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언거사라는 분은 할말 있으면 해보시죠.

결련인 | 2005-07-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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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 올라왔겠다. 각도도 아주 좋은 각도로 분명히 덜미를 잡는
것도 보입니다. 사람 손의 모양이라는 것이 옷을 잡았을때 늘어짐과
살을 잡았을때 주름이 다릅니다. 위에 입는 겉옷도 사람이 손으로 잡
았을때 주름이 지므로 동영상을 본다면 저 친구가 옷을 잡혔구나 안
잡혔구나 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청언거사님 보셨습니까? 바빠서 그날 경기를 보지는 못
했고 무슨 오심판정인가 했는데 이제 보니 전혀 오심이 아니라 정
확한 판정이었군요.

분명히 봤다고 글을 시작하신 분이 바로 청언거사님입니다. 전통
택견회 분들도 아무 말 하지 않으신 것을 청언거사님이 들쑤셔서
심판진들과 기타 경기를 보지 못했던 사람들을 당혹하게 하셨군요.
지금 보시기에도 그 마지막 덜미잽이가 옷 잡은 것입니까?

아니라면 일을 시작하신 분으로써 사과문의 글 정도는 남기시는 것
이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청언거사님의 정체는 모르겠으나 그리도
확신을 담아 주장하셨으니 책임도 지시리라 믿습니다. 그 알량한
글 한마디 덕에 경기 보지 못했던 저를 위시한 결련식구들은 설마설마
하면서 가슴을 졸였습니다. 정말 심판진의 오심으로 승패가 갈렸으면
어쩌나, 한마당 하자고 시작한 택견배틀의 취지가 바래지나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말이죠.

청언거사님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청언거사님의 글 뒤로 수많은
할일 없는 인간들, 그 중에서는 분명히 경기도 보지 않은 주제에
심판 판정이 어쩌고 1부 4심제를 도입해야 한다느니 교육을 철저
히 시켜야 한다느니 망발을 일삼는 쥐자식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족속들이 판을 쳤습니다. 그런 쥐자식들이야 무엇도 모르는 채로
할일없이 자판이나 두드리는 인간으로 보이고 대충 어디 사람들인
지 짐작도 갑니다.

청언거사님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짐작할 수 없겠으나 의도 여부를
떠나 보다 확실하게 동영상이 올라온 뒤에 그런 여부의 글을 올렸어
야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청언거사님은 게시판을 지저분하게 만
든 요인이 되셨다는 말입니다. 실례로 청언거사님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경기 자체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도 없고 오로지 심판교육
에 새 심판제 도입이라는 흰소리만 늘어놨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
의 신뢰라는 것이 분명한 오심이었다는 청언거사님의 증언을 토대로
합니다. 그래서 청언거사님의 책임이 크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확신하셨던 바로 심판진을 써셨다면 제대로 밝혀진
지금 사과문 정도는 올려주시는 것이 바른 언행을 하신다는 거사
님이 하실일이 아니신가 합니다.

아직도 보기에 그것이 옷을 잡은 것이라고 보이신다면...하지 않으
셔도 할 말은 없군요. 그게 옷을 잡은 것이라고 청언거사님 눈에만
보인다면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분명히 덜미를 잡았다고
보이는 제 눈이나 기타 등등의 사람들 눈이 올빼미눈인 것이겠지요.

그간 허탈하게 웃으시거나 마음이 상하셨을 박성우 선생님과 심판
선생님들의 마음이 잘 풀리시기 바랍니다.

다른분들, 경기를 직접 보지도 못했고 그런 판단도 내리지 못했으
면서 부화뇌동하여 오심이 없었는데도 심판진의 문제라느니 하는
말씀들을 하신 분들은 반성 하시고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샙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라
지만 안에서 부화뇌동해 자신도 잘 모르는 사실로 새로운 논제를
공박하는 태도가 현실에 반영되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생각들
깊이 하시기 바랍니다.

택견애호인
'임금'님. King이 아니라 'Wage'인가요? 대한택견으로부터 알바비를 받는다는 의미의? '결련'이란 말이 언제부터 대한택견협회에서 만든 말이 되었는지 금시초문이로군요.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미 이상의 가치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대한택견 소속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소속이라기에는 좀 불분명한 관계였나보던데요. 애초에는 대한택견과 함께한 단체도 아니었고. 이용복 선생님의 야심과 자의의 개입이 커지면서 분리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주 4부심제는 그 것이 '통용'되진 않더라도 '논의'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1주 8부심제이니, 컴퓨터 판정이니까지 운운하는 것은 정말 비꼬기 외에는 아무 것도 될 수 없다는 것이죠. 게시판을 흐리지 마십시오.

임금
글을 읽어보니 1주2부심제라는것이 문제의 소지가 크군요...
앞으로 공정한 심판을 위하여 심판제를 1주8심을 실시해야할것같군요.
아님,태권도처럼 컴퓨터화 하든지..
사람이 하는것은 실수할수가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그실수를 얼마만큼 만회하느냐가 관건이지요.
결련택견...
아마 대한에서 만든용어로 알고 있습니다.(아님 제일먼저 사용했던가)
그런데,언제부터인가 이곳에서 사용하더라구요?
알기로는 예전에 택견이 아닌,태껸으로 표기하며 활동한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지금은 결련태껸이라 표기안하고 결련택견으로 표기하는지...
그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예전에 대한소속이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나왔는지요???

