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가
품밟기 동작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품밞기를 실제로 어떻게 사용해야 한다는 정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송옹께서 상대와 실제로 겨루면서 품밟기를 하는 걸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이죠. 송옹의 시범 영상이 있지만 너무 단편적이고 실제로 겨루는 영상이 아니기 때문에 품밟기의 전모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품밟기에 대한 어떤 정의가 있다고 해도 그 운용법은 철학과 해석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전통적이라거나 현대적이라고 평가할 수는 있겠지만 이건 옳고 저건 그르다는 식의 흑백논리는 옳지 않습니다. 품밟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분인 것 같은데 태껸배틀에 나와서 품밟기 실력을 한번 보여주시죠.
닭둘기
품밟기가 뭐라 생각하시나요. 삼각형으로 굼실굼실 거리는 그 '기본 연습형으로 지정해 둔 품밟기'만을 말씀하시는지?
원투 선수들도. 극진 선수들도 '자신들의 품밟기'를 해가며 시합하고 계십니다.
이런 고전적인 떡밥이 아직도 올라오다니...
원투 선수들도. 극진 선수들도 '자신들의 품밟기'를 해가며 시합하고 계십니다.
이런 고전적인 떡밥이 아직도 올라오다니...
뭐니
품밟기 시킬거면 결택회원만 참여시켜야지 뭔소리여
원투관장
로우킥만 주구장창 날려서 죄송합니다
불가능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기준이 모호해서... 정품밟기 시킬것도 아니고
저는 한다리 마구잽이정도는 풀어줘도 될것같아요
지루한 경기 최대한 줄이는 것이 흥행에 도움될것같습니다
기준이 모호해서... 정품밟기 시킬것도 아니고
저는 한다리 마구잽이정도는 풀어줘도 될것같아요
지루한 경기 최대한 줄이는 것이 흥행에 도움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