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아나걸공식1호팬 | 2011-09-28 23:172,809
정말 게시판 보기가 껄끄럽네요
오심이네 아니네
편파네 아니네
누가먼저 닿았네 아니네
택견에 상금이 수억원 달려있어서 그러시는 것들 아닌것 압니다
명예이고 자부심이 달렸던 결승입니다 십분 이해합니다
택견에 전자호구 비디오판독 현대에 맞게 도입해야 합니까?
룰 재정비, 판단에 대한 집계
(잡고태질시 기준3초지만 심판마다 다른 판단기준, 그외 장외에 대한부분들..)
와 그 판단력에 대한 심판진 들의 교육이 필요한 시점같고
한가지 제안하고 싶은건
둘이 같이 쓰러지는 태기질의 승은 없애버렸으면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칼잽이오금잽이와 같은경우
변형스러운 손날로 덜미밀고 들어가며 같이 쓰러지는 형태의 것
지금 의견이 분분한 비디오판독까지 의뢰하고 서로의 살을 깍아먹는
설전 보기좋지도 않으며
멀리서 보는이에겐 자존심 싸움 그이상도 아닙니다
모두들 한발치 양보해 주세요
가슴이 아픕니다
택견을한지 저도 10년이 넘었고 비록 배틀장에 가는사람도 아니지만
늘 택견에 대한 자부심 택견꾼이라는 자부심이 큽니다
단체가 더 커지고 앞으로 소소한 규모의 다양한 게임들을 하기위해서도
룰의 기준치는 꼭 필요할 것이고
더 커질수록 이런 시시비비는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부디 모두들 내려놓으셨으면 합니다
[심판] 관중 그리고 모든 이들이 보는 결승입니다
그런 시합에서 편파 판정은 내릴수도 없거니와 삼심합의에 따른 판단을 내렸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오심도 나올수 있겠지만 그만큼 더 냉정하고 신중하게
판단했겠죠 그로인해 부심을 불러 삼심합의를 거쳤고..
[강호동선생님] 게시판을 보니 시상식에 불참하신걸로 나타납니다
승패를 떠나서 그런모습은 후학들에게 배울점이 없습니다 비판하고 싶습니다
사과문 올리셨으며 앞으로는 그런모습 내적인 부분도 다스리셨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개인적으로 직접봰적은 없지만 기예와 인품이 뛰어나신 분으로 잘알고 있습니다
그작은 부분으로 강호동 선생님에 대한 멋진인품 본받기를 그르치지 않으셨음 합니다
[청랑님] 제가 알고있기로 용인대를 나오셨고 용인대 후배들을 옹호 하려는건
잘알겠습니다 (다른뜻아닙니다) 연배도 강호동 선생님과 크게 차이나지 않으시고
운동도 오래하신분으로 느껴집니다 그치만 분명 강호동 선생님은
소속을 떠나서 선생님입니다 전화통화까지 하시면서 설전 혹은 풀이를 하시려
하신듯 비춰집니다(게시판 내용상) 그또한 좋은 모습은 아니라 말하겠습니다
* 관중들이 모두 이해할수 있는 룰의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결론뿐입니다
그리고..
결승전때 아나걸 님 ~
의상좋다~ ㅎㅎ
내년에도 쭈욱 달리시나요?
나도 장풍
장풍 ㅋㅋ 대박
돌도사
길을 걷다 돌에 걸려 넘어진 사람의 반응이 달라.
*짜증내며 욕한다. *뒤돌아보고 실실 웃으며 간다. *다시 돌아가 발로 찬다.
*어떤**가 일부러 둔거라 욕한다 . *또 넘어질까 땅만 본다. *돌을 치운다. *아무일 없는 척 다시 간다 . *내가 넘어진거 본 사람 있을까 얼른 살핀다.
*단단하고 지조있는 돌을 찬양 한다 . *딴 사람도 넘어지는걸 기대한다.(ㅡㅡ)::
사람마다 돌을 보는 생각, 행동은 다른것 같애
나? 난 일단 누가 본사람 있느지 쓱 살피고 없다면 발로 톡톡 차보고 에이~C욕하고 다시 갈길간다. 히~~보통 다 그렇지머.아닌가? 아님 말고...
