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82님 말씀에 공감ㅡㅡ
82
난 62라는 글쓴이가 배틀사이트와 협회를 위하는 척, 게시판의 분위기를 흐리는 존재로 밖에 보이지 않네.
긴 댓글을 쓸만한 의지가 있다면 곰=ㅅ=)/ 에게 직접 하세요.
긴 댓글을 쓸만한 의지가 있다면 곰=ㅅ=)/ 에게 직접 하세요.
62
지나치다님의 비교는 틀렸습니다. 대통령 운운 하신 것이 이 사안과 동일선상으로 인식되어질 일이라고 생각하시다니요. 곰님은 배틀사이트의 공식적인 지면을 할애받은 분입니다. 즉 곰님이 쓰시는 글이 결련택견협회의 공식적인 글의 성격을 갖고 있다는 뜻이지요. 혹시 국정홍보처 혹은 정부관련 관계자의 공적인 글에서 '쥐박이'혹은 '2메가'라는 표현을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있으시다면 님의 말씀이 옳겠지요. 좋은 게 좋은 거다? 뭐 좋지요. 하지만 명확한 구분점은 있어야 할 겁니다
ps. 추종자란 표현도 몹시 거슬리네요
ps. 추종자란 표현도 몹시 거슬리네요
지나치다..
더욱 중요한건 김성용씨가 불쾌하게 여겼다면 진즉에 저런표현을 안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협회에서 자주보는 사이고 친하니까 재밌게 쓸수는는단어이고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네요 글쓰는 제가 김성용씨 하는것도 혹시 불쾌하신가요?
사적인 표현들을 가지고 공식석상이니 자중해라 하는것은 맞는말이겠지만
표현정도가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글남기고요
곰님이 그래도 고수이지 않나 싶네요 그냥 둥글둥글 넘어가시는 모습같아서
아무튼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논란을 야기하고 싶지않고요
62님도 심기푸시고 곰님도 심기푸시길...
사적인 표현들을 가지고 공식석상이니 자중해라 하는것은 맞는말이겠지만
표현정도가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글남기고요
곰님이 그래도 고수이지 않나 싶네요 그냥 둥글둥글 넘어가시는 모습같아서
아무튼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논란을 야기하고 싶지않고요
62님도 심기푸시고 곰님도 심기푸시길...
지나치다..
제생각에는 62님이 조금 오버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용용이라는 별명을 알아보는이들은 그의측근들 뿐이며 곰님은 제가볼때 같이 사이트관리하는 김성용씨와 동료가 아닐까싶구요
직접적인 이름을 언급한것이라면 제자 혹은 김성용씨의 추종자 입장에서 화가날법하겠지만 제가볼땐 그냥 두루두루 사이좋게 지내는걸로밖엔 안보였거든요
이정도의 자유스러움이 없다면 개그소재로 대통령을 쓰는이들은 어떻게 봐야할런지..
직접적인 이름을 언급한것이라면 제자 혹은 김성용씨의 추종자 입장에서 화가날법하겠지만 제가볼땐 그냥 두루두루 사이좋게 지내는걸로밖엔 안보였거든요
이정도의 자유스러움이 없다면 개그소재로 대통령을 쓰는이들은 어떻게 봐야할런지..
곰=ㅅ=)/
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군요. 조심하죠=ㅅ=)/
62
용용이라 하심은 김성용 선생님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개인적으로 김성용 선생님과 얼마나 친하신지는 몰라도 그 분은 분명 결련택견협회의 선생님이시고 본 대회의 심판도 하시는 분입니다. '난 너희들 선생인 성용이와 친하고 심지어 가끔은 공개된 석상에서 밟을 수도 있는 그런 인물이다(선배인지 친구인지는 모르겠지만)'라고 과시하고 싶으신 건가요(좀 과장해서 비약하자면 난 너희들이랑은 급이 달라?!!죄송합니다 그렇게 보일 소지가 있어서 말이지요)? 한두번도 아니고 내내 그런 뉘앙스가 느껴져서 말이지요. 분명 결련협회에는 김성용 선생님의 지도를 받고 있는 수련생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 식의 행동이 반복되지는 않을텐데 말이지요(과시가 아니라면 기본적인 예의 자체를 갖추지 못했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배려부족, 생각부족이겠지요).. 나아가서는 결련협회의 선생님의 권위, 한발 더 나아가 결련협회 자체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동으로 비춰지기까지 합니다. 몹시 불쾌하네요. 개인적인 친분이야 개인적인 친분으로 남아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 정도의 사리분별이 불가능하다면 과연 글을 쓸수있는, 더구나 연재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인지 심히 의심되네요. 자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곰님의 개인 공간이 아닙니다. 친분의 과시는 사적으로나 하세요
곰=ㅅ=)/
그건 제가 하는게 아니라 용용이가 하는거라서리...-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