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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시기 공멸 | 2011-08-20 12:422,770
청랑
TKB 경기규칙
2. 선수의 자격과 의무
가. 선수의 자격
경기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대회전 등록기간 내에 선수등록을 필해야하며 택견꾼 심사를
통과한 자에 한한다.
(단, 택견꾼이 아닌 경우 협회의 승인에 의해 참가자격을 부여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원래부터 택견꾼이 출전할 수 있다는 자격규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으니
그에 따른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타 단체에서도 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택견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수로써, 관람자로써)
비교적 간단한 룰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만큼
택견꾼이라는 규정된 룰보다는
해마다 등록하는 선수가 아닌
시간이 지나도 관리가 되는 선수등록으로 대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일부 되고 있지만(승률이라던지) 아직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이 한가지만 잘 된다면 여러가지로 선수들이나 협회에서나 득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선수등록 시에 기준은 택견꾼과는 무관하게 가는 것이 옳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이유는 앞서 밝힌 것처럼 타 단체에서도 출전이 가능하다면
택견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기회는 주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택견꾼이라고 좋은 경기 모습만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택견꾼이 아니라고 안 좋은 경기 모습만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경기를 즐기면서 택견의 매력을 보여줄지
혹은 다른 사람은 잘 하지 않는 멋진 기술을 보여주는 경기를 할지
꼭 택견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선수의 자격과 의무
가. 선수의 자격
경기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대회전 등록기간 내에 선수등록을 필해야하며 택견꾼 심사를
통과한 자에 한한다.
(단, 택견꾼이 아닌 경우 협회의 승인에 의해 참가자격을 부여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원래부터 택견꾼이 출전할 수 있다는 자격규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으니
그에 따른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타 단체에서도 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택견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수로써, 관람자로써)
비교적 간단한 룰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만큼
택견꾼이라는 규정된 룰보다는
해마다 등록하는 선수가 아닌
시간이 지나도 관리가 되는 선수등록으로 대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일부 되고 있지만(승률이라던지) 아직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이 한가지만 잘 된다면 여러가지로 선수들이나 협회에서나 득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선수등록 시에 기준은 택견꾼과는 무관하게 가는 것이 옳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이유는 앞서 밝힌 것처럼 타 단체에서도 출전이 가능하다면
택견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기회는 주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택견꾼이라고 좋은 경기 모습만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택견꾼이 아니라고 안 좋은 경기 모습만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경기를 즐기면서 택견의 매력을 보여줄지
혹은 다른 사람은 잘 하지 않는 멋진 기술을 보여주는 경기를 할지
꼭 택견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나가는 관장
출전자격을 택견꾼으로 제한한걸 가지고 협회의 이익을 챙기려 한다든지..
심사비를 돈을 걷기 위해라던지..
별의별 소리가 다 나오는 군요. 그건 악의적인 글쓰기의 전형이군요.
제가 아는한 결련택견협회가 그런 사리사욕으로 운영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출전자격을 택견꾼으로 제한 하는 문제는 갑작스럽게 나온게 아니고 수년전부터
택견배틀 이전부터 나온문제죠.
대부분 선수는 조건이 필요없이 잘하는데 일부 초보선수들이 출전하면서 경기력
미숙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에 놓여 있으며, 전체적인 경기력을 일정 부분 끌어 올리기
위한 고육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심사비를 돈을 걷기 위함이라는 망언은..
그럼 당신은 무슨 기준으로 택견꾼을 부여할 것이며, 무슨 기준으로 지도자를 인정할 것이며, 수련생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목표의식을 심어주려 하는 지요?
심사제도야 타 종목에서도 문제점이 많이 노출되어 시끄러웠지만, 그건 어떻게 실시하느냐에 따른 방법론의 문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술종목에서 수십년동안 심사제도가 살아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부 타 종목처럼 형식적인 심사로 가르치는 관장이 자체심사를 보고 무조건 통과시키고 이러다 보니 심사보는걸 우습게 생각하기도 하죠.
그러나 결련택견협회에서는 공정성을 위하여 협회에서 심사관을 파견하여 협회에서 직접 심사를 주관하여 실력이 부족하면 불합격을 시키죠. 심사관을 파견하면 그에 따른 경비와 이수증등을 발급하는 비용등도 고려해보시길..
