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우이
이번에 택견꾼심사를 보면서 기합에 대한 이야기를 심사원이셨던 김수원선생님께 들었읍니다. 심사중 이크라는 기합이 작았다는 그러나, 견주기 혹은 실전에서는 한치의 , 일각의 타이밍을 잡는 경기에서 기합은 넣기 힘들다,, 이는 평상시 수련에 기합을 넣어 평소 단전(선생님왈 속된말로 )에 힘을 넣어 뱃심을 키워라..라고 말씀하시더 군요..그렇다고 기합을 견주기시에 일부러 안할 필요는 없지만, 또한 궂이 할 필요도 없겠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공격이 성공했을때,, 포효처럼 기합을 넣고는 하지요..
관람객
그래두 한치앞을 바라보는 시합에서는 자신의 공격을 숨기는 것이 가장 우선 아닐까요? 기합소리라는 것이 위에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여러 장점을 갖은 것이 분명하지만 공격면에 있어서는 다른 관점입니다.
팬
이~크! 이크! 잌크~ 잊혀지고 사라지기전에 보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