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났네요... 택견배틀...

원투관장 | 2013-09-09 12:15
2,100
드디어 올해도 저희 원투킥복싱의 도전은 끝났습니다 그래도 나름 1승이라는 목표도 이뤘고요

토요일의 경기는 저도 많이 힘들었네요

올해는 체육관및 관원들에게 일도 많고 탈도 많아서  기권도 해보고 4명이 출전도 해보고 그랬네요  나름 힘들었던 한해의 택견배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즐거웠던 택견배틀이였습니다만...

이젠 내년 출전부터는 힘들듯 합니다..

제가 주최하는 이종격투기 대회도 더욱 바빠질것 같구요

저또한 주말의 그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 와중에 택견배틀은 여간 부담이 아닐수 없습니다

개인전이 있다면 모를까 팀 단체로 하는것 또한 좀 힘드네요

어째든 너무 즐거웠던 택견배틀...  어디선가 다시만나면 인사정도는 나눌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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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으으..
아.. 이제 배틀판에서 김원기선수를 볼기회는 다신 없는 건가요...
팬
본때뵈기 상받아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아-_-왜
계속 나오시면 좋을텐데...정들었는데 떠난다니
원투킥복씽대박
다무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는 팀인데...
볼 수 없다니
넘 아쉽네요.
준비하시는 대회 잘 되시길 바라고요
다음번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랄께요.
박현준
정말 아쉽네요 관장님.
특히 마지막에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떠난다고 하니 더 아쉬울 따름입니다.
룰이 달라 고생 많이 하셨지만 지금까지 참가가 킥복싱 팀이나 저희 택견팀에게 분명 좋은 경험이 되고 배울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우왁 준비하는 대회 대박 나세요
내년이 기대 되는 팀인데 아쉽습니다.
탈춤택견
택견배틀 마지막이라 생각하면서
예전 느낌 생각하면서 탈춤 본떼뵈기 한번 해봤는데..
느낌아니까~!!! ㅎㅎ
이크몬
진짜요?? 진짜 안나오세요?? 다신요!?!?
아쉽네요... ㅠㅠ
skip
지난 토요일 배틀에서 정말 대단한 포스를 보여주셨어요 ㅠ_ㅠ;;;
공교롭게도 원투의 경기는 3경기나 보았는데 (그 중 1개는 기권...)
볼때마다 그 어마어마한 로우킥에 선수들이 붕붕 뜨는걸 보고...
아 킥복싱이 무섭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지난 토요일 부황자국을 휘날리며 4연승을 하는걸 보고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고,
인터뷰 하자니까 "살려줘!!!" 라고 하는 외침을 듣고 진짜 그럴만 하겠다... 싶었습니다.

늘 투혼을 보여주어 감사했습니다.
비
관장님 말씀대로 어디선가 다시 만나면 꼭 인사 나눌수 있기를 바래요, :)

원투킥복싱의 남일 감독님,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저런...
아쉽네요...
내년이 정말 기대되는 팀이였는데...ㅠㅠ
힝
헉 이제 안나오시는구나ㅜㅠ막보 포스 관장님 보고싶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