근데 이동네 사람들 참 재미있어
누가 돌뿌리 깊어 같이 치우자고 하니 어려운 말로 이야기해.
돌이 거기 있어야 하는 이유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 자세히 보면 돌도 아니라고 해.
참 멋있지?
돌이 거기 있느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데 왜 많이 넘어진 사람도 는지 모르겠어 . 그 돌로 인해 인간의 오만함을 깨우치고 자신의 뒤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면 될텐데... 자신이 만약 넘어졌다면 그냥 뒤돌아 보며 어땠는지...봐왔던 느낀데로...무엇때문에 넘어졌을까 그렇게 넘어진 원인을 찾아보고 바꿔보려했을텐데라고...왜 돌만 미워하느냐고...그 돌은 거기 그냥 있었을 뿐인데...돌이 일부러 너를 넘어뜨렸겠냐고...세상의 모든 돌을 없애버리는것은 불가능하다고..치우기도 힘들고 치우는 방법도 어렵고...꼭 치울 이유도 없는데...돌이 나타나면 각각의 돌마다 각도나 스타일이 다르다는것을 보고 돌마다 많이 신경을 쓰지....안 넘어지도록 돌의 각도나 타이밍을 연구해야지....난 넘어질 기회도 별로 없어...
사실 그걸 꼭 치울 이유는 없잖아 우리가 넘어져서 우는 5살짜리 맥주맛도 모르는 아이도 아닌데...가끔 위험하니 돌을 다른곳으로 치우자는 사람이 있어. 돌뿌리가 깊어 같이 치우자는 바보 찌질이들이 나타나면 그것두 아들 애기를 섞어서 마치100%옳은 말이니 태클걸지말고 들어라는식으로 감정에 호소하면 단호하고 총명한 말로 타이르지. 돌이 무조건 아이들을 넘어뜨리느데만 쓰이느게 아니라 조경이나 건축자제에도 쓰이는 아주 유용한 것임을 알려주는거야. 꼭 알려줘야 알더라고...정말 현명한것 같아.반성할것도 사과 할것도 없이 회사에서 일하고 운동도 하고,게다가 아는것도 너무 많아. 글만 읽어도 애가 있느지 없는지 진짜 오느지 안오느지 척척 알아내니 신이 내린것 같아.
참 ! 그 사람 손에 장풍이 나오는것 같아. 몇글자 적지도 않았느데 여럿 사람 상처받은 것 같아. 진짜 대단하지?그치?그치? 난 완전 부러워 많이 노력하면 공중부양해서 세상 굽이굽이 올곧게 보고 장풍도 나오니까 꼭 택견 배워야겠어!!!
음- 택견배틀에서 댓글도 달아야 하는데 조언의 장풍이라 생각하고 날려봅니다.
제 장풍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여기까지 장풍을 쏘겠습니다. 일일이 장풍쏘기도 귀찮으니...ㅋㅋ
*짜증내며 욕한다. *뒤돌아보고 실실 웃으며 간다. *다시 돌아가 발로 찬다.
*어떤**가 일부러 둔거라 욕한다 . *또 넘어질까 땅만 본다. *돌을 치운다. *아무일 없는 척 다시 간다 . *내가 넘어진거 본 사람 있을까 얼른 살핀다.
*단단하고 지조있는 돌을 찬양 한다 . *딴 사람도 넘어지는걸 기대한다.(ㅡㅡ)::
사람마다 돌을 보는 생각, 행동은 다른것 같애
나? 난 일단 누가 본사람 있느지 쓱 살피고 없다면 발로 톡톡 차보고 에이~C욕하고 다시 갈길간다. 히~~보통 다 그렇지머.아닌가? 아님 말고...
근데 이동네 사람들 참 재미있어
누가 돌뿌리 깊어 같이 치우자고 하니 어려운 말로 이야기해.
돌이 거기 있어야 하는 이유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 자세히 보면 돌도 아니라고 해.
참 멋있지?