그리고 안타까운건 심사자가 많아서 심사비를 많이 걷으면 좋으련만..
그래야 적자가 나오지 않는데..
우리 협회 전수관의 현실을 보세요. 택견을 전수해야된다는 사명감 하나로 버티는 수많은 관장님들의 노고도 고려해보시고요.
잘 알고 지적질 하시고요~~.
눈살찌뿌리는 댓글들에 지나가다 몇자 적어봅니다.
심사비를 돈을 걷기 위해라던지..
별의별 소리가 다 나오는 군요. 그건 악의적인 글쓰기의 전형이군요.
제가 아는한 결련택견협회가 그런 사리사욕으로 운영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출전자격을 택견꾼으로 제한 하는 문제는 갑작스럽게 나온게 아니고 수년전부터
택견배틀 이전부터 나온문제죠.
대부분 선수는 조건이 필요없이 잘하는데 일부 초보선수들이 출전하면서 경기력
미숙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에 놓여 있으며, 전체적인 경기력을 일정 부분 끌어 올리기
위한 고육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심사비를 돈을 걷기 위함이라는 망언은..
그럼 당신은 무슨 기준으로 택견꾼을 부여할 것이며, 무슨 기준으로 지도자를 인정할 것이며, 수련생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목표의식을 심어주려 하는 지요?
심사제도야 타 종목에서도 문제점이 많이 노출되어 시끄러웠지만, 그건 어떻게 실시하느냐에 따른 방법론의 문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술종목에서 수십년동안 심사제도가 살아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부 타 종목처럼 형식적인 심사로 가르치는 관장이 자체심사를 보고 무조건 통과시키고 이러다 보니 심사보는걸 우습게 생각하기도 하죠.
그러나 결련택견협회에서는 공정성을 위하여 협회에서 심사관을 파견하여 협회에서 직접 심사를 주관하여 실력이 부족하면 불합격을 시키죠. 심사관을 파견하면 그에 따른 경비와 이수증등을 발급하는 비용등도 고려해보시길..
그리고 안타까운건 심사자가 많아서 심사비를 많이 걷으면 좋으련만..
그래야 적자가 나오지 않는데..
우리 협회 전수관의 현실을 보세요. 택견을 전수해야된다는 사명감 하나로 버티는 수많은 관장님들의 노고도 고려해보시고요.
잘 알고 지적질 하시고요~~.
눈살찌뿌리는 댓글들에 지나가다 몇자 적어봅니다.
4685
먼저 흠.님~
'이상한 모자란 사람들이 남아서 시간이 지나고 윗자리에 올라 있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말씀하신 것은
너무 경솔한 발언이 아니셨는지요. 누굴 타켓으로 하신 말씀이신지.아무리 넷상이라지만 이런식의 몰상식한 언행은 삼가주세요.
그 부분에 대해 먼저 정중히 사과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제 말은 발질과 태질을 모두 잘해야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발질과 태질을 모두 할 줄은 알아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솔직히 요즘 배틀에 나오는 어린 선수들 보면(절대 선수들을 비하하려거나 태클을 거는 것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경기를 위한 기술만을 연습해서 나오는 선수들이 간혹 있는데요.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다양한 기술 사용에 제약이 많이 따르게 되죠. 상대 선수가 누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단 하나의 기술만으로 과연 경쟁이 될까요? 절대 그럴 수 없죠.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태질이든 발질이든 상관없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흠님 말씀처럼 예전의 그 고수님들 만한 선수들을 보기 힘든 것에는 이런 이유도 한 몫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에 어떤 분이 언급하셨던 것 처럼, 배승배 김성복 선수와 같은 선수들, 물론 훌륭한 기량을 뽐내주었고 택견배틀을 이만큼 성장시켜준 장본인들이죠.
그렇지만 그 선수들이 평생 출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에 견줄만한 선수들이 나와주어야 하지 않겠어요?
교육과정에 대한 문제도 언급하셨는데...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는 처음부터 교육과정이 있었겠습니까? 검도는요? 합기도는요? 음악은요? 미술은요? 무용은요??
