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포퓰리즘으로 침투한 감사함의 결여랄까..ㅠ

포퓰리즘?.. | 2011-09-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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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군요.

무상급식도 이런거였습니까?
아이들 밥먹는것에 차별없게 다  무상으로 제공하라.
있는자가 털어서 없는자에게 배풀어라.

민족의 근성이 이런곳에 자리잡게한
치밀하고 무서운 복지 포퓰리즘은.
뭐든 거져 누리는것을 당연시하는 인식을 심어줬군요.

안그래도 감사하다 인사할 줄 모르는 세대의
미래가 더욱 차갑게 보입니다.

생각을 냉정하게 합시다.
눈앞의 이익에 집중하지 말고
큰그림으로 상생할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고
양보하고 서로 위하며 뜻을 모아서
이곳의 모두가 애정이 있는 우리 전통문화 택견의 발전과 보전에 힘썼으면 합니다.

정치적인 발언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제 글의 불편함이 있으셔도, 이렇게 생각하는 자도 있구나 하시고
너그러이 넘어가 주시길..

그럼,
다들 9월 3일 한바탕 즐깁시다!!
선수분들 공부하랴 일하랴 운동하랴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두 부상조심하시고 파이팅하십시오!
협회 분들도 폐막식까지 힘내서 올해도 좋은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아리쇠인
나이값님. 글을쓰신 분 께서는 분명 자신의 생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째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갖추지 않고 적절한 근거도 없이 이런식으로 글을 쓰시나요? 결련택견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닌 그저 다른 곳에서 싸움을 걸러 오신 분으로 보이는군요. 그냥 한심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나이값
어이가 없네. 뭘 안다고 '복지 포퓰리즘' 을 갖다 붙이냐. 누가 젊은이들이 감사할 줄 모르고 인사할 줄 모른대? 너? 콩 심은데 콩 난다 인간아...... 언행을 바로하는 사람은 무시당하던? 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