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택견배틀♬ :: 아나걸님께 문득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택견영상을 보다가 이번 노현지 아나걸님께 갑자기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급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아나걸에 지원하시는 분께서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기 때문에 열심히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아나걸님들께 감사했던 마음처럼 고마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정말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실제로 택견을 수련하신 적이 있으시고,
2년에 걸쳐 연임을 하여 택견과 택견배틀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시는 점입니다.
솔직히 영서방송에 아나운서로 되시면서 직장을 가지신 와중에도 이렇게 함께
자리를 해주시는 것은 참 쉽지않은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그 애정과 열의에 진정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택견배틀을 떠나실 테지만 그 날까지 노현지 아나걸을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