교육과정이 생겨난 것은 획일적으로 통일시키기 위한 것이아니라 보다 다양한 택견 동작들을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협회가 돈 벌기 위해 새 규정을 만들어내었다는 것은 억지이고 음해입니다.
택견꾼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련을 거쳐야하고 이미 선수들은 그만한 기량이 있기 때문에 배틀에 나와 땀흘리며 경기를 치르고 있는 것이지요.
말씀하신대로 "허접하게 고작 하루 이틀"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닌만큼, 안배운 사람들은 애초에 택견꾼 심사에의 자격이 없습니다.
그 부분은 괜한 걱정하고 계신 것 같아요.
'누구나'가 심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택견을 수련하고 있는 선수들이 택견꾼이 되기 위해 심사를 받는 것이고,
다음 배틀을 위해 두 번의 특별심사 기회가 주어지는 것 아닙니까.
선수들이 택견꾼 타이틀을 얻는 과정이 몇 개월의 수련을 받아야 하는것도 연수를 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큰 문제가 되나요?
대체 공지사항은 제대로 보신건지.. 아니라면 다시 정독하시고 난 후에 말씀하세요.
또...
'이기고 싶으면 열심히 하라'는 것은 본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같이 즐기는 택견판에도 맞지 않네요.
언제부터 택견배틀이 '이기기 위한 경쟁' 이었습니까
재미와 분위기만을 좇아, 경기의 수준과 깊이가 낮아지게 되는 것을 원하시는 건 아닐테지요
아니면 동네 패싸움처럼 승자를 가려내기 위한 그저그런 싸움을 원하시는 겁니까? 택견배틀이 무슨 개그프로도 아니고 ㅡㅡ;;;
한 번만이라도 택견의 몸짓을 경험해보셨다면 그런 말씀 못하시죠.
감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제 보기에도 협회 차원에서의 선수 인프라 확립을 하지 못한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이건 협회 선생님들께서 인정하셔야 할 부분인 것 같네요
간혹 보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굉장히 권위적인 모습이 강조되어 보이거든요 훌륭한 인재들을 관리하고 계속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노력이 부족했고, 선수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구요.
선수 각자의 기량을 높일 수 있어 좋고 , 좋은 선수를 갖게 되어 좋고,
좋은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를 볼 수 있어 좋고 ..
그런 차원에서 볼 때 협회의 이번 새 규정 발표가 크게 질타받을 만한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누이좋고 매부좋은 것 아닙니까?
좋은 점은 좋게 보자구요.
무조건 깎아내리지만 말고.
모쪼록 선수들은 이기기 위한 경기가 아닌, 보다 높은 수준의 신명나는 택견을 보여주시고, 앞으로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나와주어서 택견배틀의 수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선수들을 부디 잘 챙겨주시고 나아가 택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구요...
'이상한 모자란 사람들이 남아서 시간이 지나고 윗자리에 올라 있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말씀하신 것은
너무 경솔한 발언이 아니셨는지요. 누굴 타켓으로 하신 말씀이신지.아무리 넷상이라지만 이런식의 몰상식한 언행은 삼가주세요.
그 부분에 대해 먼저 정중히 사과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제 말은 발질과 태질을 모두 잘해야만 한다는 것이 아니라 발질과 태질을 모두 할 줄은 알아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솔직히 요즘 배틀에 나오는 어린 선수들 보면(절대 선수들을 비하하려거나 태클을 거는 것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경기를 위한 기술만을 연습해서 나오는 선수들이 간혹 있는데요.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다양한 기술 사용에 제약이 많이 따르게 되죠. 상대 선수가 누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단 하나의 기술만으로 과연 경쟁이 될까요? 절대 그럴 수 없죠.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태질이든 발질이든 상관없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흠님 말씀처럼 예전의 그 고수님들 만한 선수들을 보기 힘든 것에는 이런 이유도 한 몫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에 어떤 분이 언급하셨던 것 처럼, 배승배 김성복 선수와 같은 선수들, 물론 훌륭한 기량을 뽐내주었고 택견배틀을 이만큼 성장시켜준 장본인들이죠.
그렇지만 그 선수들이 평생 출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에 견줄만한 선수들이 나와주어야 하지 않겠어요?