돌이 거기 있느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데 왜 많이 넘어진 사람도 는지 모르겠어 . 그 돌로 인해 인간의 오만함을 깨우치고 자신의 뒤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면 될텐데... 자신이 만약 넘어졌다면 그냥 뒤돌아 보며 어땠는지...봐왔던 느낀데로...무엇때문에 넘어졌을까 그렇게 넘어진 원인을 찾아보고 바꿔보려했을텐데라고...왜 돌만 미워하느냐고...그 돌은 거기 그냥 있었을 뿐인데...돌이 일부러 너를 넘어뜨렸겠냐고...세상의 모든 돌을 없애버리는것은 불가능하다고..치우기도 힘들고 치우는 방법도 어렵고...꼭 치울 이유도 없는데...돌이 나타나면 각각의 돌마다 각도나 스타일이 다르다는것을 보고 돌마다 많이 신경을 쓰지....안 넘어지도록 돌의 각도나 타이밍을 연구해야지....난 넘어질 기회도 별로 없어...
사실 그걸 꼭 치울 이유는 없잖아 우리가 넘어져서 우는 5살짜리 맥주맛도 모르는 아이도 아닌데...가끔 위험하니 돌을 다른곳으로 치우자는 사람이 있어. 돌뿌리가 깊어 같이 치우자는 바보 찌질이들이 나타나면 그것두 아들 애기를 섞어서 마치100%옳은 말이니 태클걸지말고 들어라는식으로 감정에 호소하면 단호하고 총명한 말로 타이르지. 돌이 무조건 아이들을 넘어뜨리느데만 쓰이느게 아니라 조경이나 건축자제에도 쓰이는 아주 유용한 것임을 알려주는거야. 꼭 알려줘야 알더라고...정말 현명한것 같아.반성할것도 사과 할것도 없이 회사에서 일하고 운동도 하고,게다가 아는것도 너무 많아. 글만 읽어도 애가 있느지 없는지 진짜 오느지 안오느지 척척 알아내니 신이 내린것 같아.
참 ! 그 사람 손에 장풍이 나오는것 같아. 몇글자 적지도 않았느데 여럿 사람 상처받은 것 같아. 진짜 대단하지?그치?그치? 난 완전 부러워 많이 노력하면 공중부양해서 세상 굽이굽이 올곧게 보고 장풍도 나오니까 꼭 택견 배워야겠어!!!
음- 택견배틀에서 댓글도 달아야 하는데 조언의 장풍이라 생각하고 날려봅니다.
제 장풍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여기까지 장풍을 쏘겠습니다. 일일이 장풍쏘기도 귀찮으니...ㅋㅋ
청랑
음
회사에서 일을 해야 하는데
조언의 글이라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후에는 글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는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제 글이 그 안에 표현된 말이 다소 여러분들을 기분나쁘게 할 수도 있겠네요.
이점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강호동 선생님과 1회 대회부터 선수로 해오셨던 분부터
올해까지 수고하신 선수분들 제 글이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인대가 쭉~~ 이렇게 예로 들으셨는데요.
저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런 말이라도 들어보게...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세상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걸 드러내는 사람과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의 경우 전 드러내는 사람이었던 것이구요.
표현이 좀 어긋나긴 했지만요...
제가 바랬던 것은 성주팀에서 고개 끄덕이길 바란게 아니니까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 걸 성주가 아니라
성주를 맹목적으로(이것도 표현이 좀 이상한가요? ^^ 그런데 달리 표현할 방법이...)
응원하는 수 많은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구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여기까지 글을 마치겠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해야 하는데
조언의 글이라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후에는 글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는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제 글이 그 안에 표현된 말이 다소 여러분들을 기분나쁘게 할 수도 있겠네요.
이점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강호동 선생님과 1회 대회부터 선수로 해오셨던 분부터
올해까지 수고하신 선수분들 제 글이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인대가 쭉~~ 이렇게 예로 들으셨는데요.
저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런 말이라도 들어보게...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세상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걸 드러내는 사람과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의 경우 전 드러내는 사람이었던 것이구요.
표현이 좀 어긋나긴 했지만요...
