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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번 동영상이 작년 동영상에 비해 현장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편집을 조금 많이 한 경향이 있고요..

또 승리기술에서는 느리게 반복하는 것이 한번쯤은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건 없군요.

좀 아쉽긴 합니다..

상대팀으로서는 경기 분석하기 더 힘들고
현장감도 없고
너무 많이 압축한 것 같아서...
좀... 별로인감이 없지 않네요.

글을 쓰다보니 약간 강한 어조가 나온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립니다. 아나걸님과 해설자분께서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잠시 잊었던 모양입니다. 앞으로 많은 수고를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종합격투기가 판도를 흔드는 상황에서 우리 결련택견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작년에 비해서 동영상의 화질이 상당히 좋아졌던데 볼 때 참 좋더라구요. 아무튼 앞으로 결련택견 선수분들과 해설자분과 아나걸분의 열정을 더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즐거운 나날이 되십시오. (*^_^*)

난 빠른 진행이 맘에 드는데..

아무래도 지난 몇년간 같은 포맷의 같은 진행자에 익숙해진 탓이 있을테고, 변화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을것같은데, 분명 네티즌 사이에서도 느끼는 바가 다르고, 장단점이 분명 있을테니 조금 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중계의 스타일을 떠나, 이번 중계팀은 좀 전문적인 접근을 한다고 느껴집니다.
선수의 프로필, 이름, 특기 등 일반 스포츠 중계에서 보여주는 선수 중심과 기술 중심의 중계라는 시도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새로운 아나 팀에게 화이팅을 전하고 싶습니다.

올해 동영상은 처음 보는데 정말 엄청나게 편집되는데요 ㅎㅎㅎ
너무 빠른 진행이라 요약되어 보기는 좋지만 그 곳의 박진감은 느끼지 못하네요.
그게 좀 아쉽기도 하고...

현장감이 떨어져요. 왜 이렇게 하는건가요?

너무 요약한건 아닌가도 싶고........

음 그래도 인사동에 못보러가는처지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사실이네요.
무카스에서 동영상 제작했을텐데... 작년이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아나운서분들은 정말 잘해주고 계시는데... 그냥 동영상 자체가 좀

지난번 두시합은 화면을 많이 가려서 보기가 좋지않았는데..
이번 3,4 배틀부터는 화면이 사라지고 아나운서 설명이 들어가 있네요...
제 의견으로는 지금이 작년에 비해 좋은것 같습니다.
관중들 소리 사실 별로 없습니다. 시합중에 까라까. 조여라 이런 맨트는 굉장히 드물게 들리고 큰 기술이 들어갔을 때야 "와"하는 탄성만 있습니다.
나머지 탐색때에는 너무 정적이 흘러 배경음악이라도 있어야 하지않을까 하는 정도입니다.
지난번 아나걸님도 잘 하셨지만 이번 두분 아나운서님들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선수 프로필과 장단점을 곁들인 말씀이 들어간게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암튼 저는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강한듯한 어조의 말씀을 많이 쓰셔서 새로운 아나운서님들이 서운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제 한가족이 되었으니 같이 칭찬하고 더 나은 방송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선수로서 별로 내세울것 없는 제 프로필을 그나마 챙겨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