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꾼4
맞아요. 한 수라도 잘못 내주는 순간 끝나니 경기가 지루해 보일 수도 있죠. 그 사이에 눈과 손짓으로 얼마나 많은 공방이 있었겠습니까. 단지 관객은
제 3자인 이상 그런 공방을 잘 알 수 없는 것이죠. 난 긴장됐는데.
제 3자인 이상 그런 공방을 잘 알 수 없는 것이죠. 난 긴장됐는데.
구경꾼3
의외로 빅뱅이 싱거울수도 있죠... 축구경기도 그렇지 않습니까.. 한쪽이 확실히 무너지지 않는다면,,, 그래도 양천과 고대는 역전에 동점에 재역전에 경기자체는 흥미진진했던,,, 시합내용은 좀 지루했을지는 모르지만.
구경꾼2
중요한 갈림길에 있는 선수들이 차분하게 경기를 이끌어 나간거 같습니다.
양천과 고대 선수들 정도 되면 방어가 좋기 때문에 함부로 기술을 주고 받지
못할거 같은데요.
양천과 고대 선수들 정도 되면 방어가 좋기 때문에 함부로 기술을 주고 받지
못할거 같은데요.
아쉬움
경기 자체는 빅매치였는데 시합내용은 영 그랬습니다.
서로가 너무 이기려고만 하다보니 과감한 기술없이 그냥 재기만 하다가
싱겁게 끝나버렸어요. 아쉬움이 많은 빅매치였습니다.
좀 더 다양한 전략과 기술들을 준비해 왔으면 합니다.
서로가 너무 이기려고만 하다보니 과감한 기술없이 그냥 재기만 하다가
싱겁게 끝나버렸어요. 아쉬움이 많은 빅매치였습니다.
좀 더 다양한 전략과 기술들을 준비해 왔으면 합니다.
구경꾼
성주전수관과 종로전수관 게임은 장희국 선수의 판막음으로 4번째 선수인 성주전수관이 이겼구요.
양천과 고대의 경기는 고대 5번 선수의 판막음으로 고대가 이겼습니다.~
양천과 고대의 경기는 고대 5번 선수의 판막음으로 고대가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