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에서 논다는 것!!!!!!!!!
X-Man | 2005-08-14 19:143,417
즉 결투를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는 건
생각처럼 쉬운 게 아닐 겁니다.
상대와의 결투도 자신을 긴장시키는데
그것도 많은 관중 앞에서라면 얼마나 긴장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을 뛰어 넘어야만 진정한 우리민족의 대표적 문화인
결련택견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 봅니다
KBS SKY에서 하는 대택의 시합을 보면서
모친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게 도대체
태권도나 유도나 다른게 보냐?
옷만 좀 다르지 맨 그게 그거 같다! 하더이다.
무술에 문외한이신 어머님이 보시기엔 구분이 안가는 겁니다.
모든 상황적 분위기가 같고 시합의 룰만 좀 다르다면
우리가 택견을 계승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약해진다고 봅니다.
택견이 가지고 있는 우리민족만의 독특하고 훌륭한 정신인
상대와의 견줌을 정정당당하게 즐기듯 하며
승자와 패자의 구분이 없이
다 같이 하나되는 대동의 정신이 실현될 때
우리는 비로소 택견을 제대로 계승하는 것이라 봅니다.
제 짧은 소견 이었습니다.
ㅇㅇ
아랫놈 너네 협회 게시판은 더 하단다. 알겠니?
ㅇㅇ
아주 더러운 게시판이군요. 비방과 인격모독이 난무하는
수퍼맨
난 촛불이 아니거든? 짤랑~~!
배트맨
아랫맨은 꺼져주삼
수퍼맨
누군지 쥐뿔도 모르고 나불거르는구만
삼삼치킨
멋지당~
싸인해주삼~^^
싸인해주삼~^^
배트맨
누군지...... 제대로 말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