제가 바랬던 것은 성주팀에서 고개 끄덕이길 바란게 아니니까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 걸 성주가 아니라
성주를 맹목적으로(이것도 표현이 좀 이상한가요? ^^ 그런데 달리 표현할 방법이...)
응원하는 수 많은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구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여기까지 글을 마치겠습니다.
空
청랑님, 제가 볼 때는 오심의 최대 수혜자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청랑님이 하고픈 말씀이 무엇인지는 알겠지만 표현은 잘 된것 같지가 않군요. 만약 용인대가 쭉 롱런해서 5회, 6회 우승이라도 했는데 누군가가 오심의 최대 수혜자가 용인대라고 한다면 그 말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으십니까? 그리고 그 사람이 그냥 본대로 느낀건데 뭐가 잘못된 것이냐고 한다면요? 그래 우리는 택견배틀 오심의 최대 수혜자가 맞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실 수 있습니까?
그건 결국 논리가 꼬여나가고 마침내는 대화마저 단절해버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 듯 합니다. 제가 볼 때는 그건 걸고 넘어지고 뭐고 할게 아니라 굉장히 잘못된 말인 듯 하군요.
그건 결국 논리가 꼬여나가고 마침내는 대화마저 단절해버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 듯 합니다. 제가 볼 때는 그건 걸고 넘어지고 뭐고 할게 아니라 굉장히 잘못된 말인 듯 하군요.
청랑
예전에도 글을 많이 썼다가 지겨워서 한동안 쓰지 않았었다가
얼떨결에 끼어들게 되었군요.
마지막으로 쓸께요.
이건 인동이와도 상관없는 주제이니...
이젠 글을 가지고 넘어지는 식의 글전개...
대표적인 자기글 합리화의 방법이긴 한데
일일이 답글 달기 귀찮고 직장에서 할 일도 있으니
여기까지만 달고 글은 마치겠습니다.
말은 정작 본인이 많은 것 같은데...
그 동안 오심의 얘기는 수도 없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글들은 수도없이 올라왔었죠.
그렁 오심이 많은 배틀이고 그 배틀안에서 4회우승을 한 성주입니다.
오심이 많은 가운데 최고의 성적이니 수혜자가 아닌가요?
또 이걸 다른 방향으로 걸고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테지만 여기까지만 하고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예만 하나 들었을 때는 아무도 글을 안 달더니만...
그런 일들이 많았다구요. 성주경기에서도... 그런데 그 때마다 반응은 지금같지가 않았어요.
제가 들었으면요? 다시 돌아봤겠죠?
그 동안은 어땠는지...
그들이 성주의 잘못이란 게 아니잖아요?
그 분위기에 쓸려간 주변 사람들의 몫이란 건데... 뜻을 이해 못하시나봐요...
사과요? 제가 봐왔던 느낀데로 적은 걸 사과해야 하나요?
저라면 이런 얘기가 들렸을 때
무엇 때문에 그렇게 비춰졌을지 원인을 찾아보고 바꿔보려했을텐데요...
다양한 시선이 있고
그 사람들을 다 팬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노력은 해야겠지요?
목적으로만 팬을 만들게 아니라 안 좋게 보이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요...
저한테 저런 얘기거리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 저만한 능력이 없구요. 기대도 안 해요.
그리고 청랑이란 뜻은 "푸른 늑대"를 한자어로 쓴 것이구요
속 뜻은 네이버에서 찾은 걸 적어드리죠...
출처는 네이버....
===========================================================
몽골전설에서 징기스칸을 푸른늑대의 후손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푸르다는 의미가 중의적으로 사용되어
하늘처럼 푸른 것도 푸르다고 하고
저 푸른 초원위에 할때도 푸르다고 하지만
두 푸른 색은 실제 다른 색인데요.
하늘처럼 푸른 색인지
초원처럼 푸른 색인지 궁금하군요..