교육과정에 대한 문제도 언급하셨는데...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는 처음부터 교육과정이 있었겠습니까? 검도는요? 합기도는요? 음악은요? 미술은요? 무용은요??
교육과정이 생겨난 것은 획일적으로 통일시키기 위한 것이아니라 보다 다양한 택견 동작들을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협회가 돈 벌기 위해 새 규정을 만들어내었다는 것은 억지이고 음해입니다.
택견꾼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련을 거쳐야하고 이미 선수들은 그만한 기량이 있기 때문에 배틀에 나와 땀흘리며 경기를 치르고 있는 것이지요.
말씀하신대로 "허접하게 고작 하루 이틀"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닌만큼, 안배운 사람들은 애초에 택견꾼 심사에의 자격이 없습니다.
그 부분은 괜한 걱정하고 계신 것 같아요.
'누구나'가 심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택견을 수련하고 있는 선수들이 택견꾼이 되기 위해 심사를 받는 것이고,
다음 배틀을 위해 두 번의 특별심사 기회가 주어지는 것 아닙니까.
선수들이 택견꾼 타이틀을 얻는 과정이 몇 개월의 수련을 받아야 하는것도 연수를 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큰 문제가 되나요?
대체 공지사항은 제대로 보신건지.. 아니라면 다시 정독하시고 난 후에 말씀하세요.
또...
'이기고 싶으면 열심히 하라'는 것은 본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같이 즐기는 택견판에도 맞지 않네요.
언제부터 택견배틀이 '이기기 위한 경쟁' 이었습니까
재미와 분위기만을 좇아, 경기의 수준과 깊이가 낮아지게 되는 것을 원하시는 건 아닐테지요
아니면 동네 패싸움처럼 승자를 가려내기 위한 그저그런 싸움을 원하시는 겁니까? 택견배틀이 무슨 개그프로도 아니고 ㅡㅡ;;;
한 번만이라도 택견의 몸짓을 경험해보셨다면 그런 말씀 못하시죠.
감히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제 보기에도 협회 차원에서의 선수 인프라 확립을 하지 못한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이건 협회 선생님들께서 인정하셔야 할 부분인 것 같네요
간혹 보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굉장히 권위적인 모습이 강조되어 보이거든요 훌륭한 인재들을 관리하고 계속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노력이 부족했고, 선수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구요.
선수 각자의 기량을 높일 수 있어 좋고 , 좋은 선수를 갖게 되어 좋고,
좋은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를 볼 수 있어 좋고 ..
그런 차원에서 볼 때 협회의 이번 새 규정 발표가 크게 질타받을 만한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누이좋고 매부좋은 것 아닙니까?
좋은 점은 좋게 보자구요.
무조건 깎아내리지만 말고.
모쪼록 선수들은 이기기 위한 경기가 아닌, 보다 높은 수준의 신명나는 택견을 보여주시고, 앞으로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나와주어서 택견배틀의 수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선수들을 부디 잘 챙겨주시고 나아가 택견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구요...
흠에서 흥으로
도대체 그 택견스러운게 뭡니까 솔직히 심사안해도 될걸요 심사를 안하면 안되는 이유가 전수관 수입말고 또 뭐가있습니까 이기고 싶으면 열심히 하는거고 열심히 안하면 망신당하는거고 그래서 자극이되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갖을수 있는장이 택견배틀이 아니였습니까 택견배틀이 가장 흥할때라고 생각했을때가 언제입니까 그때 택견스러웠습니까 솔직히 택견스럽다느거 다다르고 자신들 마음에 들면 택견스러운거고 아니면 택견스럽지 않다고 하는거잖아요 아무 증거도 논리도 없으면서 택견이 정립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서로 잘났다고 서로가 정통이라고 하는거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송덕기 신한승 정경화 이용복 도기현 회장님에 이르기까지 도대체 택견이 뭔지 택견이 어떤모습이여야 택견스러운건지 서로가 다다르고 서로가 다비판하면서 무슨 택견스러운걸 주장하고 심사를 주장합니까 송덕기 할아버지께서 심사 봤어요? 그거 증으로 남겨주셨어요? 왜들 이러십니까 저는 아까 까지만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큰문제가 좋은 사람이 떠나고 이상한 모자란 사람들이 남아서 시간이 지나고 윗자리에 올락 있는게 제이 ㄹ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다 망하죠...
