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와 반성이 있어야 겠습니다

그냥그냥 | 2011-09-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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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택견하는 날은 꼭가려 합니다
재미있고 인사동과도 참 잘어울리고
택견은 우리아들놈이랑 같이 앉아서 볼때 가까이서 보니 더 좋습니다.

나날이 안내책자도 좋아지고 아나운서도 예뻐지고

근데 오심은 ...
같은 상황에서 어떨때는 재경기 어떨때는 승패가 나눠지고

가끔 짜고하나 싶어요

승부가 날려고 하면 물럿거라 하고 얼굴을 정확히 맞아도 심판이 아니라고 하면
번복이 잘 없군요.심판의 권한이 너무 막강한가 합니다.
아직 자리를 덜잡은 것인지 심판이 없는것인지 맨날 나오는 심판만 나오고
어느경기를 보더라도 오심은 있는데

친한팀끼리 봐주면서 하는 듯한 묘한 물럿거라
관객은 눈도 없는지 어울리는 마당이라더니 관객을 너무 무시하는것 아닌지
결승전에 계속 용인대편만들다가 성주마지막선수만 남으니
너무 재미없게 끝날까 걱정인지 심판 오심 말이 날까 그런지 성주 너무 봐주더군요
첨부터 공정하게하시지

그리고, 졌다고 용인대 박수쳐주러도 안나오는 크~ 좁은 맘으로 운동하는 팀은 다음에 못나오게 해야하지 않나요?
용인대는 본인이 패했는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고 우승에 좋아라하는 선수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모른척 하고 싶지요
심판이 너 이겼다하니 그렇게 믿고 싶은것은 원래 사람의마음이 그런지라 ...하지만....
심판이 승을 줘도 본인이 시인해야 운동하는 사람이지 이건 멉니까?
오늘 저의 아들에게 좀 부끄러웠습니다. 민망하더이다.
본인들이 전문가인것은 알지만 저처럼 매번 보러 가면 어느정도는 알지요

심판들은  자존심을 지키기전에 전문가라 큰소리하기전에 자신을 속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택견의 발전을 위해 쓴소리에도 귀를 열어두시길 바랍니다.


여러 글도 읽어보니 댓글이 무서워서  쓸까말까 망설이다 올립니다.
택견에 대해 모르면서 그런다 할까 걱정도 되지만 제가 더 제대로 보고있다 생각됩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너무 자기합리화를 위해 편들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반성의 글도 있어야지 상관없는 사람인척하고는 글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같은 사람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사실을 적어 놓고 관객인척 하면 더 티납니다

국민대를 학생이 적은 글을 보니 자기들 편을 들어줘도 더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달라 지난것은 지나간것이고 열심히 노력한것만 봐달라 적혀있더군요
응원글만 올려달라 했더군요.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학생답고 기특합니다

저의 아들도 그렇게 자라주길 바랍니다.
내년에 구경왔을때는 진짜 관객과 선수가 한 마음  같은 기준으로 택견을 관람하기를
바랍니다. 택견보겠다고 1시간 거리를 길에서만 3시간을 보낸 보람은 있어야겠지요?

저도 저의 아들도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깊이있는 택견팬이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그러니 진짜 변명이나 싸잡아 욕하지 말고 반성이나 사과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하하
오심과 편파판정이 다르다는 말씀 이해되지 않는군요....
그것으로 수혜자가 나오고 그것으로 우승이 가려 진다면 누가 배틀을 보러 올까요???? 모두가 오심이라 할때 아니라고 얘기 하실게 아니라 선수나 감독님들보다
더 나은 택견을 위한다면 관중도 생각하셔야죠...
얼른 결승전 동영상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그럼 이런 공방도 사라질듯...
위에서 경기때 심판 성향파악이라 하셨는데....그건 좀 이상하군요... 그걸 이용해서 하는 배틀이라..... 많이 아쉽네요..생각이요 참 위험한 발상이시군요..

