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택견배틀♬ :: TKB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공공의적으로 올해 시합에 참여하고 있는 황신구입니다...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TKB라는 판을 만들어 주시고 같이 즐길 수 있게 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오며 제가 존경하는 분들이 여러 어려움 등으로 인해 판을 떠나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많은 경험을 받아 즐기기만 하고
선생님들 포함 여러 관계자 분들의 노고를 뻔히 알면서도
제대로 표현 한번 못 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가 늦은 새벽에 이루어 지는 것을 보고 제 지인이 새벽잠이 없어서
그러나 하는 바보같은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어떤 분이 낮에 생업을 하시면서
TKB를 위해 그 늦은 시간에 하신 일이란 걸 깨달으니...
일과가 끝난 후 잠들기 바쁜 저를 돌아볼때...
너무 감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나은 판을 위한 논의도 필요하겠지만...
그 전에 이런 판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 수고 하시는 모든 분들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TKB라는 판을 만들어 주시고 같이 즐길 수 있게 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