(바다처럼 푸른가?)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
몽골족이 믿는 종교는 '쾌쾌 텡그리' 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푸른하늘이라는 뜻이죠. 몽골족은 푸른하늘을
믿으면 살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에 칭기스칸은 자신의 군대를 푸른이리이라고 명명합니다. 푸른하늘
이리... 즉 칭기스칸은 자신의 군대를 하늘의 이리라고 한것입니다. 몽골에서는 동물명으로 이름붙이는걸
좋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군대라는 뜻이 됩니다. 이 푸른이리 나 푸른군대는 멀리 유럽의 헝가리
와 러시아까지 정벌해 버리죠.
얼떨결에 끼어들게 되었군요.
마지막으로 쓸께요.
이건 인동이와도 상관없는 주제이니...
이젠 글을 가지고 넘어지는 식의 글전개...
대표적인 자기글 합리화의 방법이긴 한데
일일이 답글 달기 귀찮고 직장에서 할 일도 있으니
여기까지만 달고 글은 마치겠습니다.
말은 정작 본인이 많은 것 같은데...
그 동안 오심의 얘기는 수도 없이 있었고 그럴 때마다 글들은 수도없이 올라왔었죠.
그렁 오심이 많은 배틀이고 그 배틀안에서 4회우승을 한 성주입니다.
오심이 많은 가운데 최고의 성적이니 수혜자가 아닌가요?
또 이걸 다른 방향으로 걸고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테지만 여기까지만 하고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예만 하나 들었을 때는 아무도 글을 안 달더니만...
그런 일들이 많았다구요. 성주경기에서도... 그런데 그 때마다 반응은 지금같지가 않았어요.
제가 들었으면요? 다시 돌아봤겠죠?
그 동안은 어땠는지...
그들이 성주의 잘못이란 게 아니잖아요?
그 분위기에 쓸려간 주변 사람들의 몫이란 건데... 뜻을 이해 못하시나봐요...
사과요? 제가 봐왔던 느낀데로 적은 걸 사과해야 하나요?
저라면 이런 얘기가 들렸을 때
무엇 때문에 그렇게 비춰졌을지 원인을 찾아보고 바꿔보려했을텐데요...
다양한 시선이 있고
그 사람들을 다 팬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노력은 해야겠지요?
목적으로만 팬을 만들게 아니라 안 좋게 보이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요...
저한테 저런 얘기거리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 저만한 능력이 없구요. 기대도 안 해요.
그리고 청랑이란 뜻은 "푸른 늑대"를 한자어로 쓴 것이구요
속 뜻은 네이버에서 찾은 걸 적어드리죠...
출처는 네이버....
===========================================================
몽골전설에서 징기스칸을 푸른늑대의 후손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푸르다는 의미가 중의적으로 사용되어
하늘처럼 푸른 것도 푸르다고 하고
저 푸른 초원위에 할때도 푸르다고 하지만
두 푸른 색은 실제 다른 색인데요.
하늘처럼 푸른 색인지
초원처럼 푸른 색인지 궁금하군요..
(바다처럼 푸른가?)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
몽골족이 믿는 종교는 '쾌쾌 텡그리' 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푸른하늘이라는 뜻이죠. 몽골족은 푸른하늘을
믿으면 살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에 칭기스칸은 자신의 군대를 푸른이리이라고 명명합니다. 푸른하늘
이리... 즉 칭기스칸은 자신의 군대를 하늘의 이리라고 한것입니다. 몽골에서는 동물명으로 이름붙이는걸
좋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군대라는 뜻이 됩니다. 이 푸른이리 나 푸른군대는 멀리 유럽의 헝가리
와 러시아까지 정벌해 버리죠.
아나걸공식1호팬
~~~~~~룰에대한 토론은 대 환영합니다~~~~~~~~~
아나걸공식1호팬
그만들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
제가 이글을 쓴 의도가 싸움에 기름끼얹는 역활을 하려는게 아니란건 읽어주신 분들은
다들 아시리라 여깁니다 ...
제가 이글을 쓴 의도가 싸움에 기름끼얹는 역활을 하려는게 아니란건 읽어주신 분들은
다들 아시리라 여깁니다 ...
아나걸공식1호팬
청랑님 그점은 미처 몰랐습니다 사과드립니다 .. 서로이제 그만 화해의 모드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화가나는 글들이 올라오고 반박하게 하는 글들이 나타나더라도..
