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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의 말씀에 추가하자면,
지금의 변화된 결련룰은
하단타격,겻기없는것,대접안해도 되는것 만 빼면 02년 전까지의
대택룰과 동일 합니다.
님의 수련경력이 02년 전 부터라면
어느정도 연습하면 금방 익히실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택견코리아 가서 나가도 되요? 하면 바로 삭제은폐 당하고,
전화로 사무처에 물어보면 욕만 얻어먹습니다.

너 뭐냐?

수준낮은 경기에 참가해서 님이 얻을게 무엇인가? 대택 지방대회 수준보다도 못한 경기에 나가서 지면 돌아오는 말은.. "저게바로 대택 수준이다 ㅋㅋ"
이런 말들이겠지.

꼭 오셔서 언제든 같이 놀수 있기 바랍니다

일단, 몰래든 어떻게든 참가하실 경우에 대비해 특징적인 룰의 차이를 미리 말씀드리자면.... 결련택견에서는 아랫발을 타격발질로 넣어도 반칙이 아닙니다. 이는 대한 택견 출신인 분들이 결련택견을 접했을 때 가장 고생하는 점인데, 처음으로 엎어차기나 촛대를 당해보는 대한택견 출신 수련생들은 매우 당혹스러워 하더군요... 그리고 서있는 상대의 다리를 먼저 잡아올려도 반칙이 아닙니다. 단, 두손으로 잡아올리지만 않으면(2005년 룰) 됩니다. 그리고 손과 허리만 써서 넘겨도 승리로 인정되며, 반칙을 할 경우 주의나 경고를 받는데, 경고를 3회 받을 경우 반칙패입니다. 그리고 결련택견엔 겻기가 없습니다. 덤으로 복장에 관해선 관악구 출신의 동이택견패를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원래 수련하실 때 입으시던 복장으로 통일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음... 오시면 환영이지만, 룰은 결련의 룰을 따라주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대택에서 허락을 해줄지는...;

옷은 님들이 동아리 활동하실때 입는옷 그대로 입으셔도 되고요, 룰은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만약 참가를 원하신다면 룰에 대해서 연구좀 하셔야 할듯 합니다.
꼭 출전 하셨으면 하고요 님들에게 택견을 가르쳐 주시는 분과 택견배틀 실무를 맡고 있는 분에게 상의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옷은 하얀 평상복만 준비하면됨 (겉에 입는옷은 따로 제공됨)
룰은 대택의룰과 결택의 룰이 엄청차이남 (이부분에 대해 설명하자면 꾀 오래걸림..)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택에서 참가를 허용할지 안할지 미지수...

대택은 임의의 타단체 참가를 불허하던데...
아마 허락맡고 오셔야 되겠으삼~ 앤드 참가하기 힘들 것 같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