택견인
오심도 경기의 일부입니다.
어느 주심,부심이 특정 팀을 응원하겠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비록 한 경기지만 강호동 관장님도
경기대와 용인대의 경기때 부심을 보시면서 100% 정확했을까요?
심판은 그때그때 느껴지는 판단으로 결과를 판단 합니다.
아무리 본인이 감독을 한다고 다음 경기를 위해서 편파 판정을 한다거나
친하다고 특정 팀을 위해 오심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보는 각도마다 다르게 볼 수 있고 오심도 있을 수 있지만,
이번 결승에서 성주가 쉽게 패 했다고 무조건 오심이라고 판단 하는 건
잘못된 판단 이라고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용인대의 실력보다 성주의 기량이나 실력이 높은 건 인정 하지만
스포츠 경기라는게 기량과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날의 선수들 컨디션과 경기 분이기 및 주도권 등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오심만을 탓하는 건 뭔가 꼬투리를 잡기 위한 핑계 같아 보이는군요
다들 택견 배틀 팬이고 용인대보다 성수가 보여준 기술이나 기량이 높기에
이런 말 들이 나오는 거 같은데
오심이 있더라도 경기의 일부분임을 인정하는 넓은 아량도
배틀 팬으로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군요!!

올 해 모든 선수 및 심판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Soo
청랑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 편파판정이 아닌 오심은 오심이라는 점.
그리고 어느 운동이든 심판이 있다면, 심판의 성향을 미리 파악하고 경기운영방안을 미리 생각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애들이 게임방에서 하는 축구게임에서도 몇 분만에 심판의 성향을 파악하고 플레이성향을 결정짓고 게임에 임하지요.

2. 택견을 10년 넘게 했지만. 더 오래한 형님들이랑 같이 시합을 구경해도.
기술명이라던지 물럿거라 타이밍이 다소 다를 때도 있습니다.

3. 글 쓰신 분, 심판해 보셨나요? 시험감독 해 보셨나요? 실제로 눈이 많은 곳에서는 친한 사람에게 더 엄격해지는 경향도 있답니다. 역차별이라고도 하지요.

우리. 이긴 팀은 축하해 주고, 진 팀은 위로해 줍시다.
2011 택견배틀 참가한 모든 팀들. 박수 받을 만 하잖아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선수들. 감독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응원하시는 모든 분들!

청랑
아 좀 글을 보태겠습니다.
오심은 오심입니다.
편파판정이라는 개념과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펜싱 경기처럼 기계로 측정해서 하지 않는 이상 있을 수 밖에 없구요.

그래서 저의 경우 경기를 하게 되면 어떤 주심인가가 많이 신경쓰입니다.
각각의 주심마다 물럿거라, 경고를 주는 스타일이 달라서요.
이것도 선수나 감독이 파악해야할 한 부분이구요.

청랑
이 글 쓴 사람이 누군지 좀 많이 궁금하네요.

글 내용을 보면 매일 보러 온다고 하면서도
중간중간 이게 정말 매일 본다는 사람 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얘기를 하구 있구요.

아들 얘기를 섞어서 마치 100% 옳은 글이니 태클 걸지 말고 들어라는 식으로
감정에 호소 하는데 그렇다고 사실이 바뀌지는 않거든요. 이건 동영상 나오면 확인하시구요.
적어도 제가 보고 있던 장소에서는(풍물패와 가까운 안쪽이었구요)
대부분의 경기의 판가름 날때의 선수가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요.
글 쓰신 분이 어디서 구경을 했는지 모르지만
제 주변에서 보던 사람들(같이 온 사람들 아닙니다. 뒤쪽에 있던 사람들...)이나
끝나고 나서 새벽까지 이어졌던 술자리에서는
오히려 오심얘기는 거의 없었는데요.

국민대 얘기도 하시는 걸 보면 오랜 기간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 같기는 한데
제 생각에는 적어도 그 기간 동안 성주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분이어서
그런 시각으로 보셨을 것 같네요.

전 항상 생각해왔던 것이
그동안 성주가 독주하다시피 하면서
많은 사람들...
성주팀과 상대하는 팀
그리고 선생님들과 심판 보는 사람들까지
아마도 내면에 당연히 성주가 이길거야, 혹은 우승할거야 라는
스토리를 짜두고 경기를 관람하지 않았나 생각하구 있었구요.
같은 맥락으로 보자면
2008년 성주와 수원과의 경기에서는 오심이 있었지만
누구도 그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구요.
정말 단 한줄도...
이건 단지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것이고
다른 데서 날 수 있는 오심은 충분히 있었구요.
성주팀 경기에서도 있었구요.
그것은 성주팀에 거의 불리하게 작용한 적은 없었어요.