댓글중에 뭘 모르시는 분이 계신 것 같은데심사에 참여하지 않고도?
혼자 수련해서 택견꾼 따게 해줄까요?
노노
전수관을 꼭 다녀야 택견꾼 딸 수 있습니다. 택견 그렇게 허접하게 하루이틀 해서 쉽게 배우는 운동이 아닙니다.
뭔가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누구나가 심사를 볼수 있겠죠, 심사비를 내면
그러나 전수관에서 배운사람도 여러번 떨어지고 그러는데
안배운 사람이 심사에 합격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랄까요?
만약 책보고 혼자 독학해서 통과해도
그분의 실력이나 몸짓이 과연 택견스러울지도 의문입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택견이 허리 내밀고 뒤뚱거리는 우수운 춤 같은
동네 장난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이건 아닌것 같네요.
혼자 수련해서 택견꾼 따게 해줄까요?
노노
전수관을 꼭 다녀야 택견꾼 딸 수 있습니다. 택견 그렇게 허접하게 하루이틀 해서 쉽게 배우는 운동이 아닙니다.
뭔가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누구나가 심사를 볼수 있겠죠, 심사비를 내면
그러나 전수관에서 배운사람도 여러번 떨어지고 그러는데
안배운 사람이 심사에 합격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랄까요?
만약 책보고 혼자 독학해서 통과해도
그분의 실력이나 몸짓이 과연 택견스러울지도 의문입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택견이 허리 내밀고 뒤뚱거리는 우수운 춤 같은
동네 장난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이건 아닌것 같네요.
택견팬
협회가 선수 인력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택견배틀은 엄밀히 말해서 프로시합이 아닙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사회체육으로써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도로 선수들의 참여를 규제하는 것보다 더 많은 팀, 다양한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기량의 선수들이 계속 참여 할 수 있도록 협회는 적극적인 유인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분이 언급한 선수분들이 계속 시합에 나왔다면 택견배틀은 계속 발전했을 겁니다. 배승배, 김성복 선수는 기술에 힘, 스피드 모든 것을 갖춘 훌륭한 선수고 이건희 선수도 그에 준하는 선숩니다. 김성룡 선수의 시합은 보는 사람이 힘이나게 만들고 신재동 선수의 기술은 웬지 일반 사람도 배워서 승을 따낼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재환 선수는 여자같은 체구에도불구하고 전략과 기슐로 훨씬 체구가 큰 선수들에게 승을 따내는 택견에 체급이 왜 없나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협회는 다른 것에 우선하기 전에 이런 훌륭한 선수 인프라를 지키고 발전 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택견배틀은 엄밀히 말해서 프로시합이 아닙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사회체육으로써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도로 선수들의 참여를 규제하는 것보다 더 많은 팀, 다양한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기량의 선수들이 계속 참여 할 수 있도록 협회는 적극적인 유인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분이 언급한 선수분들이 계속 시합에 나왔다면 택견배틀은 계속 발전했을 겁니다. 배승배, 김성복 선수는 기술에 힘, 스피드 모든 것을 갖춘 훌륭한 선수고 이건희 선수도 그에 준하는 선숩니다. 김성룡 선수의 시합은 보는 사람이 힘이나게 만들고 신재동 선수의 기술은 웬지 일반 사람도 배워서 승을 따낼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재환 선수는 여자같은 체구에도불구하고 전략과 기슐로 훨씬 체구가 큰 선수들에게 승을 따내는 택견에 체급이 왜 없나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협회는 다른 것에 우선하기 전에 이런 훌륭한 선수 인프라를 지키고 발전 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흠
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질과 태질을 모두 잘하면 좋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할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택견의 큰 장점중의 하나가 다양한 체급의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다양한 기술과 짐작할수 없는 승부라고 생각됩니다. 엄청 큰 선수를 작고 빠른 선수가 이기는 장면이나 엄청나게 큰선수가 발질을 너무너무 잘하는 모습은 잊을수 없는 명장면입니다. 획일화된 교육 정확하게 짜여진 교육과정은 오히려 하향평준화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결련협회에서 제작된 인간극장을 아직도 기억하고 저또한 그걸 보고 택견을 알아보고 택견을 배웠습니다. 헌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실력자들도 많이 생겼지만 그때의 고수분들만한분을 다시 찾기는 힘들다는 생각이요 그리고 그때는 지금의 교육과정도 아니였다고 하시던데 사람에 맞춰서 운동하고 또 본인이 하고싶은 운동을 하는게 제일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원래 택견이 그런거라면서요 누구나 참여해서 이기고 같이 즐기는 거라면서요 물론 제가 이글을 쓴건 아니지만 뭔가 획일화 되어갈수록 혹은 뭔가 자꾸 정해질수록 재미가 없어지고 틀에 같혀서 나오기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금도 크게 문제가 없는데 뭔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야 구경만하고 가끔 관심이 있어 깊이 있게 알수는 없지만 지금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렇게 아쉬운것도 없구요 물론 예전에 선수들이 그립고 그때의 분위기에는 많이 못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심각하게 각성해야 하구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재미두 있구 분위기도 좋은데 오히려 뭔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요?
