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철없는사람이 있군요..

명심판 | 2005-06-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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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에 심판이 존재하는이유가 뭘까요?

그시합을 공정하게 보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냥재미있게 하려면 그냥 놀면되지.

심판이 왜 필요합니까?

타단체심판은 안된다고요?

단지이유가 그동안 해왔던거니까..라는 식이라면 그게 설득력있습니까?

룰을모른다??????

룰이 특별한게 있습니까?

지도자가 그정도도 모르고 지도잡니까???

시합룰도 모르고 시합을 참가한답니까???

정말 한심한 사람이 아직도 존재한다는게 서글프기까지 하네요...

자기밥이라고 나눠주지않으려는 이기심...

이것이 지금의 택견판을 엉망으로 만든 크나큰 병폐이지요.

그래도 옳고그름을 판단할수 있는 최소한의 사고는 지니고 있을줄알았는

데...한심한사람이 아직도 있긴 있군요.

이런사고를 지닌 사람이 존재하는한 택견발전은 퇴보될수밖에 없지요.

부탁하건데 다음부터는 타단체는 참여하자 못하도록 배려(?)하는게 좋을듯하군요.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개선해야할지를 모른다면...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그렇게 이기심을 버리지 못하겠다면 그냥 하던대로 하시지요.

나는 비록,전통택견과는 관계없지만 이것은 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많은사람들이 보고 있는데,잘못된점을 고치려하지않는다면...

더이상의 신뢰는 얻을수없지요.

신뢰를 잃는다면 ..이번만은 있겠지만 다음이 있겠습니까?

한번신뢰를 잃으면 회복하기 힘듭니다.

더이상의 불신을 안받고 더욱더 사랑를 받으려면 문제가 되는것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것입니다.

풍류인
결련택견협회도 전통택견협회도 아닌 다른(?) 어떤 분들이 글을 올리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드네요.. ^^ 잘 치르고 있는 택견배틀.. 시기 질투하지
맙시다.. ㅋㅋ

별...
그리고 결련패는 오래전부터 전통택견회가 주최하는 경기에도 참가하면서
교류도 해왔고 그 판정에 아닌데...심판이 실수한 것 같은데...해도 전통택
견회 측에다가 공정을 위해서 결련선생님들 심판으로 써달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다. 정작 전통택견측은 공식적인 글도 올렸구만 아직도 철모르고 방방
날뛰는 놈이 있구만...쯧쯧

택견선생
결련택견도 전통택견대회에 참가해 왔습니다. 이번 가을에도 참가할 거구요. 근데 심판은 다 전통택견 쪽에서 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믿기에 그냥 아무 말 없이 열심히 시합에 임합니다. 혹 섭섭하다고 느낀 적도 있지만 그건 고의가 아니라 개인적인 실수라고 볼 뿐입니다. 참고하세요.

별...
이 멍청한 인간아...일년에 한번 하는 택견배틀 위해서 전통택견회 선생님
들이 다른 행사 말고 타단체 행사까지 그것도 심판을 보게 되면 룰 숙지
와 기타 회의에도 참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까봐 그런 말이 나온거다...
심판이라는 것이 뭔데? 태권도 대회에 가라데 심판을 데려다가 쓰는 거 봤
냐? 더 가깝게 남한태권도 심판에 북한태권도 심판데려다 쓰남?

그거하고 뭐가 달라? 완전히 결련 심판진을 매도하는 구만......심판도 자
격이라는 것이 있다는 말이다. 엉? 1급지도자 과정 이상을 제대로 밟은 사
람에게 심판을 보게 하는 것인데...나 참 정말 피해망상증도 아니고...정작
전통택견회 선생님은 아래 글 올려주셨구만 별 떨거지들이 다 놀고 앉아
있네...

나그네
무슨 피해망상증에 시달리시나? 결련택견쪽 심판이 의도적으로 판정을 조작한다는 가정하에서 글을 쓰시는군요. 그렇게 의심이 많으면서 타단체 경기에는 어떻게 참가합니까? 무슨 컨스피러시도 아니고 참.. 2002년 월드컵 생각나는군요. 오심은 있을 수 있지만 결코 그것이 심판이 속한 단체때문에 발생하는건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