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곰=ㅅ=)/ | 2011-09-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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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장인 성용이와 음주와 치킨을 즐기던 자리에서 우연히 이야기를 하다가 올해 택견배틀 기사와 관전기, 그리고 사람 취재까지 맡게 되어 달려왔네요. 여름캠프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토요일마다 살았으니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각별하게 택견배틀이 다가왔습니다.

기존에 얼굴만 알던 선수들과도 이야기하면서 친해지는 기회가 되었고 선수, 감독님, 그리고 관전하는 구경꾼들까지 인터뷰 하고 취재하면서 그 열정들을 몸소 느꼈기에 저도 하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인터뷰에 즐겁게 응해주었던 선수들과 또 좋은 말씀들과 포부를 들려주셨던 감독님, 그리고 재미있게 구경하면서 열심히 응원하고 웃어주던 구경꾼들과 계속 어우러지면서 내년에도 더 활기차게 벌어지는 택견배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y 곰=ㅅ=)/

곰=ㅅ=)/
아리쇠인//감샤~-ㅂ-
러브쭈//쭈 슨상님도 고생 많이 하셨어용~_~
미녀시연단2호//2호 미녀도 고생했으용~아싸 치맥!! 좋제~~=ㅂ=~
열혈청년//요즘 안그래도 산 달리고 있다우 술은 끊고 치킨도 끊고...마늘과 쑥만...((-_-)

열혈청년
형님. 배틀대장정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한해 치맥과 운동의 적절한 조화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미녀시연단2호
곰기자님~ 고생하셨어요^^
시즌 외에는 밖에서도 자주 보시자구용^^
(저도 치맥 좋아해요!!)

러브쭈
태백 곰 님 한해동안 고생 많았어요^^ 술한잔 하면서 얘기할 날 을 기다려 봅니다

아리쇠인
형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