결련인
집햅님은 대한택견협회의 택견을 하시는 분이군요. 대한택견협회의 룰에
서 보자면 반칙이 맞습니다. 대한택견협회는 덜미를 잡을 수 없고 다만
손이나 팔뚝으로 누를 뿐이지요. 하지만 결련택견협회 룰로는 전혀 반
칙이 아니랍니다.

집행부의 해석이고 뭐고 운운하기 전에 익명으로 글을 쓰려면 타 협회의 룰 정도는 알고 꼬투리를 답아서 글을 쓰는 연습이라도 하시는 편이 키보드 워리어로서의 길에 한걸음 다가가는 길입니다. 아니면 대한택견협회 이용복 큰선생님 체면 생각해서라도 얌전히 계시기 바랍니다. 그런짓 해서 탄로나면 사람들이 뭐라고 욕하겠습니까? 대한택견협회의 일부 몰지각하고 할일없는 네티즌 여러분. 제발 철 좀 드십시오......

어쨌든 시일이 충분히 지났는데도 청언거사님은 말씀이 없으시군요.
아니면 다른 아이디로 이미 다른 댓글을 달아놓으셨는지도 모르겠고요.
역시 정보통신부에서 실명제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듭
니다.

풍류인
푸하하 ... 대택 알바 분들... 뒷북치지 마시고...
이제까지 올라온글들 읽어보지도 않았구먼..
쓸데없이 트집이나 잡으려 들지말구.. 운동이나 열심히 하시유~~

집햅
비디오에는 목을 잡는듯한데..이것이 반칙아닌가요?
잡는것은 반칙으로 알고 있는데???
집행부의 분명한 해석바랍니다.(다른사람은 모르면 가만있고요^^)

독성벙지
1주4심제가 되어야 겠네요.
못할이유가 없지요
안하는것은 독선으로 끌고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는것이지요.

여러분
충분히 알아들을 글이 올라왔음에도 게시판의 제대로 된 글이 아닌 댓글
로 지껄이는 대택 알바생들의 말은 썡깝시다. 묵님 말씀대로 지금은 오심
운운한 놈들의 사과가 먼저죠. 알바생들 할일 더럽게 없소이다. 인생 그
렇게 살지 말지...쯧쯧...

TK묵
지금 1부4심제가 관건이 아니라 성급하게 근거도 없이 비난한 사람들이 먼저 반성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 1부4심제야 지금의 심판제가 정 불합리하다 싶으면 정식으로 건의가 올라가던지 하겠지요.

오정학
들어보니,공정한 시합을 하려면
역시,1주4부심제를 실시해야할 것 같네요.
1주2부심은 앞으로도 계속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네요.

후후후...
후후...대택 알바생들 그만좀 하십쇼...글의 본질이나 파악하고 대거리를
하던지 하란말이다 이 잡것들아...이제는 그냥 문제 자체를 심판제로 몰
고 가는구나...글이 뭘 말하는지도 모르ㅓ는 까막눈들...인생 왜사니?
왜살아?

덜미를 잡지 않는다는 현명우라는 사람도 꼴을 보니 대택이고......
전통이랑 결련은 다 잡거든...심판제 운운하고 꼴깞떠는 것도...대택
에서 심판제 지껄이다가 거기서 소란이 끝나니 여기 와서 지껄이냐...
너그덜이나 잘하고...글이나 똑바로 보려무나...배냇눈 븅신들아...

김정호
1주4부심제는 실시되어야 한다.
타단체 지도자들도 참여 시켜야 한다.
이것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당연한 처사인것이다.
이것을 실시하는데 무슨문제가 있는가?
공정한 시합을 하자는데,무슨이유가 필요한가?

정만훙
역시,1주 4부심을 해야할 이유가 있군요.
아직도 정신못차린 문제아들이 있네요.
공정하게 하자는 제도개선안이 겨우 이경기 하나뿐이겠나요?
앞으로도 말썽의 여지가 많습니다.
1주2부심보다는 1주4부심이 더 공정하지요.
미래를 윈한다면 반드시 1주4부심을 해야합니다.

광팬
사각때문에 생기는 오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부4심제를 해야한다는 것이라면 축구경기는 심판 수십여명을둬서 한치의 오심도 없게 하자는 발상과 다를것 없습니다. 주심이 보고 있지 않을때 발생하는 모든 반칙 채 뛰어가서 보지 못했을때까지 모든 사각으로 인한것을 다 잡는 방법으로 쓰지않고 있죠. 다만 주심과 두부심이 최대한 오심없이 공정하게 보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택견애호인
^^님께서 자꾸 제 글의 뜻과 의도를 오해하시니 ^^님 말씀에 대해 이래저래 할 말은 많지만... ^^님 말씀대로 윗 분 글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라는 것을 흐릴지도 모르겠으니 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무슨 악의적인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이러저러하다라고 말씀드렸음에도 저를 쓸데없는 논쟁꺼리를 만들고 즐기는 사람으로 단정지어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이 전의 제 글들이니 리플이 있으면 살펴보시고 제가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 게시판에서 택견애호인이란 이름으로 글을 올린 사람은 저 밖에 없는 것 같으니까요.

