가 안난다고 금지 기술할 것이 아니라 더 잘 쓰도록 이끌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쉽군요. 대택은 복장지르기가 잘 나오는 편인데...

허리잡기
꼭 이런 거 있던데,
누군가 한가지 기술로 다 이겨버리면
그 기술 봉인시켜버리더라구요.
아쉽네요...

마구잽이
헉 허리잡기금지네..누구를 위한룰인가.
안쓰던기술 누군가쓰면 금지 시켜버리는군요. 개인적으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