제가 해드릴수 있는 말씀은 이것뿐입니다 부디 좋게들 푸시고 진정한 라이벌 경쟁관계로
서로에게 발전상을 비춰주는 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해드릴수 있는 말씀은 이것뿐입니다 부디 좋게들 푸시고 진정한 라이벌 경쟁관계로
서로에게 발전상을 비춰주는 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많아요진따
청랑님 만약제가 강호동선생님이였다면 전화로 끝나지는 않았을껍니다
오심의 최대수혜자가 성주라고 당당히적어놓으셨지요?
그 선생님이시니 그만하신거지청랑님이 그런말을 들으셨으면...
그냥 사과하시지 깔끔하게 이말 저말 보태지 마시고
청랑이란 말은 무슨뜻이죠?
오심의 최대수혜자가 성주라고 당당히적어놓으셨지요?
그 선생님이시니 그만하신거지청랑님이 그런말을 들으셨으면...
그냥 사과하시지 깔끔하게 이말 저말 보태지 마시고
청랑이란 말은 무슨뜻이죠?
청랑
인동이가 글을 자제해 달라고 해서 안쓰려고 했지만
잘못비춰진 것이 있을까... 씁니다.
제가 전화한게 아니구요 강호동선생님께서 전화하신 겁니다.
이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마치 제가 강호동선생님께 전화해서 무례하게 한 것처럼 보이는군요...
잘못비춰진 것이 있을까... 씁니다.
제가 전화한게 아니구요 강호동선생님께서 전화하신 겁니다.
이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마치 제가 강호동선생님께 전화해서 무례하게 한 것처럼 보이는군요...
아나걸공식1호팬
1위 쟁탈을 꿈꿨던 성주 선수들도 1위를 지키려했던 용인대 선수들도 모두다 멋졌습니다 기량들이 날로 일취월장 해지는게 눈으로도 확연히 보입니다 우리가 돈때문에 택견합니까? 아니면 이름날리려고 택견합니까? 심판이 오심내리면 이제 택견 안할겁니까?
한번의 소소함으로 모든걸 그르치리라 봅니다 그만들 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음정리가 필요합니다..
한번의 소소함으로 모든걸 그르치리라 봅니다 그만들 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음정리가 필요합니다..
아나걸공식1호팬
空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설전은 오갈수 있으나 예의는 지켜야하며
꼭 상대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존중심은 있어야겠죠
말 한마디 글 한줄로도 상처받는 이가 있으며 칼을 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돈도 아닌 명예에서 오는 자신들의 욕심일 뿐입니다
제기준치에서 저런 장면이었다면 재경기에 들어갔다면 이번처럼 여파가 오진 않았으리라 보지만 심판진 또한 결승이니만큼 되려 뒷얘기 나오지 않게 삼심합의를 거친 사항입니다
그것이 현재의 룰과 판정의 기준이라면 따라야 맞는거라 봅니다.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설전은 오갈수 있으나 예의는 지켜야하며
꼭 상대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존중심은 있어야겠죠
말 한마디 글 한줄로도 상처받는 이가 있으며 칼을 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돈도 아닌 명예에서 오는 자신들의 욕심일 뿐입니다
제기준치에서 저런 장면이었다면 재경기에 들어갔다면 이번처럼 여파가 오진 않았으리라 보지만 심판진 또한 결승이니만큼 되려 뒷얘기 나오지 않게 삼심합의를 거친 사항입니다
그것이 현재의 룰과 판정의 기준이라면 따라야 맞는거라 봅니다.
空
논란이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은 글이 무례해서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내면 그만이지 비아냥 거리는 말로 상대가 반드시 내 앞에 무릎꿇기를 바라는 언동을 하는 것 때문이겠죠. 눈이 달렸냐는 둥 오심쟁이라는 둥......논란을 좋은 쪽으로 이끌면 그것도 원동력이 되니 그것은 좋은 논쟁이라고 봅니다. 다만 예의는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실제로 내 눈앞에 상대가 있다면 그런 비아냥 거리는 말을 하게 될까요? 다들 좀 예의바르게 행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