글 쓰신 분의 논리대로라면
2008년도에도 이긴 성주 선수가 맞은 게 아니라고 주심에게
얘기 했어야 할 사항이었나요? 그런데 그러지 않았지요?
어느 경기나 주어진 룰이 있고 그 룰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더 정확한 것이지요.
가령 말들이 많은 3초 물럿거라의 경우 경기장 외곽에서 붙어 있는 경우 관중들이 위험하기에
더 빨리 물럿거라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구요.(이번 결승에서도 크게 메쳤는데 인정이 되지 않았지요...)
이건 주심의 재량몫인데 이런 걸 왈가왈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글은 반성과 사과라는 걸 하라고 하시는데
이게 왜 있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반성이라면 잘못한 게 있어야 하는데
우승하고서 기뻐하는게 잘못인가요?
사과해야 하나요?

글로만 보면 꼭 패했어야할 팀이 이긴 것처럼 쓰셨네요.
이 부분을 보면 글 쓰신 분 시끄러운 경기장에서 순간 졸았는지 의심이 가는군요.
"용인대는 본인이 패했는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고 ...."

밑에 어린 아이한테 부끄럽다고 쓰신 분도 있지만 동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표현이....
아이들 들먹여서 쓰면 100% 다 진실로 포장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쓰셨지만
별로 신뢰가 가지 않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룰이 있는 경기고 아이들이 그 룰을 아는 것도 아니구요.
이건 뭐 맥주맛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어떤 맥주가 맛있냐고 물어보는 것 같네요.

이 글로 어떤 글이 또 올라올지 모르지만 다음 글은 동영상이라도 올라오면 얘기가 진행되어야 할 것 같네요.
이건 뭐 자기가 보고 싶은데로 보고 해석해버리니...

허허
오심의 최대 수혜자가 성주라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오심을 많이한심판른 용인대 감독님이죠.

모지?
용인대 선수는 모두가 에이스입니다.
에이스를 두번 살려줬다니...쩝...씁슬하네요
용인대 마당이나 쓸어주라고...

??°??o¹??
이건또 무슨?
오심으로 최대수해자가 성주라는?
젤 확실 깔끔하게 이겨왔던팀이 성주 아니였나?

어서 말을해
것봐~ 그니까 심판 이야기 좀 해보시오
심판이 말을 허든지이 회장이 허든지
이대로 요쿠롬 일 헐꺼요?
심판이랑 감독이랑 죄다 글 좀 쓰보오
궁금허요 누구말이 맞는지?
패자도 패자도 당사자는 좀 그렇더라도 계속 결승 지남 말이 꼭 많아
문제없는데 뒷담화가 아니자나?

청랑
그동안 심판의 오심으로 제일 덕을 본 건 성주였는데
정작 지니까 말들 하는 걸 보니
그 동안의 지고서 말들 많았던 다른 팀들과 다를게 없구만.....

10더하기 삼은?
누구라도 그자리에 있을수 없을것이다
중국기자들의 무례에 허재가 기자회견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국제무대에서 기자들의 무례가 도를 넘었다.
모욕을 참으며 그자리를 지킬 필요가 있을까?
열손가락 깨물어 더 아픈 손가락은 더 꽉 깨문것이다
사실 성주 그동안 너무 해먹었다
상금보다 참외값이 더 많겠다.

구경꾼
제가 볼 때는 뒤집기에 대한 것도 이제 정확하게 판정할 기준이 나와야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동이택견팀이 나와서 비각술이라고 하는 넘어지면서 하는 발차기를 너무 남발하다가 이제는 한 경기에서 세번까지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관대하던 날치기도 하다가 밀어넘기면 민쪽의 되치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뒤집기 기술의 경우도 공격자가 우선권이고 뭐 이런것 전에 뒤집기를 하다가 닿으면 무조건 지던가 적어도 재경기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성주팀이 그 뒤집기 판정에 불복한다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2004년부터 우연히 구경하게 되었지만 성주의 배정석 선수의 경우는 뒤집기를 할 때 절대 자신의 등이나 손이 닿으면서 하지 않았으니까요. 이런 룰적인 면에서 더 보완이 이루어졌으면 좋을 것 같네요.

관중도 눈이있다
창피합니다.
타단체 욕할게 아니더군요
심판이 그것도 그팀의 에이스를 두번살려주다니
용인대감독은 애들 춤추고들뜬거 볼때 씁쓸했길 바랍니다.
용인대분들 그렇게 신이나 하시던데
오심으로 이겼으면 좀 자중좀 하시지들
그렇게 깨방정 떠니 좋으시던가요?

