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련택견협회 도기현회장님 이하 심판진등 행사요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전통택견강남전수관 | 2005-06-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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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난 25일에 있었던 경기대 대 노원전수관의 시합결과에 대해 논의가 분분합니다만,,,
이점에 대해 노원전수관 감독님 이하 선수들 모두 심판의 판정을 모두 인정하며 시합결과에 대해 전혀 이의가 없음을 분명히 하는 바이며,
현재 본 게시판에서 노원전수관의 패에 안타까움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분들은 이제 이의제기를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이후로 다시 이의를 제기하는 일은 오히려 노원전수관및 전통택견의 이미지에 좋지 않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일로 결련택견협회와 도기현회장님 이하 시합진행진 모두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며, 특히나 수고가 많으신 심판진 여러분들께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강남본부전수관 지 경 일

임종석
시합의 문제는 정확히 보지 못하는 심판제에 있는것이지요.
조금의 선수,임원경력이 있다면 잘알수있는 일이지요.
문제는 심판제도를 개선해야지요.

진솔훈씨에게.
뭐가 잘못 되어 문제가 발의되었다는 건가요?
그리고 집행부에서 무엇에 대하여 신속한 대처방안을 내놓아야 하는 건가요?

진솔훈
위글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그러나,이건 전통택견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가 발의된이상 문제 해결을 위하여 개선하는 집행부의 신속한 대처방안을 내놓는거싱 옳을듯합니다.
애초에 발의된것도 공정한 시합운영을 논한듯하니 승패에관계없이 개선할것은 개선해야합니다.
공정한 시합운영을위하여 심판제도의 문제와 운영방법의 시정이 필요한것으로 봅니다.
이러한 성숙한 문화가 자리잡아가야 할것입니다.

과객
전통택견의 성숙된 자세에 존경심이 생깁니다. 판정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생기지 말아야 할 오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오심이라고 판단됏을 경우 정확한 조사와 함께 마땅한 징계조치가 내려져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오심 하나로 대회 전체의 질을 깍아내리고, 훼손시키는 일은 서로의 발전을 위해서 해서는 안될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경일님께서 올리신 글은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택견의 발전을 위해서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문화를 같이 만들어가고자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