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회 사진을 보다가

.... | 2006-05-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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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여겨 보니 노원구선수 미투리가 고무창이더군요.
실제 시합에서 고무창을 쓰면 다칠 위험이 큽니다.
그런 미투리로 눈가에 발따귀라도 맞으면 크게 다치듯 합니다.

결택 쪽에서야 평소에 가죽미투리 사용이 보편화되었지만 전통 쪽에서는 맨발로 수련하다 시합때만 미투리를 착용하는 것 같은데...
협회쪽에서 타 단체 감독님들께 주의시켰음 하는 바람입니다.