두두두드리기
성주팀 기본기도 탄탄하고 기술도 좋고 본때보이기도 멋있고 항상 열심히 하는 팀
전 성주팀 보러가요 물론 다른팀도 잘하시지만 성주팀 못나오면 재미없어요
꼭 나오세요. 힘내세요 .성주화이팅!

솟대
저도 오심쟁이에 한표~~~
우리도 눈이 있고 손이 있으니 동영상들 좀 제대로 쫘악 봅시다
그동안 영상올라온거 보면서 어? 어? 했는데 현장에서 보면 더 확연히 보입니다.
관객은 보는데 심파닝 것두 젤 가까운데서 제일 집중해서 보면서 못본다면 ....혹 근시?
오심이 오심인지 아닌지 꼭찝어서 말해달라면 어떤 동영상에 확연히 드러나는지 말해드릴께요

부끄럽더군요
어린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아무스스럼없이 자기가 본대로 대답을 합니다.
군대에서 불편사항이나 힘든점은
신참에게 묻곤하지요.
회사에서도 신입에게 물으면 개념없지만 다 말합니다

왜 이러는지 아세요?

잘 모르니까 오히려 더 솔직할 수 있는것이죠.
그렇지만 그 만은 관중을 의아하게 만들고
속이는 그런것은
전두환대통령시대나 가능한 일입니다.

택견시합도 마찬가지입니다.
관중은 잘 모르니까 본 그대로
간단한 룰대로 받아들이죠.

반성은 못할막정 편들어주지는 맙시다.

많은 어린이들 앞에서 참 부끄럽더군요.

묘하게
용인대 우승 축하합니다. 그렇지만 올해 용인대 감독님께서 심판보시면서 나온 오심들은 꼭 반성하시길.

짜고치세요
기술을 걸엇 누르면 되치기 아닌가요?
뭔가 착각하신듯하네요...
두번의 오심에 분위기가 확 꺽인것을 보았습니다.
오심이거나 짜고치기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되더군요...아니 아예 그럴거면 심판 왜 있나
요?
비슷한 상황에시합판정은 왜 항상 다른답디까?
속된말을 써서 죄송하지만
당시 심판 눈깔이 잠시 돌았었나봐요...
그러지않고서야 대부분의 사람이 인정한 것을
왜 심판은 못보았는지... 의심이 가네요

飛流
어느 경기이던 오심이 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누구 친한팀을 편들어 주는 행태 따위는 전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것은 구분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심판 선생님들마다 조금씩 다른 타이밍의 물럿거라나 이런 면에 대해서 보강이 요청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오심쟁이라고 몰아 붙이거나 하는 모습은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니겠죠.

용인대 선수들이 패했다고 알고서 인정 안하고 좋아하는 모습? 저도 예전에 성주 전수관과 경기할 때 분명히 머리와 얼굴쪽을 맞았으나 당시 주심이시던 선생님께서 얼굴이 아닌 머리라고 하셔서 재경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주심 선생님이 판단하신 심판의 권위라고 생각해서 다시 열심히 재경기를 가졌습니다. 그 상황에서 제가 주심 선생님께 저 그만하겠다고 어필하고 그냥 뒤 돌아서 나와야 했을까요?

묘한 물럿거라 타이밍...대부분 물럿거라는 서로 엉킨 뒤 하나, 둘, 셋 하고 3초 정도가 된 뒤 물럿거라가 시행되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마지막 셋이 되더라도 이미 그 안에 기술이 들어가고 있다면 그대로 진행이 되고요. 이 타이밍에 대한 논의와 뒤집기 같은 기술의 경우 공세의 우선권인다 아니면 당하는 쪽이 누르거나 하는 것의 우세인가에 대해서는 일단 공세가 우선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에 대해서 심판진들의 좀 더 합의나 이런것이 필요하겠고 또 노력이 행해질 거라고 믿습니다.

적어도 심판 보시는 선생님들은 특정 팀에 대한 편들기나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분들입니다. 의견은 좋으나 너무 날카로운게 아닌가 해서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심판오심쟁이
제대로 보셨네요...
우승을 빼앗긴 선수들의 마음은 오죽할런지요...
다만 졌다고 풀죽어 있던 성주선수들...
힘내세요...
심판들 눈 똑바로 뜨고 보세요...
관중도 납득할만한 판정을 내려야 하는게
당신들의 의무 아닌가요?
성주선수여러분...
관중들은 당신들이 이긴것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