4685
좋은 토론의 주제인 듯 하네요^^
그런데.....왜 부정적인 견해로만 바라보고 안된다고만 생각하시는건지.
물론 바뀐 제도에 대해 저 역시 쌍수들고 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높은 기량의 선수들이라면, 택견꾼 타이틀. 가지고 있는것이 득이면 득이랄까, 절대 해가되지는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더구나, 정규과정을 통하지 않고도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은 더 쉬이 택견꾼 이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경기에 출전하는 대다수 학생들 또는 택견인들을 볼 때 기본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마도 정확한 기술 수행을 위한 기본 수련 보다는 경기를 위한 기술의 훈련이 우선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예를 들면.... 어느 스피드는 좋은데 발질이 너무 안좋다거나(흔히..개발이라고도 하죠) 태질은 너무 잘하는데 발질은 전혀 못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잖아요 ~
기본에 충실하고 보다 완벽하게 갖춘 상태에서 자신의 장점기술을 개발하고 집중적으로 수련한다면 선수 본인에게 훨씬 더 좋은 무기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나아가 경기의 질 향상과 관객의 만족도도 충분히 충족될 수 있을것이라 기대되구요.
아이코. 두서없이 너무 막 썼네요.
읽으시는 분이 계셨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바랍니다.
전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도 아니고 경기규칙과 기술들에 대해 잘 알고 있지도 않지만
누구보다 택견배틀에 애착을 갖고 바라보는 팬의 입장으로서 끄적이고 갑니다^^
무디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
모쪼록, 택견배틀이 앞으로 선수들도 주최측도 모두모두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왜 부정적인 견해로만 바라보고 안된다고만 생각하시는건지.
물론 바뀐 제도에 대해 저 역시 쌍수들고 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높은 기량의 선수들이라면, 택견꾼 타이틀. 가지고 있는것이 득이면 득이랄까, 절대 해가되지는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더구나, 정규과정을 통하지 않고도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은 더 쉬이 택견꾼 이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경기에 출전하는 대다수 학생들 또는 택견인들을 볼 때 기본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마도 정확한 기술 수행을 위한 기본 수련 보다는 경기를 위한 기술의 훈련이 우선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예를 들면.... 어느 스피드는 좋은데 발질이 너무 안좋다거나(흔히..개발이라고도 하죠) 태질은 너무 잘하는데 발질은 전혀 못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잖아요 ~
기본에 충실하고 보다 완벽하게 갖춘 상태에서 자신의 장점기술을 개발하고 집중적으로 수련한다면 선수 본인에게 훨씬 더 좋은 무기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나아가 경기의 질 향상과 관객의 만족도도 충분히 충족될 수 있을것이라 기대되구요.
아이코. 두서없이 너무 막 썼네요.
읽으시는 분이 계셨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바랍니다.
전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도 아니고 경기규칙과 기술들에 대해 잘 알고 있지도 않지만
누구보다 택견배틀에 애착을 갖고 바라보는 팬의 입장으로서 끄적이고 갑니다^^
무디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
모쪼록, 택견배틀이 앞으로 선수들도 주최측도 모두모두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