^^
택견 애호인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은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댓글이 많아지면 글의 본질도 흐려지죠. 1부 2심제를 해서 오심이라도 났다면 모를까나 1부4심제로 꼬투리를 잡는 것은...아래 무식하게 공식적 사과하라 운운하던 패거리들과 다를게 없어보이는군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물론 사전에 오심을 방지하자!라는 차원에서 나올 수는 있는 얘기지만 그럼 왜 청언거사라는 사람이 오심이다~하기 전까지는 1부 4심제로 바꿔야 한다는 건의 사항이 없었을까요? 그런 글 본적 없는데요?^^
1부 4심제를 주장한 사람들의 심뽀가 못되어먹었다는 거죠...1부 4심제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글게...] 님도 그런 맥락에서 하시는 말씀
같은데 애호인님은 너무 꼬투리를 잡아드시는군요^^

막말로 1부 4심제를 했어도 이번 사태가 안일어났을 것 같아요?
그 경기는 분명히 이천희 선수가 정확하게 덜미를 잡고 넘긴 것
인데도 청언거사라는 사람이 시비를 걸었습니다. 물론 나머지 4
명의 부심은 이천희 선수의 승리를 인정했겠죠. 하지만 정확하게
자기가 비디오까지 판독했다고 하는 청언거사의 글이 과연 올라
오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지금쯤은...1부 6심제라도 하자고 하
겠네요^^

여러분 애호인씨 글에 일일히 리플 달지 맙시다. 지금 우리가
볼 것은 청언거사라는 사람 및 그에 맞장구쳐서 짖던 사람들이 과
연 사과문이라도 올리느냐 마느냐에요. 애호인님 같은 사람의 리플
에 일일히 리플 달다보면 뭔가로 또 소란스러워질테고 그럼 결과적
으로 본질이 흐려지죠. 과연 청언거사님및 기타 사람들의 행동이
어떨지 함 보지요. 뭐 사과문 안 쓰고 비겁하게 숨을 확률이 가장
높지만...^^ 뭐 그럼 그것 나름대로 결련 심판진이 정확하고 공정
한 심판을 기하는데 웬 개들이 짖어대는 사건이 있었다...는 에피소
드로 남겠죠^^

TK묵
1부4심제는 차근차근 논의해야 할 문제라고 보고, 일단은 성급하게 공식적 사과까지 운운하며 심판진들과 택견배틀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일부 개념없는 사람들의 반성이 앞서야 될것 같습니다.

애호인님
이른바 원인무효라는 겁니다. 즉 아직까지 1주심 2부심제가 특별한 문제점을 드러낸 일이 없다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현행 심판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전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또 하나 1주심 4부심제를 택하는 격기는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택견화이팅
경기마다 오심은 항상 나올 수 있습니다.
판정의 정확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가 또 다시 안나타나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 택견가족끼리 뭉쳐도 부족할판에 이런 문제로 까지 서로 욕하고 하면 되겠습니까?
협회측에선 심각히 고려해주셔야 할듯합니다.

택견애호인
아랫 분 보십시오. 1부 4심제 자체는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1부 4심제는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사각을 줄이고, 공정성을 보다 높일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취지에서라도 거론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판정 시비가 벌어지기 전에도 누군가가 건의를 한 바 있었지요. 이번의 경우에는 있지도 않았던 오심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그 과정에서 거론되긴 하였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부 4심제의 건의 자체가 누군가에게 비난을 받아야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욱이 이번 택견배틀과 마찬가지로 타단체 팀이 출전하는 상황에서, 그네들 말대로 그 쪽의 지도자를 교육시키고 참여시키던지 우리 협회의 선생님들 두 분을 더 모시던지 하는 방식으로라도 1부 4심제를 도입하고 공정성을 높여서 오해의 여지를 줄이려는 노력은. 실제 실행의 여부와 관계 없이 논의되어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원인과 '1부 4심제'의 본질 자체를 분리하여 말씀드렸는데, 아랫분께서는 말씀을 오해하시고 '1부 4심제'를 그 것이 거론된 상황적 맥락 속에서 말씀하고 계시군요.

^^
1부 4심제를 하라는 것이...판정의 오심이라는 것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정확한 판정이었으니 당연히 문제가 되지요^^ 과정뒤의 결과, 그 원인
자체가 오류가 있으니 문제가 되지요. 이해가 안되시나요?

택견애호인
글쎄요. 1부 4심제가 언급된 것이 어째서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그 것이 언급된 과정이 문제일 뿐이지, 1부 4심제를 언급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없다고 보는데요.

글게...
왜 이렇게들 조용하지? 명백한 오심이다. 반성할 줄 알아라
1부 4심제로 바꿔라, 심판진의 교육을 철저히 해라 타 단체
심판도 둬라 짖어대던 사람들 다 뭐하나? 하긴 할말이 없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